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작품을 고평가하지 않는 이유를 한마디로 정리하면 "기억나는 게 없어서"다. 사실, 나는 이런 류의 "너희 미천한 독자들은 모르지만 잘나신 작가님과 소설속 주인공은 다 알고있지롱"류의 전개를 아주 베리 리얼 존나 싫어한다. 왜냐고? 이건 데우스 엑스 마키나거든. 어떤 갈등과 위기도 "아무튼 알고있었음" "아무튼 대비했음"으로 넘겨버릴 수 있는 치트키고 반칙인데 이걸 1화부터 끝까지 한 번도 쉬지 않고 계속 덕지덕지 쳐발라대니 처음에야 그러려니 나름 재밌는데 하고 넘어가다가 나중가면 그냥 그런갑다 하고 아무 감흥이 없어지는거지. 물론 작가도 그걸 알아서 아주 약간, 그런 만능열쇠적 요소를 배제하려는 시도가 없었던건 아니지만 글쎄, 난 기억나지 않는걸? 비중이 너무 ㅈ도 없어서. 하하! 아무튼 그렇게 한번 읽었을때 두번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장면들이 없으니 당연히 두번 읽을 리도 없고, 그러니 머릿속에 남는 장면 따위 있을리도 없지. 이쪽 회귀깽판물계의 시초작이라 존나 거품 와장창 낀거지 절대 고평가할 만한 작품은 아님.
시리즈에서 별점이 9.9가 넘는 작품이 여기에선 3점대인 게 솔직히 예상 외다.. 이 소설의 완결을 본 지는 꽤 됐고 어쩌면 내 기억이 미화된 것일지는 몰라도, 이게 3점대일 소설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 소설이 후반부로 갈수록 허점들이 보이는 건 맞다. 그렇지만 이 소설의 결말이 그런 허점들의 대부분을 상쇄시킬 만큼 완벽했던 걸로 기억한다.
BL 어쩌고는 솔직히 억까에 가깝다고 보고, 전체적으로는 잘 쓴 소설이라고 본다. 웹소설 자체를 웹소설을 구성하는 독자, 작가, 등장인물의 메타포로 해석했는데, 메타적인 요소를 도입한 소설 중에서는 수준급이라고 본다. 원래 메타픽션이라는 게 그렇다. 망하지 않았으면 좋은 글인 셈이다. 인기가 있는 글은 인기가 있는 이유가 있다. 누가 아무리 부정하더라도...
Bl 아닌데 꾸역꾸역 bl이라고 하는 독자들이 엄청 많음. 개그와 농담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독자들이 너무 많음. 올바른 비판과 지적을 하는 독자도 있지만 대부분이 수준 낮고 비판인 척하는 비난만 하는 독자들이 난무함. 오히려 이 작품을 보는 독자를 정신병자 취급하며 몰아가거나 인신공격하는 사람들이 대거 존재함. 여기 리뷰 믿을게 못 됨.
과대평가되는 작품 중 하나라고 생각함 작품 외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었길래 거친 리뷰가 이렇게 많은지는 모르겠지만 작품감상만 얘기하자면 1부,2부까지는 정말 안 읽혔고 참고 읽으니 뒤로 갈수록 나아짐 4,5부가 재밌었고 개인적으로 5부가 제일 재미있었다 세계관이 커지다보면 감당못하는 작품들이 수두룩한데 1,2,3부의 노잼파트를 차곡차곡 잘 쌓아서 4, 5부에서 이를 훌륭히 활용함 그러나 시대를 풍미할 작품인지는 모르겠다. 처음 작품을 접했을 때 1,2부를 읽으며 글을 정말 못쓴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굉장히 치켜세워지는 걸 듣고 놀랐다. 명작의 세련되거나 매끄러움보다는 중2, 찐따스러운 문체가 나를 맞이했었는데… 물론 뒤로 갈수록 점점 나아지긴 했다. 또한 작가가 자꾸 주인공말고도 여러 캐릭터를 내세우는 걸 좋아하는데 난잡하게 느껴질 때가 많았다 특히 장하영의 등장이 제일 이해 안 되던 부분 외전을 기대했으나 기대했던 주연들의 이야기가 아닌 또다시 처음보는 캐릭터의 등장에 궁금함이 아직 남아있음에도 도무지 손이 안간다 그래도 뒤로 갈수록 정말 재밌게 읽었고 외전은 펼치지 않은 채로 평가를 마무리
김대현65111 LV.19 작성리뷰 (35)
글솜씨가 늘어가는 것이 읽는 도중에 느껴질 정도
다만 댓글창은 끄고 보는 것을 추천함
댓글에서 BL드립이 성공한 이후 몰아가는 유형의 댓글이 많이 보여 감상을 깰 수 있음
Tom Lee LV.41 작성리뷰 (159)
후반부에 이르러 주인공이 겪는 갈등-위기-해결 방식이 반복되는 점과주인공과 서브 캐릭터 간의 BL논란이 있다는 점이 아쉽다.
그럼에도 이 작품이 성취한 상업적 성과 및 작품성은 인정할 수밖에 없다.
정채환 LV.21 작성리뷰 (43)
솔직히 선입견을 가지고 보면 몰라도
나는 그런 선입견 없이 읽었어서 그런지 전혀 BL의 향기가 안느껴졌다. BL물 같은거 안읽을래~ 하는 선입견 없이 한번 접해보면 좋을 것 같다.
jh kim LV.27 작성리뷰 (64)
배불속안 LV.23 작성리뷰 (47)
좋은 필력
좋은 제목
추천
dn LV.11 작성리뷰 (11)
mah0520 LV.5 작성리뷰 (2)
단평가 LV.24 작성리뷰 (51)
BL은 모르겠고 걍 그럭저럭한 글.
순문이 어쩌고 하는데, 그런 수준은 전혀 아니라고 느껴진다.
마게 LV.28 작성리뷰 (61)
사실, 나는 이런 류의 "너희 미천한 독자들은 모르지만 잘나신 작가님과 소설속 주인공은 다 알고있지롱"류의 전개를 아주 베리 리얼 존나 싫어한다. 왜냐고? 이건 데우스 엑스 마키나거든. 어떤 갈등과 위기도 "아무튼 알고있었음" "아무튼 대비했음"으로 넘겨버릴 수 있는 치트키고 반칙인데 이걸 1화부터 끝까지 한 번도 쉬지 않고 계속 덕지덕지 쳐발라대니 처음에야 그러려니 나름 재밌는데 하고 넘어가다가 나중가면 그냥 그런갑다 하고 아무 감흥이 없어지는거지. 물론 작가도 그걸 알아서 아주 약간, 그런 만능열쇠적 요소를 배제하려는 시도가 없었던건 아니지만 글쎄, 난 기억나지 않는걸? 비중이 너무 ㅈ도 없어서. 하하!
아무튼 그렇게 한번 읽었을때 두번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장면들이 없으니 당연히 두번 읽을 리도 없고, 그러니 머릿속에 남는 장면 따위 있을리도 없지. 이쪽 회귀깽판물계의 시초작이라 존나 거품 와장창 낀거지 절대 고평가할 만한 작품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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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룬 LV.4 작성리뷰 (1)
첨가물 LV.29 작성리뷰 (84)
오랑우탄 LV.9 작성리뷰 (6)
jljivim155 LV.31 작성리뷰 (88)
웹소설 자체를 웹소설을 구성하는 독자, 작가, 등장인물의 메타포로 해석했는데, 메타적인 요소를 도입한 소설 중에서는 수준급이라고 본다. 원래 메타픽션이라는 게 그렇다. 망하지 않았으면 좋은 글인 셈이다.
인기가 있는 글은 인기가 있는 이유가 있다. 누가 아무리 부정하더라도...
포테토뭉 LV.9 작성리뷰 (6)
객관적으로 평작이상은 되지 않는가?
드류43289 LV.11 작성리뷰 (10)
1부는 내가 지금까지 본 소설 중 가장 재밌게 본 부분 중 하나
다만 구원튀 원패턴이 자주 나오는건 조금 그럼
외전은 읽다가 말았는데 캐릭터들 개성은 있는데 매력이 너무 부족함
김섭진 LV.7 작성리뷰 (4)
전독시로 소설을 입문하게 되면 전독시가 최고인 것처럼 느껴지는데 몇몇 다른 명작들을 읽다보면 시야가 넓어져 생각이 바뀌게된다.
이학민 LV.28 작성리뷰 (73)
세계관이 넓다못해 미어터진다
양으로 때려박는데 어찌저찌 필력으로 덮고 감
자꾸 깊이있는 척을해서 못보겠다
모라타존잘 LV.10 작성리뷰 (5)
본인의 순수 능력으로만 승부하는 작가들은 조용하고 팬들에게 찬양받기만 하는데 이건 뭐..
외로운시간 LV.10 작성리뷰 (9)
최소백½ LV.12 작성리뷰 (13)
이끼 LV.19 작성리뷰 (34)
작품 외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었길래 거친 리뷰가 이렇게 많은지는 모르겠지만 작품감상만 얘기하자면
1부,2부까지는 정말 안 읽혔고 참고 읽으니 뒤로 갈수록 나아짐
4,5부가 재밌었고 개인적으로 5부가 제일 재미있었다 세계관이 커지다보면 감당못하는 작품들이 수두룩한데 1,2,3부의 노잼파트를 차곡차곡 잘 쌓아서 4, 5부에서 이를 훌륭히 활용함
그러나 시대를 풍미할 작품인지는 모르겠다. 처음 작품을 접했을 때 1,2부를 읽으며 글을 정말 못쓴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굉장히 치켜세워지는 걸 듣고 놀랐다. 명작의 세련되거나 매끄러움보다는 중2, 찐따스러운 문체가 나를 맞이했었는데… 물론 뒤로 갈수록 점점 나아지긴 했다. 또한 작가가 자꾸 주인공말고도 여러 캐릭터를 내세우는 걸 좋아하는데 난잡하게 느껴질 때가 많았다 특히 장하영의 등장이 제일 이해 안 되던 부분
외전을 기대했으나 기대했던 주연들의 이야기가 아닌 또다시 처음보는 캐릭터의 등장에 궁금함이 아직 남아있음에도 도무지 손이 안간다
그래도 뒤로 갈수록 정말 재밌게 읽었고 외전은 펼치지 않은 채로 평가를 마무리
ShinHyunjuxoo LV.38 작성리뷰 (129)
이걸 왜 빨아주는지 모르겠음. 초반에만 그나마 봐줄만 한데, 그 초반마저도 환생좌 등 표절이니까 말 다했지 뭐
3대500티모 LV.34 작성리뷰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