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막히고 술술 읽힘. 근데 초반에 따르던 3인방이 중반부터는 아예 언급도 없거나, 딱 3번 은혜값기 한다면서 제대로 세지도 못하고 4번이 되는 등 디테일에 부족한 부분이 좀 있음. 그리고 인물들 말투에서 유행어 느낌이 약간씩 뭍어나서 고증 부분은 기대하지 않고 봄. 조선 외교권 찾아오고 내용 늘어져서 하차
볼만한 소설인 건 맞다고 생각함. 미국에서 주인공이 벌이는 행각이 전 세계에 나비 효과를 미치는데, 보면 작가가 조사를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음. 다만, 등장인물간 말투가 똑같은 건 본편까지는 체감이 잘 되지는 않았는데, 외전에 들어가니까 확 느껴짐. 대충 읽으면 누가 말하는 지 헷갈릴 정도.
2025년 8월 28일 2:35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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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사냥꾼 LV.14 작성리뷰 (16)
그리고 개연성이 떨어지는 사건이나 거슬리는 장면들이 너무많음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잘 쓴 글인가?글쎄
Geniuk LV.54 작성리뷰 (209)
baesut LV.16 작성리뷰 (27)
완결이 안나서 대역소설 클리셰인 초반국뽕 후반멸망이 이뤄질지는 모르겠음
모리 LV.48 작성리뷰 (220)
너무 쉽게 크는 듯도 하고. 미국인과 대화에 사자성어 등이 많이 표현됨. 모건, 로스차일드 등의 말투가 좀 저렴한 듯한 느낌이 있음.
체르시 LV.22 작성리뷰 (44)
삼촌 LV.88 작성리뷰 (720)
조선 외교권 찾아오고 내용 늘어져서 하차
채서은 LV.53 작성리뷰 (268)
김커흐 LV.16 작성리뷰 (24)
미국에서 주인공이 벌이는 행각이 전 세계에 나비 효과를 미치는데, 보면 작가가 조사를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음. 다만, 등장인물간 말투가 똑같은 건 본편까지는 체감이 잘 되지는 않았는데, 외전에 들어가니까 확 느껴짐. 대충 읽으면 누가 말하는 지 헷갈릴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