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읽다가 황궁 편에서 도망 쳐야 되는데 그간 떡밥이랑 도주 후 다시 만나기 힘든 이유가 있어서 인지는 모르겠는데 급박히게 도망 쳐야 될 상황에서 이런 저런 대화를 오지게 나누다가 황궁 최고 고수랑 맞닥뜨리는 상황이 오니 진짜 개빡침 ㅋ 일단 더 읽어 볼 건데 너무 열받네 진짜
추가 갈수록 너무 늘어진다 원혼과 사패가 서로 감정이 생기는 것도 이해가 안되지만 너무 늘어짐 한 200화 정도 걷어내면 괜찮았을 듯 이제 이 작가 소설은 안 보지 싶다.
본격 사패 소설. 그냥 다 죽이고 본다. 한중월야는 이런 전개에 있어서는 독보적인 듯. 그리고 더 나아가 캐릭터의 인간적 성장을 보여주는 과정을 통해 사이다 전개만 잘 하는데 그치지 않는다는 가능성을 보인다. 작품 외적으로는 전후작들과의 연결고리가 함께 등장하는 한중월야 유니버스의 절정. 이 작품으로 인해 한중월야 유니버스는 유니버스로서 완전히 기능을 하게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천계 마계 이야기만 나오면 이질감이 생긴다. 한중월야는 유니버스 체계를 유지할 거면 무협 내에서의 설정은 괜찮지만 그 외에의 설정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해봐야한다고 생각한다. 초중반부의 매력적인 요소와 인간 관계들은 천마와 천왕이 번쩍번쩍 뿌슝빠슝하면 끝나는 세계관의 종점에서는 한낱 티끌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휘발된다.
작가가 중점? 포인트를 잘못잡은것 같음. 무협배경에 귀신과 요괴를 다루는 특이한 설정인데... 그 설정과 세계관 구성하는데는 애 많이 썼지만 정작 중요한 캐릭터 조형이 너무 크게 실패함.
주인공 컨셉을 싸이코패스, 악인으로 잡았는데 주인공의 스토리적인 빌드업도 개똥망이고, 결정적으로 그 캐릭터의 캐릭터성이 개슈발쓰레기라 아무리 씹어도 삼킬수없는 수준. 대사 성격 말투 어느하나 정붙일수가 없음. 사이다를 위한 악인, 싸이코패스 컨셉이 아닌 리얼 정신병자를 그려놓음. 그것도 이해불가의 정신병자. 그러다보니 아무리 귀신,요괴 설정이 궁금하고 흥미가 가도 주인공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스토리 중 계속 멈칫멈칫하게 됨.
누가 천재 흑마법사 무협판이라던데, 비교조차 안됨. 천재흑도 초반 노잼인 편이지만 애초에 필력부터 스토리구성, 캐릭터구성이 훨씬 뛰어남.
할짓없다 LV.37 작성리뷰 (134)
추가 갈수록 너무 늘어진다 원혼과 사패가 서로 감정이 생기는 것도 이해가 안되지만 너무 늘어짐 한 200화 정도 걷어내면 괜찮았을 듯 이제 이 작가 소설은 안 보지 싶다.
dirtyface LV.43 작성리뷰 (178)
아이카수 LV.14 작성리뷰 (13)
적으로 등장하는 인물이 아무리 꾀를 내고 수를 써도 더 악한자를 만나는 장면을 보면 나름 재미까지 느껴진다.
그러나 스토리를 위함인지, 꼭 죽여야할자를 '이번엔 죽이기 싫어' 라며 어이없이 살려주거나, 초반과는 다르게 '말' 과 ' 대화' 로써 풀어내는 장면이 많아진다.
이는 분명 주인공이 여러 사건을 겪으며 성장한 결과일수도 있다. 그러나 문제는, 이런 성장을 하면서 재미를 잃는다. 못죽이고 안죽이면서부터 점점 지루해지기 까지 한다.
이렇게되면 일반 여타 무협과 다른점이 뭘까?
분명 재미를 잃지 않고 스토리를 풀수 있었을것같은데.. 작가는 이 작품의 재미를 독자가 어디서 느끼는지 재대로 파악을 못했던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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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뢰 LV.94 작성리뷰 (804)
완전취향저격.
일단 이쯤에서 묵혀둘 생각이지만 ..
완결이후에 별점조정을 하던가 할 예정.
-------------
완결까지 보고 별점 깍는다.
중반을 좀 넘기면서 부터 장황하고 지루하다.
정말 끝까지 보느라 힘겨웠다.
a LV.32 작성리뷰 (92)
이렇게 잘쓸수 있었잖아
가을시가 LV.22 작성리뷰 (45)
일단 죽이거나 이용하거나 고문하거나 인형으로 만들거나
물론 민간인을 학살하거나 하지는 않는데 주변 환경상 납득해도
1인칭 시점이라서 주인공한테 도저히 몰입을 할 수가 없음.
그외에는 보기 힘든 무협 수작.
고무래 LV.55 작성리뷰 (261)
나노 마신, 마신 강림, 절대 검감 전부 재미있게 봤는데, 무무 무적 부터 보다가 하차하고 이번작도 참 아쉽다...
배불속안 LV.23 작성리뷰 (47)
무난한 소재와 스토리.
추천.
채서은 LV.58 작성리뷰 (316)
조지크라운 LV.33 작성리뷰 (98)
Geniuk LV.54 작성리뷰 (209)
작품 외적으로는 전후작들과의 연결고리가 함께 등장하는 한중월야 유니버스의 절정. 이 작품으로 인해 한중월야 유니버스는 유니버스로서 완전히 기능을 하게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천계 마계 이야기만 나오면 이질감이 생긴다. 한중월야는 유니버스 체계를 유지할 거면 무협 내에서의 설정은 괜찮지만 그 외에의 설정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해봐야한다고 생각한다. 초중반부의 매력적인 요소와 인간 관계들은 천마와 천왕이 번쩍번쩍 뿌슝빠슝하면 끝나는 세계관의 종점에서는 한낱 티끌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휘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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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물성애자 LV.29 작성리뷰 (59)
야복치 LV.22 작성리뷰 (47)
37365 LV.41 작성리뷰 (125)
다만 그 특유의 분위기는 호불호가 갈릴 수도
비가와 LV.37 작성리뷰 (126)
생크림빵 LV.13 작성리뷰 (11)
작가가 중점? 포인트를 잘못잡은것 같음. 무협배경에 귀신과 요괴를 다루는 특이한 설정인데...
그 설정과 세계관 구성하는데는 애 많이 썼지만 정작 중요한 캐릭터 조형이 너무 크게 실패함.
주인공 컨셉을 싸이코패스, 악인으로 잡았는데 주인공의 스토리적인 빌드업도 개똥망이고,
결정적으로 그 캐릭터의 캐릭터성이 개슈발쓰레기라 아무리 씹어도 삼킬수없는 수준.
대사 성격 말투 어느하나 정붙일수가 없음.
사이다를 위한 악인, 싸이코패스 컨셉이 아닌 리얼 정신병자를 그려놓음. 그것도 이해불가의 정신병자. 그러다보니 아무리 귀신,요괴 설정이 궁금하고 흥미가 가도 주인공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스토리 중 계속 멈칫멈칫하게 됨.
누가 천재 흑마법사 무협판이라던데, 비교조차 안됨. 천재흑도 초반 노잼인 편이지만 애초에 필력부터 스토리구성, 캐릭터구성이 훨씬 뛰어남.
초반 20화도 못읽고 때려친 소설 몇 없는데 이건... 괜히 인기가 없는 소설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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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발 LV.62 작성리뷰 (339)
초기작에서는 라이트한맛이 강하고 소재만 괜찮았지
뒤로 갈수록 작가역량이
소재를 못따라가고 무너지는 모습이 종종 보였는데
글을 몇개완성시키고 어느덧 중견작가가 되니
확실히 많은 발전을함
싸이코주인공에 거부감이 없다면 재밌게 볼 수 있을듯
예전부터 소재하나를 재밌게 풀어내는덴 도가 틈
400화인가 여튼 리뷰하는시점에서 상당히 장편연재중인데
전작들과 달이 폼이 꾸준하게 좋다
완결후 평점하락
이작가의 문제는 일반적인 무공경지로 묘사되는 것들을 뛰어넘으면
파워밸런스 묘사 이런게 급격히 후져짐
전작에 비해 많은 발전은 했지만 용두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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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와플 LV.25 작성리뷰 (55)
소따먹좌 LV.18 작성리뷰 (32)
형서기아닙니다람쥐 LV.25 작성리뷰 (46)
합쳐서 수작
브로맨스충 몰살되라 제발 LV.49 작성리뷰 (191)
포동포동포도. LV.19 작성리뷰 (32)
괴력난신으로 쌓아 올린 빌드업이 점점 전작들 흔적 빌드업으로 바뀌면서 이 작품만에 맛이 사라짐
그래도 사이다는 탑급이다
Feon LV.36 작성리뷰 (120)
구풍독존 LV.34 작성리뷰 (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