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재미있는 플롯/ 플롯을 이끌어가는 준수한 필력/ 장르적 이입에 따른 재미/ 주인공은 먼치킨/ 적이 없음/ 미국이 배경인데 어설픈 외국인 반말체를 안씀
단점: 회귀물에 늘 나오는 '정말 몇 살인가?, 고등학생 같이 않아, 아직 20세도 안 됨?' 류의 현실에서는 잘 하지 않는 표현 잊을 만 하면 나옴/ 앞뒤없는 먼치킨적 능력/ 위기없는 스토리 라인/ 중간에 주인공 소설이 소개 되는데 영 재미가 없는데 소설속에선 겁나 빨아줌/ 미국이 배경인데 한국인과 별 차이 없는 문화적 사회를 보여줌/ 미국 문화를 모르는 잼민이들을 위한 소설인가...
평가: 싸우고 죽이는게 아니라 능력이 먼치킨이면서 위기도 없고 적도 없이 승승장구하는 자딸용 만족감을 느끼고 싶으면 나름 준수한 필력과 플롯으로 재미를 보장하는 소설이다. 하지만 미국이 배경이라서 미국의 문화와 사회를 사용한다는 것은 너무 상식적이라 한국의 문화와 사회상을 미국이라 쓰고 이해하기 바란 소설이다. 그래도 어설픈 미국 반말체는 안 쓰는게 어딘가 싶다.
크게 흠잡을 곳 없는 정석적인 작가물. 단점을 꼽자면 미국이라는 배경이 스토리 전개상 딱히 필요없다는 점과, 묘사되는 작중작 스토리나 반전이 뻔하고 별 매력 없는데 시장이나 출판사 반응이 아무리 봐도 호들갑으로밖에 안 느껴져서 공감가지 않는다는 점. 초반에는 3과 3.5 사이에서 고민했는데, 최신화로 갈수록 너무 심한 원패턴과 주변 호들갑물로 바뀌면서 개인적인 평가가 떡락했다.
재미있게 잘읽음ㅋ 댓글들 보면 작중작이 별로라는 평이 많은데 작중작이 재미있으면 그걸로 소설을 쓰겠지 여기다 쓰겟냐?ㅋㅋ 작가물 자체가 그걸 감안하고 봐야지 작중작이 본편보다 재미있는 소설이 있긴한가? 가끔 참신하다 느껴지는 스토리만 있을뿐ㅋ
그리고 미국사회 운운하는데 소설을 읽는데 불편함을 줄 정도까지는 아님 어차피 이 소설을 보는 99프로는 미국에서 살지 않을 것이며 당연하다시피 미국 출판시장의 반응 흐름 등등을 모를것이기 때문에 차라리 한국식으로 엮어나간게 장점이라고 봄ㅋ 굳이 미국인 이유는 그냥 작가편의적인 설정인거같음
2025년 10월 19일 11:09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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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읽자 LV.39 작성리뷰 (123)
장점: 재미있는 플롯/ 플롯을 이끌어가는 준수한 필력/ 장르적 이입에 따른 재미/ 주인공은 먼치킨/ 적이 없음/ 미국이 배경인데 어설픈 외국인 반말체를 안씀
단점: 회귀물에 늘 나오는 '정말 몇 살인가?, 고등학생 같이 않아, 아직 20세도 안 됨?' 류의 현실에서는 잘 하지 않는 표현 잊을 만 하면 나옴/ 앞뒤없는 먼치킨적 능력/ 위기없는 스토리 라인/ 중간에 주인공 소설이 소개 되는데 영 재미가 없는데 소설속에선 겁나 빨아줌/ 미국이 배경인데 한국인과 별 차이 없는 문화적 사회를 보여줌/ 미국 문화를 모르는 잼민이들을 위한 소설인가...
평가: 싸우고 죽이는게 아니라 능력이 먼치킨이면서 위기도 없고 적도 없이 승승장구하는 자딸용 만족감을 느끼고 싶으면 나름 준수한 필력과 플롯으로 재미를 보장하는 소설이다. 하지만 미국이 배경이라서 미국의 문화와 사회를 사용한다는 것은 너무 상식적이라 한국의 문화와 사회상을 미국이라 쓰고 이해하기 바란 소설이다. 그래도 어설픈 미국 반말체는 안 쓰는게 어딘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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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j123 LV.5 작성리뷰 (2)
60~70화까지는 정말 재미있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주인공이 내는 책마다 베스트셀러에 상까지 휩쓴다
현실성이 전혀 없다 게다가 한번의 위기도 없으며
주인공을 빨아재끼는 원패턴 반복이다
총평 : 초반에는 정말 재미있지만 금방 질려버리는 소설
기사도 LV.52 작성리뷰 (239)
타뢰 LV.94 작성리뷰 (808)
아직 50화 정도지만 앞으로가 많이 기대됨.
유료를 따라가고 있긴한데 .. 적당히 멈추고 완결을 기다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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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까지 읽음.
끝이 맘에 안듬 .. 이건 뭐 내 취향문제겠지.
중간중간 엄청 몰입되는 부분이 있었지만 ..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이게 400회까지 끌고가서 이렇게 끝낼 일인가 싶었음.
이정도 끌었으면 아예 600 800 화까지 끌고 나가던가.
로터스 LV.48 작성리뷰 (181)
출판사 잡지 팀, 출판사 단행본 팀, 에이전트, 친분 있는 타 작가, 독자, 학교 친구들이
주인공이 낸 작품을 번갈아가며 칭찬하면서 내용 분량을 많이 잡아먹음
언제나even LV.63 작성리뷰 (292)
초반에는 3과 3.5 사이에서 고민했는데, 최신화로 갈수록 너무 심한 원패턴과 주변 호들갑물로 바뀌면서 개인적인 평가가 떡락했다.
누렁이감별사 LV.27 작성리뷰 (65)
전체적으로 볼때 좀 뭐랄까 "아무리 소설이라도 이건 좀 말이 안되지않나....."라는 장면이 등장하지 않아서 좋음.
그런데 주인공이 쓰는 소설의 내용이 좀 뭐랄까... 베스트셀러 같이 안느껴짐.......
하지만 몰입감이 좋고, 허투루 버려지는 조연도 없이 깔끔해서 별 3.5개 수작!
토일 LV.20 작성리뷰 (35)
괴짜자까나가신 LV.26 작성리뷰 (65)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요나욘나예뻐 LV.47 작성리뷰 (214)
0_0 LV.52 작성리뷰 (265)
우쌤 LV.30 작성리뷰 (90)
허나 소재가 소재이고 작가보다 똑똑한 주인공은 없는
갈수록 소재고갈 내용 결말 부족이 보임. 힐링물
tpfa dPRn LV.20 작성리뷰 (39)
누렁이는 달린다 LV.43 작성리뷰 (174)
다만 전개에 있어서 쪼이는 맛이 부족하다 못해 없다시피 한다.
무색 무취 무미 라는 단어가 생각나는 슴슴한 평양냉면 같은 전개
그리고 중간 220~230화언저리쯔음 나오는
"작가님 본인이...맞는 걸까요?" 라는 희대의 정신병자같은 대사는 갑자기 왜 넣은건지
앞구르기 12번을 하고 다시 봐도 이해를 도저히 못 할 지경
소설에서 회귀 빙의 환생을 한다고 그걸 쓴 작가한테 가서
" 헉...작가님 혹시 본인...이야기 인가요?" 이런 말을 하는 정신에 문제가 심각하게 많은 편집자가
아무리 소설이라 지만 존재 한다는 게 말이 되나?
솔직히 2.5점 정도 주고 싶은데 평상시 2.5줬던 소설보단 조금이나마 나은 편이라 3점주긴 주는데...
3점대는 아닌거 같다.
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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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yul LV.43 작성리뷰 (183)
Heii LV.49 작성리뷰 (213)
댓글들 보면 작중작이 별로라는 평이 많은데 작중작이 재미있으면 그걸로 소설을 쓰겠지 여기다 쓰겟냐?ㅋㅋ 작가물 자체가 그걸 감안하고 봐야지 작중작이 본편보다 재미있는 소설이 있긴한가? 가끔 참신하다 느껴지는 스토리만 있을뿐ㅋ
그리고 미국사회 운운하는데 소설을 읽는데 불편함을 줄 정도까지는 아님 어차피 이 소설을 보는 99프로는 미국에서 살지 않을 것이며 당연하다시피 미국 출판시장의 반응 흐름 등등을 모를것이기 때문에 차라리 한국식으로 엮어나간게 장점이라고 봄ㅋ 굳이 미국인 이유는 그냥 작가편의적인 설정인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