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최신편까지 재밌게 읽기는 했음. 초반 딱 한두에피소드정도는 처절하게 구르면서 싸우는 느낌이 있었는데 중반부터 긴장감 유지가 안됨
처음에 n급 갈갈캐릭으로 전생했으면서 남들은 특성을 2~6개 가지는데 바로 6개 장착하고 원할때마다 갈아끼운다는게 너무 치트설정이라.. 최신편에서는 전투중에 공격용 a 방어용 b 총쏠때 c 탐지형 d 저항 e 회복 f.... 제한도 없이 0.1초마다 특성세트를 갈아끼운다는데 너무 남발하니까 아쉬움
차라리 하루정도 제한두고 어떤 전투는 탱커로, 어떤 전투는 전사로 마법사로 전개방식을 바꿔서 했으면 어땠을까 싶음
거기에 특성 진화시스템까지 있어서 최근 언급한 특성개수 136개에서 맘대로 조합해서 상위특성들 다 몰아서 먹으니 위기감이 없음
성장 한계 돌파도 원래는 엄청 어려웠겠지만 주인공의 치트능력으로 이미 1~2단계 위의 적들을 상대하며 명성을 쌓고 있어서 상급 재료도 쉽게 얻고 의뢰를 해결할때마다 아군 세력 하나씩 추가하고 적팀은 바로 다 갈아버리는 단순한 전개..
심지어 미래 전개까지 다 알고있으니 자원도 몰아먹고 미래의 초인들을 도와주면서 인맥까지 쌓아두는 편의성 전개가 너무 심하고 유치하다고 느낌
설정만 참신하고 필력은 양판소 필력인데 이게 왜 인기 있는지 모르겠음. 나름 주인공의 감정묘사를 늘려 몰입감을 연출하려는 의도는 알겠으나 그게 좀 과함. 표현도 이상한게 한 둘이 아니고. 그것 외에도 보다보면 턱하고 막히는 유치하고 조잡한 장면들도 많음. 특히 성녀 마력측정하는 부분은 진짜.... 일본 양판소 애니 연출 수준임.
게임으로 치면 파피 플레이타임 2챕터까지만 내놓고 완결 달아놓은 느낌임. 게임 스토리 9장까지 나왔다면서 1~3장 보스만 잡고 4~9는 강화 컨텐츠 일부만 골라먹은 다음 10장 대비하겠다면서 완결... 왜 딱 천마를 뽑았을때 빨려들어간 거임? 무과금이랑 주인공 선택받은 게 무슨 상관이 있음? 초대2대 천마는 어떻게 됨? 이런거 답을 안 해주고, 열심히 제자삼아 키운 비중 큰 s급 셋이 결국 최종전까지 잡몹처리반으로 전락하니 이것도 그냥 분량 날먹용이였나 싶다. 실시간으로 따라갔으면 그럭저럭 재밌는데 완결표시 본 순간 아씨발소리 나오면서 남한테 추천못할 소설.
- 3-5레벨까지 자이언트 킬링을 해나가며, 성장하는 구간은 읽을만 했는데 중반을 지나가며 긴장감이 0에 수렴하며 모든 주변인물이 병풍화 되며 급격히 구려진다. - 읽은게 아까워서 꾸역꾸역 완결까지 읽긴 했는데, 노떡밥, 노캐빨, 궁금하지 않은 스토리, 밝힐게 없는 비밀, 강해보이지 않는 초월자들 등등 아쉬움이 많은 작품이다.
- 작품 내부 설정상으로도 좀 애매한게 에피소드가 10장까지 있다는데, 1장 보스가 7레벨이라고 하니, 뒷장은 어쩌려는건가 하고 걱정하게 만들더니, 아니나다를까 스킵해버린걸 보고 좀 깼다.
처음엔 나름 개성 있고 특이점도 있어서 흥미롭게 봤는데.. 특성 교체 먼치킨 치트키는 뭐 그렇다 치는데 정말 맘만 먹으면 다 얻고 맘 안 먹어도 다 얻고.. 이건 뭐 스토리 풀어나가는 게 없고.. 만날 전투하고 만날 특성 얻고, 조립하고, 강화하고, 전투하고, 특성 얻고, 조립하고, 강화하고의 반복이에요;;; 볼수록 지겨워서... 점점 전투는 그냥 대충 넘기게 되는데 전투를 빼면 또 볼 게 없어요.
노르드 나오면서 안 그래도 하찮게 보여지는 신들이 더 흔해지고 하찮아지는 느낌이고;; 개성 있다는 느낌이 사라지면서 다 어디서 보던 것 같은 것들의 짬뽕 대향연. 딱 반 보니까 너무 지겨워서 페이지가 안 넘어가네요;; 스토리 텔링 없는 그냥 전투, 특성 강화만 보니 이건 뭐.. 겜방송도 아니고 겜하는 친구 뒤통수만 보고 있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초반은 허덕허덕 겨우겨우 이기는데.. 그럼에도 뭔가 현실보단 그냥 게임하는 느낌이 미묘하게 느껴지고.. 중반부턴 그럭저럭 그래도 특성빨로 고생은 해도 좀 넉넉하게 이기고.. 여전히 게임하는 느낌이고... 후반은 아예 무슨 신급 선넘는 특성빨인데... 너무 좀... 멀리 간 느낌? 깊이 없는 소년만화 같... 엔딩은 허탈하네요......
100화쯤 하차. 스토리 자체는 흔한듯하면서 나름의 특색이 있어서 뇌 빼고 킬링타임용으로는 좋다. 다만 일관성이 없는 게 계속 거슬린다. 특성 교체, 초인 등급에 따른 파워 밸런스와 수입, 아이템 가치, 화폐 가치가 일관성이 없다. 차라리 일반적인 소설들처럼 쭉쭉 올라가서 우주 뚫고 가는 게 낫지 에피소드마다 들쑥날쑥해버리니 글 읽다가 짜증이 난다. 일반적인 소설과는 다르게 보이고 싶었는지 초반에 예를 들면서 설정을 알려주고서는 이를 지키지 않으면서 진행하다가 중간에 다시 설정 상기시켜주니 술 먹고 글을 쓰나 싶은 생각도 든다.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일단 최신편까지 재밌게 읽기는 했음.
초반 딱 한두에피소드정도는 처절하게 구르면서 싸우는 느낌이 있었는데 중반부터 긴장감 유지가 안됨
처음에 n급 갈갈캐릭으로 전생했으면서 남들은 특성을 2~6개 가지는데 바로 6개 장착하고 원할때마다 갈아끼운다는게 너무 치트설정이라.. 최신편에서는 전투중에 공격용 a 방어용 b 총쏠때 c 탐지형 d 저항 e 회복 f.... 제한도 없이 0.1초마다 특성세트를 갈아끼운다는데 너무 남발하니까 아쉬움
차라리 하루정도 제한두고 어떤 전투는 탱커로, 어떤 전투는 전사로 마법사로 전개방식을 바꿔서 했으면 어땠을까 싶음
거기에 특성 진화시스템까지 있어서 최근 언급한 특성개수 136개에서 맘대로 조합해서 상위특성들 다 몰아서 먹으니 위기감이 없음
성장 한계 돌파도 원래는 엄청 어려웠겠지만 주인공의 치트능력으로 이미 1~2단계 위의 적들을 상대하며 명성을 쌓고 있어서 상급 재료도 쉽게 얻고 의뢰를 해결할때마다 아군 세력 하나씩 추가하고 적팀은 바로 다 갈아버리는 단순한 전개..
심지어 미래 전개까지 다 알고있으니 자원도 몰아먹고 미래의 초인들을 도와주면서 인맥까지 쌓아두는 편의성 전개가 너무 심하고 유치하다고 느낌
나는 누렁이라서 완결까지 읽기는 하겠지만 다른분들에게 추천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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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읽고리뷰함 LV.18 작성리뷰 (29)
ㅋㅋㅋ LV.39 작성리뷰 (89)
나름 주인공의 감정묘사를 늘려 몰입감을 연출하려는 의도는 알겠으나 그게 좀 과함. 표현도 이상한게 한 둘이 아니고.
그것 외에도 보다보면 턱하고 막히는 유치하고 조잡한 장면들도 많음.
특히 성녀 마력측정하는 부분은 진짜....
일본 양판소 애니 연출 수준임.
언제나even LV.63 작성리뷰 (292)
왜 딱 천마를 뽑았을때 빨려들어간 거임? 무과금이랑 주인공 선택받은 게 무슨 상관이 있음? 초대2대 천마는 어떻게 됨? 이런거 답을 안 해주고, 열심히 제자삼아 키운 비중 큰 s급 셋이 결국 최종전까지 잡몹처리반으로 전락하니 이것도 그냥 분량 날먹용이였나 싶다. 실시간으로 따라갔으면 그럭저럭 재밌는데 완결표시 본 순간 아씨발소리 나오면서 남한테 추천못할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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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렁이는 달린다 LV.42 작성리뷰 (169)
대단한 문학적 소양따윈 1도없지만, 그래도 편당 100원씩 내고 가볍게 보기에는 나쁘지 않다.
기다무나 무료쿠키로봐도 본 시간이 아까운 쓰레기들이 범람하는 웹소설 시장에서
평타정도는 친다.
looooos LV.34 작성리뷰 (93)
- 초반 개쩌리일때 박박 구르는 정도까진 괜찮았다. 설정도 요즘작품 치곤 참신했고.
- 3-5레벨까지 자이언트 킬링을 해나가며, 성장하는 구간은 읽을만 했는데 중반을 지나가며 긴장감이 0에 수렴하며 모든 주변인물이 병풍화 되며 급격히 구려진다.
- 읽은게 아까워서 꾸역꾸역 완결까지 읽긴 했는데, 노떡밥, 노캐빨, 궁금하지 않은 스토리, 밝힐게 없는 비밀, 강해보이지 않는 초월자들 등등 아쉬움이 많은 작품이다.
- 작품 내부 설정상으로도 좀 애매한게 에피소드가 10장까지 있다는데, 1장 보스가 7레벨이라고 하니, 뒷장은 어쩌려는건가 하고 걱정하게 만들더니, 아니나다를까 스킵해버린걸 보고 좀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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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76089 LV.19 작성리뷰 (30)
YY L LV.30 작성리뷰 (85)
개인적으로는 설정이 허술하게 느껴지고 주인공도 매력이 없었음
samo54121 LV.7 작성리뷰 (5)
마음먹은 대로 특성이 다되 그냥 ㅋ
크리옵 LV.42 작성리뷰 (140)
요미찡 LV.71 작성리뷰 (476)
특성 교체 먼치킨 치트키는 뭐 그렇다 치는데 정말 맘만 먹으면 다 얻고 맘 안 먹어도 다 얻고..
이건 뭐 스토리 풀어나가는 게 없고.. 만날 전투하고 만날 특성 얻고, 조립하고, 강화하고, 전투하고, 특성 얻고, 조립하고, 강화하고의 반복이에요;;; 볼수록 지겨워서... 점점 전투는 그냥 대충 넘기게 되는데 전투를 빼면 또 볼 게 없어요.
노르드 나오면서 안 그래도 하찮게 보여지는 신들이 더 흔해지고 하찮아지는 느낌이고;;
개성 있다는 느낌이 사라지면서 다 어디서 보던 것 같은 것들의 짬뽕 대향연.
딱 반 보니까 너무 지겨워서 페이지가 안 넘어가네요;;
스토리 텔링 없는 그냥 전투, 특성 강화만 보니 이건 뭐..
겜방송도 아니고 겜하는 친구 뒤통수만 보고 있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초반은 허덕허덕 겨우겨우 이기는데.. 그럼에도 뭔가 현실보단 그냥 게임하는 느낌이 미묘하게 느껴지고..
중반부턴 그럭저럭 그래도 특성빨로 고생은 해도 좀 넉넉하게 이기고.. 여전히 게임하는 느낌이고...
후반은 아예 무슨 신급 선넘는 특성빨인데... 너무 좀... 멀리 간 느낌? 깊이 없는 소년만화 같...
엔딩은 허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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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 LV.111 작성리뷰 (1234)
0_0 LV.52 작성리뷰 (265)
ilu vatar LV.3 작성리뷰 (1)
돌돔으로 생선까스 튀긴거 먹는기분
맛있긴 한데.. 이게 이러면 안되는건데...
고양이좋아 LV.36 작성리뷰 (129)
뻔한 먼치킨식 전개로 지루해졌다
초반부 하차
채서은 LV.53 작성리뷰 (268)
땅강아지 LV.22 작성리뷰 (50)
아무르타트 LV.51 작성리뷰 (200)
조던 LV.32 작성리뷰 (102)
누렁누렁이 LV.21 작성리뷰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