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부터 자매 하렘에 매몰되어 그걸 말이 되게 만드려고 하는데 플롯을 허비하는 느낌. 주인공이 지나치게 버프되어 2차대전기는 긴장감이 증발한다. 2대전이 끝난 뒤에는 자녀들 이야기로 지나치게 늘어진다. 300화 전에 끝났어야 컴팩트하고 좋은 소설로 기억에 남았을 듯. 외전은 흔한 대역물 후기에서 보기 힘든 SF 서부극, 첩보물을 시도하는데 나름 매력이 있다.
주인공이 러시아에 떨어져서 동양인으로서 영향력을 얻고 성장해나가는 과정이 십여편밖에 묘사되지 않는 점이 아쉽고 바로 1차대전.. 사이다부터 먹여야 글이 잘팔린다는건 알지만 초반 빌드업이 너무 부실함 황녀하고 로맨스 전개 비중이 쓸데없이 많음 주인공을 너무 버프해둬서 전간기에 긴장감이 증발하고 러시아만 안정적으로 큼 후반까지 못읽겠다 싶어서 덮음
모두까기인형 LV.81 작성리뷰 (334)
기대를 많이 하며 완결까지 묵혀두었던 작품인만큼 더욱 실망스럽다.
Geniuk LV.54 작성리뷰 (209)
외전은 흔한 대역물 후기에서 보기 힘든 SF 서부극, 첩보물을 시도하는데 나름 매력이 있다.
단탈 LV.41 작성리뷰 (131)
소난다 LV.34 작성리뷰 (101)
러시아 황녀들이랑 엮여서 으쌰으쌰한다
파닭 LV.28 작성리뷰 (50)
스타크래프트 LV.17 작성리뷰 (27)
기사도 LV.52 작성리뷰 (239)
히치하이커 LV.14 작성리뷰 (18)
reveeds LV.30 작성리뷰 (76)
그래서 계속 읽기에는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고통스럽다.
덧붙이기: 작가는 황족만능주의에 빠진 중학생으로 추정된다.
순살치킨 LV.13 작성리뷰 (16)
언제나even LV.63 작성리뷰 (292)
SF 요소 섞인 외전은 개인적으로 사족이라고 생각한다. 깊이도 얕으며 마침 세계적으로 시끄러워진 소재에 편승해 십여화정도 돈이나 더 빨아먹을까~ 라는 의도가 느껴진다면 너무 악의적으로 보는 걸까?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사이다부터 먹여야 글이 잘팔린다는건 알지만 초반 빌드업이 너무 부실함
황녀하고 로맨스 전개 비중이 쓸데없이 많음
주인공을 너무 버프해둬서 전간기에 긴장감이 증발하고 러시아만 안정적으로 큼
후반까지 못읽겠다 싶어서 덮음
에피메테우스 LV.33 작성리뷰 (99)
대역물에 하램을 끼얹는건 좋은데
그냥 이건 하램에 대역맛 살짝 섞은걸로 보이는게 아쉬운 점
이름1 LV.22 작성리뷰 (46)
0090 LV.38 작성리뷰 (137)
스킵하면 안될내용을 자꾸 스킵함
JohnLee LV.30 작성리뷰 (87)
중후반부의 제국실세 등극, 결혼 이후 세계대전 파트를 포함해서 외전격인 외계행성 파트는 2점.
평균 3점
최yul LV.43 작성리뷰 (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