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작품은 真费事의 소설 <烂柯棋缘(2019)>을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옮긴이 : 배현)
평범했던 한 젊은이 앞에 나타난 신비로운 바둑판.
그리고 그 젊은이에게 주어진 기이한 능력.
세상이 곧 바둑판과 다름없으니, 백돌과 흑돌로 천하의 운명이 좌우되리라!
바둑판은 평범한 현대인이었던 계연에게 다른 생을 선사하고, 계연은 대정국이라는 새로운 세상에서 눈먼 육신으로 살아가게 된다. 그에게 남은 것은 기묘한 시야와 환상인지 실재인지 알 수 기이한 바둑돌뿐.
성황신, 저승사자, 요괴, 용, 마귀 등 기이한 것들을 수없이 접하며 계연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천지의 흐름을 읽고, 좋은 인연들을 벗으로 삼으며, 세상을 종횡하는 신선으로 살게 되는데…….
모두가 경외해 마지않는 신선의 삶.
계연과 함께 누려보시렵니까?
원제: 난가기연(烂柯棋缘)
번역: 배현
씹덕죽어 LV.71 작성리뷰 (417)
요괴들이 귀엽고 매력있음
하차장인 LV.32 작성리뷰 (71)
방랑자 LV.54 작성리뷰 (210)
도가 사상도 적절히 차용하면서 중국 민간신앙이나 민간설화,도교사상등을 바탕으로 했지만 흥미로운 이야기글과 바둑으로 상징되는 등장인물들의 인연들이 얽혀 만들어가는 이야기가 매우 인성적임
lllllllllllllllllll LV.19 작성리뷰 (26)
완연한 먼치킨으로 거듭난 이후로는 그러한 정상적인 인물상이 오히려 지루함으로 와닿게 된다.
극적인 사건 없이 무난무난하게 기승승승승 중간과정만 계속해서 늘어지는 느낌.
이야기에 자극이 없다.
ba**** LV.23 작성리뷰 (52)
강성 LV.20 작성리뷰 (39)
약육강식의 세상에서
선인 등급을 단계적으로 밟아 올라가는 이야기라면
난가기연은
새로운 인연 속에서 서로의 성장을 중시하고
단계적이라기보단 영감을 통한 즉흥적이고 독립적인 기술창시로
전무후무한 선인이 탄생하는 느낌
약간 전래동화 스타일임 보기 좋아요.
0_0 LV.52 작성리뷰 (265)
떡밥도 다 안풀려서 아쉽지만
하차함.
음하하 LV.16 작성리뷰 (24)
Isoplus3513 LV.21 작성리뷰 (46)
소오강호 LV.21 작성리뷰 (42)
단 몰입도에서 조금 부족
홍길동84 LV.41 작성리뷰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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