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로 처음알아서 이후로 이 작가 꺼 전부 따라갔음.
무척 재밌고 여러번 정주행했지만, 약간 어둑어둑한 맛이 있긴함.
결말 약간 용두사미라고 욕을 먹어서 다시 갈아엎었는데, 그것도 참 좋았음.

북유럽 신화 기반인 소설

칼맛별 테이스트가 물씬 풍기지만 대중성도 잡은 소설

결말 부분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꽤 괜찮았다고 생각함

북유럽신화 갓갓.
전투씬이 미쳤다. 정말 오졌다.
졸음을 참고 밤새서 볼 정도의 소설은 아니었던 게 좀 아쉽다.
누가 리뷰로 소시민이 게임에 떨어졌을 때 대처를 고심했다..이런 말을 했던데,
그건 좀 아니라고 본다. 소시민은 소시민인데 소설 속 소시민. 그 정도 수준으로 등장인물들이 짜여졌다고 본다.

재밌다 완결도 질질 끌지 않고 딱 맞게 끝났다

액션 좋고 주인공 감정묘사도 나름 좋은 소설.

망겜성 하위호환 끝까지 보기힘들었다 도중하차

이거 진심 명작이다 검미성 다른 소설 특유의 애매한 맛도 없고

묘한 분위기가 있음

야만 뽕이 괜찮다.

나쁘진 않은데
광전사라는 캐릭터 자체가 매력이 없다
정신 나가서 싸운다 그런데 무지 세다
이런 단순한 캐릭이 무슨 매력이 있겠는가?

찌질한 게이머가 영웅으로 성장하는 이야기. 선악에 대한 고민 자기 정체성에 대한 의문과 역할에 대한 고민이 돋보여서 좋았어요

칼맛별 소설 중 유일하게 취향에 맞았다

나에겐 불호

검미성 작가는 거를 작품이 없음

작가의 에고가 강하다. 광란은 주인공이 보이는 것일까 작가가 보이는 것일까. 적을 향해 때려부시는 호쾌함은 주인공만의 것이 아니다. 작가도 필력을 휘둘러 거침없이 나아가며 때려부신다. 작가의 취향 뒤에 선다면 재미있을 것이고, 그것이 아니라면 거부감을 느낄 것이다.

착실하게 하나하나 앃아온 뒤에 급하게 마무리한 듯한 느낌은 있지만
그렇다고 결말이 어이 없다거나 나쁘지는 않았다.

검미성 글은 최소한 읽어볼 가치가 있다!

이런 고전스러운 글은 오랜만에 봤는데 읽는 내내 재밌다고 생각했다.

사실 살짝 지루한감도 있었는데 티비 보면서 봐서 그런진 잘 모르겠다

영웅이란 무엇인가

영웅이 되어가는 일반인

검미성 작품들중 등장인물들 지능이 제일 떨어지는 작품

항상 느끼는거지만 검미성 작품들은 거품이 너무 많이 껴있다

후반 반전이 평가 다 깍아먹지 싶음.. 굳이 그랬어야 했나..

후반 급전개 날림이 있긴한데. 원작에 충실했다고 봄
영웅 코스프레에서 영웅이 되는 고뇌의 과정
모험보다 군상극이 재밌었고
모지와 왕은지가 기억에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