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전개는 검머대 판박이임. 예언과 군입대 유망사업 투자 한인커뮤니티 장악 1,2차대전까지 영향력 존버후 명장 등극
그런데 좀 다른점은 대한제국쪽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원역사와 달라지는 분기점이 생겼고 그럭저럭 흥미로웠음. 주인공이 인자강에 특수부대, 소방관 출신이라 직접 몸을 쓰면서 대련하거나 전투하는 장면이 있음. 또 지진이나 화재, 시위 등에서 인명구조하는 장면이 자주 나오는 편임
단점은 개그-캐릭터성 구축하는 부분이 억지텐션 같았고 주인공의 행동으로 인한 나비효과나 주인공이 성공하고 영향력을 얻는 과정이 개연성이 부족하다고 느꼈음
+ 다 읽고. 중반까진 괜찮은데 1차전쟁 이후 전간기 파트는 뒷심이 부족한건지 넘 별로였음.. 사용한 소재를 또 쓰는게 반복되는 편이었고 인물 묘사나 사건진행이 그저 분량채우기 편수늘리기같이 느껴질정도로 깊이가 부족함. 옆에 검머대 켜놓고 글쓰는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유사한 느낌이 점점 강해짐
단탈 LV.41 작성리뷰 (131)
700화가 넘는 연재 기간동안 성장은 커녕 퇴보하는 것 같은 작가 자신의 모습을 투영한 거라면 이해가 된다.
Geniuk LV.54 작성리뷰 (209)
그러나 1차대전 이후로는 지나치게 늘어진다. 굳이 본 묘사를 여러 번 우려먹고 돌려막는다.
귀차나 LV.59 작성리뷰 (308)
돈이라도 줘라 대놓고 표절 하는데 돈이라도 줘야지
언제나even LV.63 작성리뷰 (292)
과거 대체역사 소설이 너무 없어서 장르가 대체역사기만 하면 완성도 상관없이 빨리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라면 모를까 요즘에 와서는 굳이? 싶다.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그런데 좀 다른점은 대한제국쪽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원역사와 달라지는 분기점이 생겼고 그럭저럭 흥미로웠음. 주인공이 인자강에 특수부대, 소방관 출신이라 직접 몸을 쓰면서 대련하거나 전투하는 장면이 있음. 또 지진이나 화재, 시위 등에서 인명구조하는 장면이 자주 나오는 편임
단점은 개그-캐릭터성 구축하는 부분이 억지텐션 같았고 주인공의 행동으로 인한 나비효과나 주인공이 성공하고 영향력을 얻는 과정이 개연성이 부족하다고 느꼈음
+ 다 읽고. 중반까진 괜찮은데 1차전쟁 이후 전간기 파트는 뒷심이 부족한건지 넘 별로였음.. 사용한 소재를 또 쓰는게 반복되는 편이었고 인물 묘사나 사건진행이 그저 분량채우기 편수늘리기같이 느껴질정도로 깊이가 부족함.
옆에 검머대 켜놓고 글쓰는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유사한 느낌이 점점 강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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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로로롤 LV.31 작성리뷰 (94)
유럽/스페인/미국/동아시아 집중해서 읽는갈 방해함
글이 산만해짐
WH YH LV.59 작성리뷰 (334)
검머대랑 둘중 하나만 읽어야하면 검머대지만 검머대를 재밌게 읽었으면 이것도 재밌게 읽을듯
JohnLee LV.30 작성리뷰 (87)
대역물로서의 평가는 평타정도.
그래도 이 소설을 보고 기억에 남는 대사는 있네요. '쑤까불리엣' 빵 터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