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반로환동전

21세기 반로환동전 완결

21세기 한국에서 무림의 도사가 구르는 이야기.

컬렉션

평균 4.2 (967명)

평가
평가 LV.20 작성리뷰 (35)
재밌고 깔끔하고 감동도 있고 잘 만든 작품
근데 취향에 안 맞는 사람들은 보기 힘들 듯
2023년 9월 6일 12:1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뚫
LV.16 작성리뷰 (22)
검미성 작품들중에 그나마 제일 낫다

검미성 작품들 특유의 저지능 케릭터들을 보면 가슴이 답답해지게 되는데 이 작품은 어느정도 지능이 올라간건지 개연성이 그럭저럭 들어맞고 몰입감을 준다
2023년 9월 10일 3:51 오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초성
초성 LV.16 작성리뷰 (26)
재밌게봄
2023년 9월 10일 10:34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요나욘나예뻐
요나욘나예뻐 LV.47 작성리뷰 (214)
무협, 현판 둘 다 많이 읽었어도 새롭다
2023년 9월 13일 12:47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plz
plz LV.14 작성리뷰 (18)
깔끔하다 기승전결도 좋다 박수칠 때 우화등선했다
2023년 9월 13일 10:59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뭘 하고있나
뭘 하고있나 LV.24 작성리뷰 (43)
이것을 명작이라 하지 않을 수 있을까
2023년 9월 16일 2:02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looooos
looooos LV.34 작성리뷰 (93)
- 깔만한 구석이 없다.
- 설정좋고, 세계관 깔끔하고, 캐릭터 적절하다. 이런데 개똥철학이 아닌 주제의식까지 갖추다니.
- 담백하고 간결한 문체가 이 작품의 느낌과 성격에 너무 잘 어울렸던 것 같다.
- 짧은 분량으로 늘어지는 구간 하나 없는것도 장점.
- 현대무협에선 이 작품보다 더 낫다고 쉽게 내세울만한 작품이 생각나지 않음
2023년 9월 24일 3:02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김채원
김채원 LV.26 작성리뷰 (49)
로우파워 무협물에 칼맛별 특유의 찌질함과 인간찬가가 담긴 소설.
명작이라고 생각함
2023년 9월 28일 1:25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이정빈
이정빈 LV.31 작성리뷰 (80)
인간실격할 뻔했지만 인간합격으로, 그리고 인간승리로 마무리되는 현대의 현실적 무림.
도사이자 협객 허풍개의 백 년하고도 오 년만의 흰쌀밥과 생의 첫 김치, 그리고 아들과의 첫 대작.
인간에서 도사로, 그리고 협객으로. 생의 마지막 순간에 도달하여, 아비이자 스승으로 귀결된 늙은 도사의 마지막.
그리고 검 한 자루.
하늘의 뜻은 나의 손에 있으니 두려움을 떨쳐버려라!
2023년 10월 6일 12:5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Rolph
Rolph LV.14 작성리뷰 (18)
검미성 작가 고유의 짧지만 알찬 소설
2023년 10월 6일 11:2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나가레
나가레 LV.8 작성리뷰 (7)
계속 정주행 중
2023년 10월 7일 11:16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manul****
manul**** LV.23 작성리뷰 (51)
하늘의 뜻은 어디에 있는가?
2023년 10월 10일 12:3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김갑
김갑 LV.21 작성리뷰 (43)
요즘 독자의 니즈를 무협이라는 장르와 잘 버무린 수작
요즘 작품들 장사 좀 된다싶으면 질질 끌어서 병맛 만들어 가는대
그러지 않고 기승전결에 딱 맞게 만들어낸 수작
이거랑 무림서부 이후로 이만한걸 찾기가 힘들다
2023년 10월 11일 12:54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노숙인
노숙인 LV.14 작성리뷰 (15)
너무 재밌었다 신파를 적절히 제어하고, 감동을 극대화 시켰다 죽음을 극복하기 위해 위선으로 선행을 하였지만 도해선인의 업적은 너무나도 빛났고, 인간적이었다
죽음에 대해 한번더 생각하게 되는 소설
2023년 10월 13일 5:2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조대
조대 LV.28 작성리뷰 (75)
이 바닥 최고의 걸작. 장르 거장들의 걸작들에서 보여준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다.
2023년 10월 19일 3:08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멋지마기
멋지마기 LV.9 작성리뷰 (8)
좋은 소설임 도가사상으로 협을 무시 못한다는 가치관이 신선했음 그나마 읽다가 걸린다는게 매관매직에 최측근으로 무당이나 두던 고종과 명성황후를 엄청 신성시 하는부분이 있는데 그게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들더라 그리고 고종과 민비를 보호한다고 독립운동가 이승만 폄하하는것도 별로고
2023년 11월 19일 8:53 오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1
이로
이로 LV.17 작성리뷰 (25)
음습하고 질척이는 인간의 욕망속에 위선도 선한것인가? 라는 화두를 적절히 버무려낸 작품. 뒤틀린 인간찬가.
2023년 12월 6일 5:0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아비바비부
아비바비부 LV.12 작성리뷰 (10)
하드보일드를 표방하나, 설정이 너무 가볍다
2023년 12월 8일 2:42 오전 공감 0 비공감 2 신고 0
고무래
고무래 LV.55 작성리뷰 (261)
무적비비탄, 무적무적자, 허풍개. 김치한점에 쌀밥 먹는 지점부터 먹먹한 상태로 마무리까지 읽어나갔다.
무협, 판소를 일상의 골치아픈 일들에서 벗어나 머리 식히는 용도로 읽는 내가 정말 선호하기 힘든 스타일의 글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읽을수 밖에 없었고 평가도 당연히 5점 만점 이지만... 검미성 작가 글을 또 읽고싶진 않다.
2024년 1월 1일 4:5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Я활자중독R
Я활자중독R LV.21 작성리뷰 (43)
무림이 현대까지 남아있게 되면 어떤 모습일지 정말 찰지게 잘 묘사한 것 같다.

모던화된 무림과 무림인들.

그리고 그 현대 무림의 세계에서 선과 악에 대해 고뇌하는 도사 허풍개.

짧지만 정말로 잘 쓴 작품이다.
2024년 1월 17일 9:0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열두시
열두시 LV.15 작성리뷰 (22)
이작품은 명작이라 불릴만하다.
주인공의 감정변화를 이렇게 잘 표현한 소설은 얼마없고, 현대까지 이어진 무림의 모습을 이야기에 잘 연결시켰다.
다만, 이 작품을 재밌는가 라고하면 애매하다. 결말부분은 좋았지만 초중반부는 재미의 측면에서 그렇게 좋다고 말하긴 힘들다.
2024년 2월 12일 11:16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pheox
pheox LV.25 작성리뷰 (60)
쌈마이감성으로 시작해서 진정한 협을 보여준 소설
2024년 2월 24일 5:1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반크라운
반크라운 LV.26 작성리뷰 (60)
노인이지만 입체적인 주인공, 짠하지만 분명 무언가의 울림이 있다. 짧지만 강렬한 현대무협 정점
2024년 4월 11일 1:59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노유신
노유신 LV.11 작성리뷰 (12)
선인도해.
2024년 4월 13일 8:0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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