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날리는 한의원 원장 이허준.기연을 얻다.
리뷰 · 평점
공감순 · 높은평점순 · 낮은평점순 · 최신순
더보기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계정이 없으신가요? 회원가입을 해보세요 혹은 메인 페이지로 이동하세요!
요미찡 LV.71 작성리뷰 (476)
+ 한의학 흥미 유발 : 계속 한의학 관련 소설은 찍먹 실패였는데 이 소설은 부담 없이 접근하기 좋았어요.
보면서 내내 침 맞으러 가고 싶어지는 느낌이 들기도 했지만, 울 동네 한의원엔 허준이 없으니까..
+ 잔잔한 힐링, 소소한 감동 : 부작용은 오글거림, 잘 쓰면 안 오글거리는데 이건 다들 너무 텔레토비 꿈동산 느낌이 나서 가끔 오글 거릴 때도 있어요.
- 호구맛 착한 남주 : 남들이 이용하지만 그조차 쿨하게 자기 포인트 번다고 좋아하는 그런 남주.
- 감화에 30초 빌런 : 남주를 만나면 그 어떤 악역도 감화된다는 식의 허술한 설정인데 그 후배였나 동창이었나 이름도 기억 안 나는 그 사람은 끝까지 이기적인 거 보면 작가가 미워한 게 분명함.
- 행복 회로 꽃밭 망상 판타지 : 현실과 그만큼 거리가 멉니다. 한의학 고증도..
- 특별한 메인 플롯의 부재 :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느낌의 에피소드의 반복으로 지루해짐
- 절벽 엔딩 맛 마무리 : 위처럼 메인 플롯이 딱히 없었어서 그런가 어떻게 마무리해야 하나 고민하다 집어던진 듯한 전개로 급 마무리, 나름 그래도 캐릭별 에필로그를 주긴 했지만.... 보면서 뜬금없고 생략에 허탈하고 좀 그랬어요.
더보기
로터스 LV.47 작성리뷰 (178)
한의사협회가 들으면 바로 고소하는 그 단어가 생각나게 만드는 전개가 이어져서 별로임
HANAKARA LV.55 작성리뷰 (302)
하하낙낙 LV.62 작성리뷰 (367)
등장하는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너무 쉽게 착하게 변하고
에피소드들도 환자 등장->치료->또 다른 환자 등장->치료 반복이라 쉽게 지루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