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도사전

왕도사전 완결

"신예 검미성이 선보이는 도가 무협의 신기원!

『왕 도사전』

중원 곳곳을 떠돌던 약장수 왕삼
죽어 가는 도사에게 베푼 선행으로
낡은 도관을 이어받게 되는데…….

“선인(仙人)이라 부를 것 없소. 그저 저치들이 멋대로 부를 뿐이니까.
윤(尹) 도인이면 되오.”

무명의 약장수에서 진정한 도(道)의 길에 들어서기까지.
지금, 무림의 새로운 신화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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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

평균 3.72 (47명)

D4C서부
D4C서부 LV.18 작성리뷰 (10)
힘은 있으나 무력한 인간의 추락과정을 그린 소설
힘이 있다해도, 세상의 풍파에 한명의 인간으로서 휩쓸릴수밖에없고 그 과정에서 인간이 변해가는걸 보여주는 명작

다른 작가의 글이지만 성상현의 바바리안을 읽엇다면, 그 바바리안의 무협버전이라고한다면 이해가 좀 더 쉬울것이다.

2019년 11월 5일 4:36 오후 공감 2 비공감 0 신고 0
artium
artium LV.26 작성리뷰 (40)
그리스 비극
2019년 11월 6일 1:03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준상
준상 LV.23 작성리뷰 (41)
그리스 신화의 영웅을 보면 신화적인 힘과 능력을 지녀도 비극을 피하기 힘들다. 능력에 따른 대가성을 무협적으로 잘표현한 작품
2019년 11월 7일 7:18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Elrendar
Elrendar LV.23 작성리뷰 (48)
개연성이 정말 없다. 소설처럼 딱딱 맞아떨어지는 사건전개 같은 건 없고, 모든 것이 혼돈이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그런 점이 이 세계가 마치 실존하는 것처럼 만든다.
2019년 11월 12일 4:26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똥꼬충죽어
똥꼬충죽어 LV.44 작성리뷰 (107)
짧고 굵다. 요새 트랜드와는 전혀 다르며 작품 자체가 고구마물에 가깝다.
허나 그걸 감안하고 볼수있다면 재밌게 볼수 있는 작품.
2019년 11월 5일 8:09 오후 공감 0 비공감 2 신고 0
호에엥
호에엥 LV.30 작성리뷰 (46)
검미성 작가의 초기작. 작가가 작가인만큼 믿고 볼만하나 솔직히 작가 작품중 유일하게 불호
능력있는 개인과 세계와의 대립이라는 전설의 구도랑 비슷한 스토리인데 이 세계와의 대립 과정이 다소 어거지다 생각되는 경우가 많다. 남들이 주인공을 적대하게 되거나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대부분 그놈들이 뭔 생각으로 적대를 결정한건지 잘 이해가 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아예 우연히 일어난 사건으로 주인공의 적이 되는 경우도 비일비재. 우연성이나 이해 못할 행동원리로 주인공을 적대하니 고구마라서 문제라기보단 개연성 쪽에서 문제를 느끼게 되는 편.
그런 부분을 참고 후반으로 넘어가면 볼만하고 외전은 명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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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5일 9:2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llenpage
Ellenpage LV.33 작성리뷰 (68)
칼맛별 특유의 테이스트가 한가득함
2019년 11월 6일 11:0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파인더
파인더 LV.36 작성리뷰 (121)
칼맛별이 정말 자기 마음대로 써낸 소설
2019년 12월 1일 11:1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대마두
대마두 LV.17 작성리뷰 (23)
지나치게 높은 평점.
검미성 작가의 초기작이라 그런지 미흡한 부분이 많음
아쉬운 부분도 많고...
2019년 12월 7일 6:27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진청룡견백호
진청룡견백호 LV.31 작성리뷰 (67)
여러번 읽은 왕도사전. 무협이 매우 특이했다. 그리고 결말이 너무 천재적
2019년 12월 24일 4:57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만권독파고졸백수
만권독파고졸백수 LV.12 작성리뷰 (14)
음습한 칼맛별 자아의 결정체
짜가 공진단을 쳐만드는 약장수 왕삼은 사실 통천도인의 환생이었다?
불을 뱉는 래퍼마냥 눈코입귀 칠공에서 불을 뿜는 약장수 쉑이 인간뇌를 뽑아 송과체 비빔단약을 쳐만드는 이야기
2019년 12월 26일 2:0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디비니티
디비니티 LV.16 작성리뷰 (16)
초반은 별 넷 이상. 뒤로 갈수록 초반의 장점이 사라지고 결말 내는데 급급하느라 가치가 떨어진다. 캐릭터들이 너무 가볍게 소모됨. 이거 쓰고 군대 갔다는데 그 때문에 급하게 끝낸 건가 싶었음.
2019년 12월 26일 5:4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뚫
LV.16 작성리뷰 (22)
거품이 많이 낀 작품

전형적인 용두사미 소설

2020년 1월 19일 6:0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다재다능
다재다능 LV.43 작성리뷰 (161)
지 맘대로 쓴거같은데 괜찮네

난 오히려 이후 작들보다 괜찮게 봤음

이런 무협은 처음? 혹은 오랜만이라 새롭기도 하고

분량도 5권이라 질리기전에 깔끔하게 끝났다고 봄
2022년 10월 22일 10:34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정요정
정요정 LV.21 작성리뷰 (44)
강력하면서 연약한 인물들, 연약하지만 강한 인물들의 대립을 극적으로 이끌어낸다.
2022년 11월 17일 3:2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채서은
채서은 LV.53 작성리뷰 (268)
도망갔다
2024년 10월 1일 1:43 오전 공감 0 비공감 2 신고 0
Oyashi
Oyashi LV.10 작성리뷰 (9)
작가가 군입대를 목전에 두고 완결친 글.

왕도사전은 그 자체로 좋은 작품이지만, 왕도사전을 읽었다면 반드시 반로환동전을 읽어보시라.
2024년 10월 21일 1:47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아힌
아힌 LV.22 작성리뷰 (43)
현실적으로 부족한 인간들의 현실적인 무협.
결말이 어떻게 보면 주인공 입장에서 받을 수 있는 최고의 무난한 엔딩이 아니었을까 하고 느껴진다.
그 이상을 원한다면 21세기 반로환동전을 보자
2024년 11월 25일 11:21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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