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미성 작가의 초기작. 작가가 작가인만큼 믿고 볼만하나 솔직히 작가 작품중 유일하게 불호 능력있는 개인과 세계와의 대립이라는 전설의 구도랑 비슷한 스토리인데 이 세계와의 대립 과정이 다소 어거지다 생각되는 경우가 많다. 남들이 주인공을 적대하게 되거나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대부분 그놈들이 뭔 생각으로 적대를 결정한건지 잘 이해가 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아예 우연히 일어난 사건으로 주인공의 적이 되는 경우도 비일비재. 우연성이나 이해 못할 행동원리로 주인공을 적대하니 고구마라서 문제라기보단 개연성 쪽에서 문제를 느끼게 되는 편. 그런 부분을 참고 후반으로 넘어가면 볼만하고 외전은 명작이다.
D4C서부 LV.18 작성리뷰 (10)
힘이 있다해도, 세상의 풍파에 한명의 인간으로서 휩쓸릴수밖에없고 그 과정에서 인간이 변해가는걸 보여주는 명작
다른 작가의 글이지만 성상현의 바바리안을 읽엇다면, 그 바바리안의 무협버전이라고한다면 이해가 좀 더 쉬울것이다.
artium LV.26 작성리뷰 (40)
준상 LV.23 작성리뷰 (41)
Elrendar LV.23 작성리뷰 (48)
하지만 역설적으로 그런 점이 이 세계가 마치 실존하는 것처럼 만든다.
똥꼬충죽어 LV.44 작성리뷰 (107)
허나 그걸 감안하고 볼수있다면 재밌게 볼수 있는 작품.
호에엥 LV.30 작성리뷰 (46)
능력있는 개인과 세계와의 대립이라는 전설의 구도랑 비슷한 스토리인데 이 세계와의 대립 과정이 다소 어거지다 생각되는 경우가 많다. 남들이 주인공을 적대하게 되거나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대부분 그놈들이 뭔 생각으로 적대를 결정한건지 잘 이해가 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아예 우연히 일어난 사건으로 주인공의 적이 되는 경우도 비일비재. 우연성이나 이해 못할 행동원리로 주인공을 적대하니 고구마라서 문제라기보단 개연성 쪽에서 문제를 느끼게 되는 편.
그런 부분을 참고 후반으로 넘어가면 볼만하고 외전은 명작이다.
더보기
Ellenpage LV.33 작성리뷰 (68)
파인더 LV.36 작성리뷰 (121)
대마두 LV.17 작성리뷰 (23)
검미성 작가의 초기작이라 그런지 미흡한 부분이 많음
아쉬운 부분도 많고...
진청룡견백호 LV.31 작성리뷰 (67)
만권독파고졸백수 LV.12 작성리뷰 (14)
짜가 공진단을 쳐만드는 약장수 왕삼은 사실 통천도인의 환생이었다?
불을 뱉는 래퍼마냥 눈코입귀 칠공에서 불을 뿜는 약장수 쉑이 인간뇌를 뽑아 송과체 비빔단약을 쳐만드는 이야기
디비니티 LV.16 작성리뷰 (16)
뚫 LV.16 작성리뷰 (22)
전형적인 용두사미 소설
다재다능 LV.43 작성리뷰 (161)
난 오히려 이후 작들보다 괜찮게 봤음
이런 무협은 처음? 혹은 오랜만이라 새롭기도 하고
분량도 5권이라 질리기전에 깔끔하게 끝났다고 봄
정요정 LV.21 작성리뷰 (44)
채서은 LV.53 작성리뷰 (268)
Oyashi LV.10 작성리뷰 (9)
왕도사전은 그 자체로 좋은 작품이지만, 왕도사전을 읽었다면 반드시 반로환동전을 읽어보시라.
아힌 LV.22 작성리뷰 (43)
결말이 어떻게 보면 주인공 입장에서 받을 수 있는 최고의 무난한 엔딩이 아니었을까 하고 느껴진다.
그 이상을 원한다면 21세기 반로환동전을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