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혈의 재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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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낙낙 LV.62 작성리뷰 (367)

스토리 개연성은 뇌 비우고 봐야 하고
주인공이 도라이임
'기득권을 없애기 위해 기득권 위에 자신이 세운 왕국을 세운다'란 목표를 가지고 행동하는데 가장 단편적으로 자신이 완벽한 왕으로 군림 하여 잘 조율 한다쳐도 자신이 죽은 뒤 부터 그 왕국을 이을 사람이 어떤 사람일줄 알고 저런 무식한 생각을 하는지 초딩 수준의 사고력임

2022년 12월 25일 4:3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86화까지 보고 하차.

96년으로 회귀. 사채업계 대부인 할아버지에게 60억 받고 투자함.
미래를 알기에 옵션으로 IMF 전에 250억달라 수익 얻음.

IMF 틈타서 할아버지는 은행인수하게 하고, 주인공은 부도나는 회사들 인수해 그룹만들어 버림.
그 후 주인공 가족의 원수인 삼현그룹(삼성같은 회사)에 복수함.
표지 분위기처럼 사람 병신만들고, 죽여버리면서 복수함.
딱 여기까지 재미있고, 그 후부터는 뻔한 내용.

세계적인 회사 초창기에 투자하기, 미래의 아이디어 도용 및 제품 먼저 만들기, 미국 대통령 될 사람 도와주기 등등. 내용이 지루해지면서 점점 하차 생각이 들었음.
그런데, 우리나라 대통령 중임제로 헌법 바꾸고, 평생 사채업하던 주인공 할아버지를 대통령 만든다는 내용에 어처구니가 없어서 하차.

2023년 10월 26일 12:4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REESE LV.28 작성리뷰 (79)

밑도 끝도 없는 국뽕은 차치해도

작가가 외교 밀리터리 기술분야 지식이 전무한듯

로켓기술 전투기 기술이 호떡 찍어내는 것도 아니고

돈 좀 쏫아붙는다고 1~2년만에 30념 이상 격차를 뛰어넘지 않나

협상에 한 마디 협박하면 미대통령도 부들부들 떨며 국가기밀을 턱턱 내주고..

등장인물간 수싸움이 너무 유치하고(아에 없다고 봐야)

시간이 썩어나고 취향없는 누렁이도 거를만한 소설

2023년 11월 28일 11:0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GLOP LV.19 작성리뷰 (33)

마음을 비우고 보면 괜찮은 소설.
인물간의 개연성은 나쁘지 않은데 기술적 개연성은 매우 부족한 편.
우리나라에서 CIA도 해킹하고 FBI도 해킹하고 KGB와 MI6까지 해킹할 수 있었던 인재가 있을 수도 있었겠지만 뭐...
중간까지는 그래도 나쁘지 않았으나 2절에 3절을 넘어 심각한 뇌절인걸 보면 안타까움.
처음부터 뇌절이라고 썼으면 그런가보다 하겠지만 쯧쯧.. 작가가 자기 소설에 잡아먹혔네.

2025년 7월 6일 5:3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