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에 없는 인물로 태어났습니다 [선공개]

원작에 없는 인물로 태어났습니다 완결

내가 쓴 소설 속에서 원작에 없는 인물로 태어나버렸다.
악역도, 하다못해 엑스트라도 아닌 존재하지 않는 여주인공의 언니로.
“넌 나랑 결혼하고 싶어?”
“응.”
“미친…….”
‘그런데 대체 왜 내가 서브남주와 약혼해야 하는데? 네가 좋아해야 할 사람은 내가 아니라 내 여동생이라고! 난 이 이야기가 내가 정한 대로 흘러가길 바란단 말이야!’
그리고 이야기 속에서 소원을 빈 그가 내게 울면서 애원했다.
“운명을 바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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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

평균 2.83 (6명)

부추
부추 LV.28 작성리뷰 (64)
술술 읽히는 필력은 좋은데 내용이 중구난방임.
여주가 환생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인 편이라 초반은 좀 우울한 편인데 모든 걸 받아들인 이후에는 굉장히 루즈하고 유치해짐.
남주는 다정하고 은근한 계략남인데 매력이 별로 없음. 어린 시절 셋이 모여서 꺄르륵하고 놀던게 더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그래도 무난무난. 킬링타임용.
2022년 4월 9일 4:2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cupid
cupid LV.74 작성리뷰 (545)
재미가 있는듯 하면서 또 묘하게 지루하다. 가장 거슬리는 것은 극을 이끌어나가는 여주인공에게서 도무지 생명력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 '내.가.쓴.소.설.이.니.내.가.이.들.을.구.해.야.해' 이런 정해진 대답만 하는 AI같은 느낌. 진심이 전혀 느껴지질 않음.
2024년 1월 1일 12:50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채서은
채서은 LV.53 작성리뷰 (268)
너무난잡해
2025년 2월 23일 11:3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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