동방의 라스푸틴

동방의 라스푸틴 완결

러일전쟁 직후의 혼란스러운 러시아제국!

권력을 잃는 것이 죽음으로 직결되는 혼란기 속 세상

'권력은 총구에서 나온다.'

컬렉션

평균 3.02 (45명)

모두까기인형
모두까기인형 LV.81 작성리뷰 (334)
초반부에는 주인공이 러시아 제국의 철인이 되어가는 모습을 그려내며 대체역사의 재미와 장르소설의 재미를 균형있게 잘 잡아냈으나 어느 순간부터 쓸 내용이 없는지 하렘 뇌절이 심해지더니 결국에는 대체역사 소설도 아닌 이상한 개똥철학과 판타지가 섞인 졸작이 되어버린다.

기대를 많이 하며 완결까지 묵혀두었던 작품인만큼 더욱 실망스럽다.
2021년 9월 16일 8:07 오후 공감 3 비공감 0 신고 0
Geniuk
Geniuk LV.54 작성리뷰 (209)
어느 순간부터 자매 하렘에 매몰되어 그걸 말이 되게 만드려고 하는데 플롯을 허비하는 느낌. 주인공이 지나치게 버프되어 2차대전기는 긴장감이 증발한다. 2대전이 끝난 뒤에는 자녀들 이야기로 지나치게 늘어진다. 300화 전에 끝났어야 컴팩트하고 좋은 소설로 기억에 남았을 듯.
외전은 흔한 대역물 후기에서 보기 힘든 SF 서부극, 첩보물을 시도하는데 나름 매력이 있다.
2021년 7월 12일 1:17 오후 공감 1 비공감 1 신고 0
단탈
단탈 LV.41 작성리뷰 (131)
수많은 죽음도 숫자로 보고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주인공이, 황녀들에게 상처 주기 싫다면서 선택을 미루고 방관하는 전개 방식은 조금 역겨웠다. 능동적이고 자주적인 주인공이 여자관계에서만 수동적으로 바뀌는 것도 오타쿠들의 망상을 그대로 옮긴 것 같아서 별로고.
2021년 10월 6일 7:21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소난다
소난다 LV.34 작성리뷰 (101)
라스푸틴 처럼 황가랑 친해져서 러시아 어떻게든 살릴려고 으쌰으쌰하고
러시아 황녀들이랑 엮여서 으쌰으쌰한다
2021년 8월 13일 12:16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파닭
파닭 LV.28 작성리뷰 (50)
제목대로 동방의 푸틴이다. 푸틴의 특징답게 하렘을 제대로 차린다. 다만 이 과정에서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작가님이 혼신의 힘을 다해 봉합을 해서 그나마 거부감이 덜하게 끝났고 러시아의 빌드업 자체는 재밌는 작품
2022년 1월 15일 12:13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LV.17 작성리뷰 (27)
너무 하렘이다
2022년 1월 20일 7:5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기사도
기사도 LV.52 작성리뷰 (239)
나쁘지 않은 러시아 배경 대역. 밀덕은 아니라 고증은 잘 모르겠지만 약간 묘사가 늘어지는 느낌은 있음. 편의주의적 전개야 대체역사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노릇이지만 적어도 판도 묘사는 상세하게 하는 편.
2022년 1월 29일 3:3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히치하이커
히치하이커 LV.14 작성리뷰 (18)
준수한 대역물. 최근까지 오면 인물들이 너무 많아서 좀 헷갈리긴 함.
2022년 3월 7일 2:06 오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reveeds
reveeds LV.30 작성리뷰 (76)
감정의 오버가 심하다, 무슨 세계사적 사명을 가지고 태어난 예언자처럼.
그래서 계속 읽기에는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고통스럽다.

덧붙이기: 작가는 황족만능주의에 빠진 중학생으로 추정된다.
2022년 4월 12일 8:55 오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순살치킨
순살치킨 LV.13 작성리뷰 (16)
다른 부분은 다 좋았으나 왜 한건지 알수없는 황녀하렘과 후반부 힘빠짐이 발목잡음
2022년 7월 13일 6:5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언제나even
언제나even LV.63 작성리뷰 (292)
딱 150화정도까진 재밌는데 이후로는 세계대전 늘어지게 질질 끌면서 판도충 묘사짓만 한다. 주인공이 소멸했다고 봐도 이상하지 않다.

SF 요소 섞인 외전은 개인적으로 사족이라고 생각한다. 깊이도 얕으며 마침 세계적으로 시끄러워진 소재에 편승해 십여화정도 돈이나 더 빨아먹을까~ 라는 의도가 느껴진다면 너무 악의적으로 보는 걸까?
2022년 7월 30일 1:19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납골당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주인공이 러시아에 떨어져서 동양인으로서 영향력을 얻고 성장해나가는 과정이 십여편밖에 묘사되지 않는 점이 아쉽고 바로 1차대전..
사이다부터 먹여야 글이 잘팔린다는건 알지만 초반 빌드업이 너무 부실함
황녀하고 로맨스 전개 비중이 쓸데없이 많음
주인공을 너무 버프해둬서 전간기에 긴장감이 증발하고 러시아만 안정적으로 큼
후반까지 못읽겠다 싶어서 덮음
2022년 10월 25일 6:56 오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에피메테우스
에피메테우스 LV.33 작성리뷰 (99)
점점 이상해진다
대역물에 하램을 끼얹는건 좋은데
그냥 이건 하램에 대역맛 살짝 섞은걸로 보이는게 아쉬운 점
2023년 2월 18일 11:1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이름1
이름1 LV.22 작성리뷰 (46)
자매하렘물. 그냥 정치나 하지 뭔 연애여
2023년 8월 5일 12:1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0090
0090 LV.38 작성리뷰 (137)
작가가 전개를 잘못함
스킵하면 안될내용을 자꾸 스킵함
2024년 9월 6일 8:4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JohnLee
JohnLee LV.30 작성리뷰 (87)
러시아제국 고위층으로 올라가는 초중반 파트 4점.

중후반부의 제국실세 등극, 결혼 이후 세계대전 파트를 포함해서 외전격인 외계행성 파트는 2점.

평균 3점





2025년 6월 3일 4:1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최yul
최yul LV.43 작성리뷰 (183)
여려워
2025년 7월 22일 2:42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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