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제국의 숨은 거물이 되었다

대영제국의 숨은 거물이 되었다 완결

조선에 혼혈노비의 자리는 없다고 한다.

그래서 대영제국의 실세가 되기로 했다.

컬렉션

평균 3.42 (42명)

언제나even
언제나even LV.63 작성리뷰 (292)
개인적으로 중세 정당 정치물적으로 단두대에서 살아남기보다 별 반개쯤 높게 치고 있음.
외모가 아무리 순혈이랑 흡사해도 동양노비 핏줄로 차별이 없다시피한건 좀 어색하다. 아일랜드 하프인건 꽤 많이 까이면서...
2023년 7월 2일 7:10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몽이아빠
몽이아빠 LV.28 작성리뷰 (62)
개인의 미세사와 역사의 개변이 뒤엉켜 생동감있는 대역소설. 대역계의 2 거물과 비슷한 시기에 유료화가 들어갔지만 그 둘보다 더 취향 저격.
2023년 5월 29일 9:5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읽은소설만 리뷰함
읽은소설만 리뷰함 LV.36 작성리뷰 (108)
십자군 고인물같은 개노잼작품,

로마 재벌가+프랑스 왕가 같은 좀 어정쩡한 역사뽕물의 작가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잘썼다.

세상에 이 작품이 정말 십자군 고인물의 다음 작품이 맞단 말인가?

다만 가면 갈수록 후반에는 주인공 세력이나 재력 정치력 다 너무 압도적이라서

영국이 입헌군주제 의회정치가 맞나? 싶을정도로 주인공이 거의 독재하는 황제같은 느낌이 되버리는데...

프랑스 왕가랑 후반이 비슷한 느낌? 주인공네 나라가 너무 쎄져서 긴장감이 사라짐.

걍 세계제일의 대영제국! 같은 국력 뿐만이 아니라 그 영국 내에서 주인공의 위치도 넘사벽이라..

그래도 청나라 조선 일본 프랑스 미국 러시아 등등의 뻘짓이 굉장히 웃겨서 보는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는 작품이였다. 대역뽕 뿐만이 아니라 개그물로도 높게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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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9일 2:2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hyo j
hyo j LV.42 작성리뷰 (171)
아일랜드-조선 혼혈 주인공이 영국 흑막되는 이야기. 전개도 흥미롭고 자료조사도 괜찮은데 잘쓴 글이라 몇몇 아쉬운 점이 크게 느껴짐.
1. 연애. 체감상 분량은 3분의 1 차지하는데 감정선 안느껴지고 전개에는 별 영향없어서 넘기면서 봄.
2. 대역은 주인공이 역사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가 포인튼데 논리적으로 쓰는듯 싶다가 논리의 비약이 생기거나 결과에 짜맞추는 진행이 종종 보임. 이게 되나 싶으면 주인공빨로 찍어누르는 느낌. 어려운 부분이라 크게 뭐라할건 아니지만 아쉽긴 함.
3. 전반적으로 대화에 사족이 많음. 어떤 부분은 반은 없어도 되는 말들이라 읽다가 넘기면서 보게 됨.

아쉬운 점도 있지만 작가가 고민도 많이했고 노력도 많이한거같음. 갠적으로 재밌는 글임. 읽어보는 거 추천
2024년 3월 14일 7:11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웹소읽기열심회원
웹소읽기열심회원 LV.25 작성리뷰 (57)
초반 15화의 병신같은 전개를 이겨내기가 힘들다.
10살짜리 서양인 애기가 6~7살때부터 조선 양반집을 돌아다니며 '날 믿어주시오! 큰돈벌수있소!' 이러고 다녔단다. 심지어 자기 말을 아무도 안들어준다고 개 억울해하는데... 누가 들어주겠냐고...
영국 도박장에서 소소하게 털리던 공작가 아들내미(성인)가 도박장에 복수하기 위해 10살짜리 조선출신 혼혈아 말을 믿고 밑장빼기 강습을 받는다.
대역이면 좀 현실성 있게 해주면 안되나?
블랙기업조선보다 수준낮은 대역이 몇 개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 중 하나.
2024년 6월 2일 6:23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문제많은드레이븐1557
문제많은드레이븐1557 LV.22 작성리뷰 (47)
내용은 괜찮은데 이쪽 저쪽 거리는게 씹덕내 짙게 나서 거슬림
2025년 5월 23일 1:45 오후 공감 0 비공감 2 신고 0
누렁이는 달린다
누렁이는 달린다 LV.43 작성리뷰 (174)
어색한점도 많고 중간중간 이게 맞나? 싶은 내용도 많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대역물치고 적당한 라이트함, 적당한 고증 , 적당한 재미를 삼박자로 어느정도 챙기며

500화가 넘는 대장정을 용두사미로 안끝내고 깔끔하게 완결냈다는것에 박수를.
2025년 6월 30일 11:1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묘지기
묘지기 LV.28 작성리뷰 (65)
그냥 이 작가는 작품 하나만 읽으면 다른 작은 안 읽어도 될듯. 순애이긴 한데 빅토리아 여왕 얼굴을 다들 아는 시점에서 그 얼굴에 순애가 가능하다는게 존나 신기하다.
2025년 9월 29일 10:3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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