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물중엔 수위권

미사여구가 많이 붙는 문체,, 쉽게 읽히지 않아서 진도가 안나감. 나쁘진 않지만 왜 인기가 많은지는 모르겠는 정도,,

노력한 게 보이지만 소재와 설정을 잘 살리지 못했고, 글 자체가 엉성한게 느껴진다. 스토리가 탄탄하고 개연성이 출중했더라면 멋있었을 수도 있는 주인공이지만 작위적인 전개와 개연성의 부족으로 인해 오글거리는 중2병같이 느껴졌다.

#환생 #하렘 #능력

초반 몰입도가 좋은데 글에 허세끼가 있음. 뒷부분으로 갈수록 그 부분이 없어져서 좋았음.
주인공 자체는 능력있고 성격도 매력있음.
근데.. 주인공 주변 하렘이 넘쳐 흐름.
특히 그 중 케이시가 짜증나는 캐릭터라 읽는 재미가 확 사라짐.

양판소 좋아하면 읽을만함.

재밌음

너무난잡하다 여기저기서 잘도 베껴왔구나

주인공을 너무 빨아줘야 하다 보니 주변인을 머저리로 만들 수밖에 없었나봄

요즘 아카데미 물은 대개 이런 느낌인 것 같다

비슷한걸 너무 많이봄
양판소

초반 재밌음 뒤로 갈 수록 별로. 그래도 나름 좋았음

150화쯤 하차. 떡밥은 뇌절에 하나씩 더해지면서 감당을 못함. 주인공을 비롯해 몇몇 캐릭터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나머지를 저능아로 만드는데 남캐는 동네바보로 만들고 여캐는 동인지 좋아할 애들로 만들어 둬서 새 캐릭터가 나올수록 질린다. 성격도 그런데 능력치도 밸런스가 안 맞아서 전투가 들쑥날쑥함. 인기가 많길래 나아지겠지 참고 계속 읽다가 때려치움.

정주행완 장편임에도 불구하고 짜임새 있고 수많은 캐릭터들을 그나마 최대한 끝까지 잘 활용했음
그런데 좀 어거지로 발암캐 하나가 좀 불편하게 하는편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그래도
장편치고 잘썼다고 생각함

무난하게 읽을만한 중2병

그냥 평범한 아카데미물

그냥저냥

나오는 상황들에 흐뭇한 웃음을 짓게 만듬. 중2병 감성이 풍부함

읽다가 지친다 갑자기 루즈해지는 구간이 많음 그것빼곤 괜찮은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