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의 업무 중 과실치사로 함께 죽은 후 전기 초능력 + 훌륭한 신체 능력 (전투력도 덤)을 가진 채 현대와 중세가 섞인 듯한 세상의 환생자로 뾰로롱 환생.(이라지만 그냥 갑툭 뾰로롱 성장 끝난 성인으로 나타남) 근데 그 세상은 환생자를 1.5세대라고 부르며 별다른 이유 없이 천민 취급. 근데 그 천민들 틈새에 초능력자가 있다구요?? 그 초능력자들을 귀족들은 귀히 스카웃 해댄다구요? 뭔가 1.5세대를 천시하는 이유가 납득이 좀 안 가요. 처음엔 신체 능력 조금 향상? 이러더니, 무슨 에너지도 읽어서 거의 뭐 레이더 수준이고요. 신체 능력은 조금 향상이라더니 남주를 싸움으로 이기는 애가 거의 안 보일 지경이에요.... 아하하하 힘숨찐 척 먼치킨??
무튼 남주는 조용하게 편안한 삶을 꿈꾸고 그래서 초능력이 있으나 숨기면서 조용하게 살기를 원한다고 귀에 딱지가 앉기 직전까지 계속 되새기지만, 덤벼오는 사람은 다 죽이거나 두들겨 패서 정신 잃게 해서 주머니 털고 불법적인 것 중 최강이라는 마약 재료까지 어둠의 세계에 내다 팔아요. 뭐 그러다 귀족 만나서 초능력 숨기고 프리랜서 따까리(용병)으로 일을 시작하지만 바로 초능력 딱 걸려 버리죠??? 에라 모르겠다 막 나가자 하면서 밤에는 어둠의 세계 브로커 용병일까지 시작합니다.
조용히 살긴 애시당초 글렀어....
무튼 그런 타세계에서 용병일 하는 이야기 같아요. 취향이 아니라서 덮었지만, 나중에 내키면 재도전 할 지도..
허스키 LV.45 작성리뷰 (198)
하지만 글에서 전개마다 작가가 원하는 결론이 있고, 일단 그걸 적어놓고 나머진 끼워맞추는 느낌이 강함
즉 전개가 작위적이고, 설득력이 부족한데 주인공은 "아아, 그런거군." 하고 있음.
예를 들면 초능력자는 작중 공공연한 비밀이라, 주인공은 정체 숨기기 위해 애쓰고 권력자들은 섭외하려고 노력하는데
특징이 남들보다 더 빨리 정신차리고, 신체 능력 좋고 이런 거임
근데 신입인 주인공이 수십 명 중에 유이하게 정신 차리고(나머지 한 명도 초능력자), 무슨 특수부대처럼 날라다녀도 정말 아무도 의심을 안함
이세계 전이물처럼 땅바닥에서 시작하는 것도 아니고 CCTV 있고 포인트카드 있고 이러는 곳에서 그러는 거부터가 너무 작가 편의주의적 전개임
이런 일들이 계속해서 반복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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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 LV.60 작성리뷰 (358)
필력 나쁘지 않고 스토리도 깔끔
흠그정둔가 LV.32 작성리뷰 (102)
둘다 뭔가 애매한 컨셉임. 그냥 프롤로그나 앞부분은 생존을 위해 세계를 파헤치는 이런느낌의 소설이라고 말하는 듯했는데, 초반이 지나고 나서, 중간부터는 정체를 숨긴 고인물 느낌의 컨셉질이 더욱 커짐.
필력은 쏘쏘 잘읽히긴함. 근데 생각과 다른내용이라 그냥 작가는 첩보물을 써라 괜히 이상하게 섞지말고
요미찡 LV.71 작성리뷰 (476)
근데 그 세상은 환생자를 1.5세대라고 부르며 별다른 이유 없이 천민 취급.
근데 그 천민들 틈새에 초능력자가 있다구요?? 그 초능력자들을 귀족들은 귀히 스카웃 해댄다구요?
뭔가 1.5세대를 천시하는 이유가 납득이 좀 안 가요.
처음엔 신체 능력 조금 향상? 이러더니, 무슨 에너지도 읽어서 거의 뭐 레이더 수준이고요. 신체 능력은 조금 향상이라더니 남주를 싸움으로 이기는 애가 거의 안 보일 지경이에요.... 아하하하 힘숨찐 척 먼치킨??
무튼 남주는 조용하게 편안한 삶을 꿈꾸고 그래서 초능력이 있으나 숨기면서 조용하게 살기를 원한다고 귀에 딱지가 앉기 직전까지 계속 되새기지만, 덤벼오는 사람은 다 죽이거나 두들겨 패서 정신 잃게 해서 주머니 털고 불법적인 것 중 최강이라는 마약 재료까지 어둠의 세계에 내다 팔아요.
뭐 그러다 귀족 만나서 초능력 숨기고 프리랜서 따까리(용병)으로 일을 시작하지만 바로 초능력 딱 걸려 버리죠??? 에라 모르겠다 막 나가자 하면서 밤에는 어둠의 세계 브로커 용병일까지 시작합니다.
조용히 살긴 애시당초 글렀어....
무튼 그런 타세계에서 용병일 하는 이야기 같아요. 취향이 아니라서 덮었지만, 나중에 내키면 재도전 할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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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렁이는 달린다 LV.42 작성리뷰 (169)
모든게 무난하다.
새롭거나 감탄할만한 스토리나 전개는 전혀없지만,
무난한 필력, 무난한 진행이 돋보이는 작품.
무난한만큼 크게 단점이라고 꼽을 것도 딱히 없다.
적당한 킬링타임용 소설로 보기엔 좋은편.
0_0 LV.52 작성리뷰 (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