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립되는 주제들로 잘 비빔

소설을 읽고나서 내 삶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유릭만큼 험난한 것은 아니지만, 나 또한 위험을 무릅쓰고 탐구하는 삶을 지향할 수 있을까..

안락함에 빠져 편하게 사는것은

살아가는게 아닌 죽어가는 것..

나 또한 주인공처럼 사명을 갖고 내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살아가고 싶다

좋은 소설이다

웹소설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음. 회빙환 상태창따위 없어도 얼마든지 흥하는 작품을 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내마음속 판타지소설 top3를 아직 차지하고 있음

분위기가 지린다.

회빙환트, ㅈ태창 없는 좋은 정판 소설

단순 먼치킨류가 아닌 생각하게 만드는 점이 있는 소설. 너무 재미있고 기승전결이 완벽하다

오랜만에 보는 정통 판타지,개성 있는 인물들, 기 승 전 결 또한 깔끔한 스토리, 기본 이상이라는 걸 보여주는 소설.

취향에 너무 잘 맞아서 읽었던 웹소설 중 한 손에 꼽을만한 작품.

너무 재밌어서 처음으로 밤새서 완결까지 달림.

고민하는 주인공에 이입시키는 것은 늘 어려운 일인데, 부드럽게 해냈다.

바바리안 마냥 미친듯이 읽게 되는 작품

유릭의 아주 쉬운 문명 적응기
야만족 맞냐?

100점 주고 싶은 소설, 묵직하게 재밌다

웹소설 세계에서 정통판타지로 살아남기.
야만인 유릭의 모험심과 정신적인 성장과정을 잘 담아내었다.
백수귀족의 소설 중 가장 최고의 소설.

믿고보는 백수귀족

인물을 담아 재해석한 신화적 서사.
신화에 대한 저자의 식견이 돋보인다.

야만인이 문명인이 되가는 과정

웹소설보단 정통판타지에 가깝다고 생각함 대여점 혹은 그 이전 세대라면 이질감없이 읽을 수 있을 듯

명작임

우리가 기대한 판타지 그 이상. 투박한 문체에서 오는 흡입감이 일품.

투박하지만 자연스런 문체에서 묻어나오는 향기가 매혹적인 정판입니다. 백수귀족다운 필력과 전개가 일품이고 야만인의 멋과 분위기도 훌륭하니 꼭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정통 판타지를, 그중에서도 호쾌하고 투박하고 야만적인 판타지를 맛 보고 싶으면 이만한 작품이 없다.
투박한 맛을 제대로 살렸다.

이게 판타지다

결말까지도 야만 감성에 취한다 끼에에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