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죽지 않는다. 왜냐고? 죽어도 다시 태어난다면 죽은 것인가? 사회적으로는 죽었다고 할 수 있겠지. 하지만 나라는 존재는 환생, 빙의, 회귀, 소환 등 온갖 잡스러운 방법으로 삶을 지속했다. 그런 내가 바라는 것은 오직 하나. 편안함.
그러니 날 귀찮게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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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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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 LV.23 작성리뷰 (46)
김채원 LV.26 작성리뷰 (49)
다만 후반에 무게중심이 무너진 것이 흠
흑기린 LV.62 작성리뷰 (300)
Cto Orkaf LV.13 작성리뷰 (13)
매취스틱 LV.22 작성리뷰 (35)
Not a drill LV.55 작성리뷰 (261)
광활한 우주를 거대 기업들이 갈라먹는 세계관
속에서 니트의 삶을 살기 위해 발악하는 전생자와
그를 어떻게든 부려먹기 위해 꾀를 짜내는
주변 인물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는 작품
epoche LV.21 작성리뷰 (35)
판소라는 것의 주목적이 킬링타임에 중심이라고 볼때 광악의 소설은 가볍게, 재밌게를 중심으로 가장 그 목적에 충실하다고 생각한다.
다카 LV.16 작성리뷰 (24)
박민수 LV.33 작성리뷰 (85)
나, 강림. LV.13 작성리뷰 (14)
파인더 LV.36 작성리뷰 (121)
가짜커피 LV.33 작성리뷰 (94)
문제가 터지면 항상 주인공은 귀찮다며 피하지만 함께 주변인물들의 억지와 함께 말려들고, 주인공의 재치에 의해 해결되며 에피소드가 끝난다.
주변인물들은 모든 사건에 주인공을 엮으려 하며, 주인공을 귀찮음에서 움직이게 하기 위한 역할에 지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모든 에피소드가 위와같은 전개로 흘러가기 때문에, 결국 주변인물들은 외양묘사와 이름만 바뀌었을 뿐 항상 같은 역할을 수행하고, 주인공은 주변인물들이 바뀌어도 여전히 귀찮다는 말과 똑같은 문제해결사 역할밖에 하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역할만 존재하며 등장인물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스토리도 몰입되지 않고, 여운도 없다. 가능하다면 작가가 무한전생 시리즈를 포기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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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베이스볼볼 LV.10 작성리뷰 (10)
독충이 LV.16 작성리뷰 (25)
책을읽자 LV.39 작성리뷰 (123)
무한전생 망나니는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있어서 시작했습니다.
주인공의 성격이 호구.
싫다고 하지만 다 해줍니다.
인물들의 무게감이 없습니다. 특히 후계 사인방의 그 발랄하고 유치한 행동들과 언행에 할말않할.
고용주 소녀와 그녀의 보모인 여자는 주인공에게 주는건 없으면서 게으르다고 타박하고 게으르지 말라고 하지만
지네가 뭔데?? 위험에서 보호해줘 문제 해결해줘. 주는건 없으면서 원하는건 많은 캐릭터.
캐릭터들도 그렇지만 설정이나 이야기 흐름이 너무 가볍고 엉성하네요.
로로후츄 LV.31 작성리뷰 (48)
방방 LV.60 작성리뷰 (358)
한문장 요약: [어쩌다보니 우주 초대기업 딸의 조력자가 되어버렸다?!]
세계관도 재밌고 초반에 고용주 제멋대로라 짜증났지만 완결나고는 무한시리즈 중 기억에 남는 여캐가 되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