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은 비슷한데 사회상이 훨씬 이상함. 분명 멸망 2, 3일차인데 작중에 나오는 사회제도는 판사의 율법주의든 일반적인 독재든 서울의 제일검회의든 최소 몇개월은 걸려야 돌아갈만한 제도임. 인터넷도 스마트폰도 먹통인데 정보가 퍼지는 속도도 비상식적이다.
제일 말이 안 되는건 변이자 보상 300만 독식 vs 지역 전체 3만의 밸런스. 문제는 후자의 3만이 거래가 가능해서 전자 고르는게 빡대가리짓인데 주인공 뺀 모두가 독식만 고른다. 처음 한 번 독식까지는 당장 딸리면 칼침맞으니 그럴 수도 있는데, 이후로는 후자 고르고 세금 한 2만씩 걷는게 무조건 사냥보다 위험성도 낮고 효율도 미쳐돌아간다. 10000명 살아있다 치면 2억 버는거고, 이걸 생존자 이끌고 지방순회라도 뛰면 2배, 3배씩 먹는건데 다들 병신인가 생각밖에 안듦. 보상 나눠받고 먹튀하는거 아님? 이라기엔 작품에 묘사되는 제일검들의 지역 장악력이 미쳤거니와 일반인들이 하루 생존비 4천포쯤 벌려고 목숨을 거는걸로 묘사되는 상황에서 2만포 뜯겨도 공짜로 1만포가 생기는거라서 튈 이유가 없다. 몰입감을 떨어뜨리는 작품의 제일 커다랗고 치명적인 설정구멍.
창, 방패, 채찍 등 튜토리얼 보상이나 변이자 드롭템으로 다양한 무기가 등장하는데 지역 최강자 칭호는 무조건 제일검에 칭호보상은 검법만 주고 강자의 무기는 죄다 검인것도 은근 거슬린다.
사실상 외투 작가 세계관과 스토리의 독창성이 대체제가 없기에 보는 소설. 대체만 가능했으면 환생좌 히트쳐놓고 차기작 좆망한 ALLA 꼴 났다.
외투작가님은 진짜 생존서바이벌 덕후임이 분명함. 소재는 비슷하지만 모든 소설이 매력넘침. 이전작인 '지구식 구원자 전형'이 다크한 분위기를 풍겼다면 이번작은 비슷한 소재지만 미친 개그와 드립력이 난무하는 소설. 초반에는 '전작이랑 전개 너무 비슷할거 같은데...?'하고 우려했다가 완전히 다른 소설이라는걸 인지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봤던 소설중 미X또X이 주인공 TOP안에 든다. 다음 전개를 상상할 수 없는 매력이 있음ㅋㅋㅋㅋㅋㅋ 개연성은 모르겠지만 밑 댓글처럼 흡인력은 엄청난 소설이다. 전개 속도도 빠르고 사이다 한바가지에 예측불가 주인공으로 인한 재미 UP!
총평: 뇌절. 무료여도 못보겠어서 걍 하차. 15개 소장권은 걍 투자 실패한 셈 치겟음. 앞으로는 외투작가 믿고 보는 작가는 아니라고 여기겠음. == 최근 150화부터는 조금 재밌어졌고 주인공성격은 지구전 주인공의 느낌이 남. 주인공이 지구전 주인공처럼 성격이 이상해짐. 근데 이게 깊이 없이, 어떤 계기없이, 그냥 타고난 성정이 그랬는데 지금까진 약자였기 때문에 숨기고 살아온 것처럼? 약간 독자가 스스로 해석하고 독자가 소설쓰게 만드는 부분이라 평을 좋게는 못하겠음. 지구전에서는 왜 주인공이 그런 성격으로 돌변했는지에 대한 드라마=서사구조가 명확했는데 아쉬움./ 결국 하차함. 점점 작가가 카카페작가로 적응해가서 무슨 중딩 초딩이 쓰는 글 처럼 변해감. 그냥 지문만 날먹 존나게 하고... 무료여도 못보겠어서 걍 하차. 15개 소장권은 걍 투자 실패한 셈 치겟음. 앞으로는 외투작가 믿고 보는 작가는 아니라고 여기겠음. = 50화 이후론 안 봐도 됨. 50화 이후로는 분위기도 완전 바뀌어버리고 소설의 분위기가 그냥 일정하게 평이하게 흘러감. 높낮이가 없음. 갈 수록 세계관 설정딸딸이만 치는데 이게 문제는 치밀하지도 않고 오오 하는 궁금증을 유발하지도 않음. 걍 복잡하기만 하고 보고싶은 설정은 안 풀고 자꾸 아이템만 주구장창 풀어버림. 그냥 재미가 없고 기대감이 없음. 서사도 없고 아무것도 없이 그냥 아이템 설정딸딸이만 침. 다른 건 다 들러리고...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는 소설이 되어버림. 특히 인물간의 관계도나 서사나 드라마가 너무나 부족함. 인물 갈등도 부족하고 아예 없는 수준. 전작지구전과 비교해서 너무 아쉬운 부분임. 외계인 나오는 부분빼고는 50화 이후 150화 전까지는 전개가 18년도 양판소가 되어버려서 실망스러움. 그나마 외계인하고 엮일 때가 재밌음. 그 묘사나 표현이 좋음. 읽을수록 외계인 언제 나오나 외계인이나 주구장창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듬. 아무튼 지구전같은 소설 한번 더 써줬으면 하는 바람임. ====아래는 50화까지 평===== 솔직히 입으론 욕하지만 몸은 솔직한 소설.
이게 말이 돼? 하는 현실성은 말아먹은 소설. 주인공의 행보도 솔직히 좀 이상한데? 하는 개연성도 같이 말아먹은 소설. 음 세상이 이 지경이면 가능할지도? 아니 그래도 능력치가 3천 6천 차이나는데 장난하나? 하는 핍진성도 살짝 말아먹은 소설. 그런데 흡입력은 엄청난 소설.
한줄로 아니 뭔 헛소리야 이게 말이 되냐? 아 근데 재밋네? 다음화 ㄱㄱ 하는 소설...
이 작가의 전작 팬분들은 이 작가 스타일이 원래 이렇다고 하지만 이 작가 작품 안 봤던 분들은 개연성 현실성 핍진성 다 이상하다고 여길 수 있고 실제로 이런 게 불만인 댓글이 많음. 하지만 저는 너무 재밌어서 계속 보는 중. 필력은 안정적입니다.
추가로 평가하자면
굉장히 타이트하고 군살 없이 잘 마른 몸매 같습니다. 굉장히 빈약한데 균형감각이 잘 맞아요. 인물 서사+ 온갖 것을 싹 다 빼고 진짜 딱 필요한 것만 주어집니다. 그러나 굉장히 빠른 전개에 뺄 수 있는 건 다 뺐기 때문에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전형적인 웹소의 비율을 잘 갖춘 소설 같아요. 작가가 자기 나름의 황금비를 잘 찾은 거 같습니다. 빈약하지만. 풍부한 한 끼 식사가 아니라 딱 가성비를 갖춘 한 끼 식사 느낌임. 그런데 가성비가 워낙 좋아서 만족스러운 소설.
이것도 한마디로 줄이면 뇌빼고 보면 상당히 많이 재밌음./단 50화 까지. ===================================================
작가의 이전 작에서 대중성 한 스푼을 더 끼얹은 느낌. 대신 그만큼 개연성이라든가 전개라든가 이전 작 보다도 더 아쉬운 부분이 많았음. 세계가 멸망한 지 며칠 지나지도 않았는데 이미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 풀풀 풍기고 있다거나. 근데 솔직히 웹소설이잖음. 그 부분만 무시하면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이만큼 몰입감 높은 소설도 잘 없는 듯. 전작 자가복제라는 말이 많은데, 그래서 오히려 향후 전개가 전작과 어떻게 다를 지 기대되는 작품.
취향으로 보자면 이전 작품의 하위 호환이다. 다만 상업성으로써는 대중성이 많이 가미되어 훨씬 호불호 없이 무난하게 읽힐 작품이다. 그동안의 잔혹하고 피폐적인 분위기나 상황이 많이 줄어들고 개그적인 요소로 이를 완화시켰다. 그리고 이와 함께 독창적인 여러 소재를 가져옴으로써 다른 소설과의 두드러진 차별점을 가지고 있다. 기초 설정에서 아쉬운 점도 분명 존재하지만 감안하고 읽을 만하다.
정말 말도 안될정도로 어이가없는소설 이 작품의 화폐의 주요 수급처는 매일 지역마다 1마리씩 나타나는 변이자라는 존재인데 이 변이자를 잡으면 보상으로 본인300만크래딧 vs 한 지역 사람들 모두에게 3만 크래딧씩 뿌리는것 한 지역 사람들의 인구가 100만이라 가정하면 한지역당 매일 300억 크래딧임 300만 크래딧 vs 매일 300억 크래딧 밸런스 안맞는건 둘째치고
이 소설에서 강함의 척도인 스탯을 올리는데는 1스탯당 1000크래딧이고 주인공의 280화 기준 스탯총합은 30000정도임 3만스탯을 찍는데는 3억 크래딧이 들고 위에 내가 말한대로 한지역당 하루에 대충 300억씩 얻을수있음 그런데 모두들 300만 크래딧만 골라서 나중가면 주인공이 국내 해외에서 지역마다 매일 4000만씩 수금하는데 상대들은 다 300만씩 고른 바보들이라 너무 비싸요 ㅠㅠ ㅇㅈㄹ 하고있음 300억이면 스탯상으로 주인공보다 100배 강해지는데 단 하루면 되는세상인데 주인공도 바보고 상대들도 다 바보라 일일보상이 300만 vs 300억의 미친 밸런스 상태지만 주인공보다 강한적이 아무도 안나옴 ㅋㅋㅋㅋ 시간 많으시면 추천드립니다
자가복제라 점수 까는 글들도 이해는 감 다만 작중 말도 안되는 템포를 지적하는 글들은 그냥 작가가 사회경험이 일천해서 쓸만한 행정제도를 정착시키는데 많은 행정력이 들어간다는걸 좀 모를수도 있지 쉰내나는 아조씨들이 좀 넘어가도 될부분을 지적하는건 모양빠짐. 막말로 '매일' 을 '매주/월' 로만 교체해도 차이가 없는 거 아닌가.
아직도 물이 좀 덜빠져서 생착 같은 단어를 쓰기는 하는데 이쯤만 해도 장족의 발전.
독자에게 본인 철학을 설파하며 감동과 교훈을 주고 싶으면 장르가 틀렸다는 마음을 유지하기 바라며 차기작을 기대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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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1일 7:14 오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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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even LV.63 작성리뷰 (292)
감성은 비슷한데 사회상이 훨씬 이상함. 분명 멸망 2, 3일차인데 작중에 나오는 사회제도는 판사의 율법주의든 일반적인 독재든 서울의 제일검회의든 최소 몇개월은 걸려야 돌아갈만한 제도임. 인터넷도 스마트폰도 먹통인데 정보가 퍼지는 속도도 비상식적이다.
제일 말이 안 되는건 변이자 보상 300만 독식 vs 지역 전체 3만의 밸런스. 문제는 후자의 3만이 거래가 가능해서 전자 고르는게 빡대가리짓인데 주인공 뺀 모두가 독식만 고른다. 처음 한 번 독식까지는 당장 딸리면 칼침맞으니 그럴 수도 있는데, 이후로는 후자 고르고 세금 한 2만씩 걷는게 무조건 사냥보다 위험성도 낮고 효율도 미쳐돌아간다. 10000명 살아있다 치면 2억 버는거고, 이걸 생존자 이끌고 지방순회라도 뛰면 2배, 3배씩 먹는건데 다들 병신인가 생각밖에 안듦. 보상 나눠받고 먹튀하는거 아님? 이라기엔 작품에 묘사되는 제일검들의 지역 장악력이 미쳤거니와 일반인들이 하루 생존비 4천포쯤 벌려고 목숨을 거는걸로 묘사되는 상황에서 2만포 뜯겨도 공짜로 1만포가 생기는거라서 튈 이유가 없다. 몰입감을 떨어뜨리는 작품의 제일 커다랗고 치명적인 설정구멍.
창, 방패, 채찍 등 튜토리얼 보상이나 변이자 드롭템으로 다양한 무기가 등장하는데 지역 최강자 칭호는 무조건 제일검에 칭호보상은 검법만 주고 강자의 무기는 죄다 검인것도 은근 거슬린다.
사실상 외투 작가 세계관과 스토리의 독창성이 대체제가 없기에 보는 소설. 대체만 가능했으면 환생좌 히트쳐놓고 차기작 좆망한 ALLA 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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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 LV.60 작성리뷰 (358)
이전작인 '지구식 구원자 전형'이 다크한 분위기를 풍겼다면
이번작은 비슷한 소재지만 미친 개그와 드립력이 난무하는 소설.
초반에는 '전작이랑 전개 너무 비슷할거 같은데...?'하고 우려했다가
완전히 다른 소설이라는걸 인지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봤던 소설중 미X또X이 주인공 TOP안에 든다.
다음 전개를 상상할 수 없는 매력이 있음ㅋㅋㅋㅋㅋㅋ
개연성은 모르겠지만 밑 댓글처럼 흡인력은 엄청난 소설이다.
전개 속도도 빠르고 사이다 한바가지에 예측불가 주인공으로 인한 재미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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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LV.28 작성리뷰 (69)
==
최근 150화부터는 조금 재밌어졌고 주인공성격은 지구전 주인공의 느낌이 남. 주인공이 지구전 주인공처럼 성격이 이상해짐. 근데 이게 깊이 없이, 어떤 계기없이, 그냥 타고난 성정이 그랬는데 지금까진 약자였기 때문에 숨기고 살아온 것처럼? 약간 독자가 스스로 해석하고 독자가 소설쓰게 만드는 부분이라 평을 좋게는 못하겠음. 지구전에서는 왜 주인공이 그런 성격으로 돌변했는지에 대한 드라마=서사구조가 명확했는데 아쉬움./ 결국 하차함. 점점 작가가 카카페작가로 적응해가서 무슨 중딩 초딩이 쓰는 글 처럼 변해감. 그냥 지문만 날먹 존나게 하고... 무료여도 못보겠어서 걍 하차. 15개 소장권은 걍 투자 실패한 셈 치겟음. 앞으로는 외투작가 믿고 보는 작가는 아니라고 여기겠음.
=
50화 이후론 안 봐도 됨. 50화 이후로는 분위기도 완전 바뀌어버리고 소설의 분위기가 그냥 일정하게 평이하게 흘러감. 높낮이가 없음. 갈 수록 세계관 설정딸딸이만 치는데 이게 문제는 치밀하지도 않고 오오 하는 궁금증을 유발하지도 않음. 걍 복잡하기만 하고 보고싶은 설정은 안 풀고 자꾸 아이템만 주구장창 풀어버림. 그냥 재미가 없고 기대감이 없음. 서사도 없고 아무것도 없이 그냥 아이템 설정딸딸이만 침. 다른 건 다 들러리고...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는 소설이 되어버림.
특히 인물간의 관계도나 서사나 드라마가 너무나 부족함. 인물 갈등도 부족하고 아예 없는 수준. 전작지구전과 비교해서 너무 아쉬운 부분임.
외계인 나오는 부분빼고는 50화 이후 150화 전까지는 전개가 18년도 양판소가 되어버려서 실망스러움. 그나마 외계인하고 엮일 때가 재밌음. 그 묘사나 표현이 좋음. 읽을수록 외계인 언제 나오나 외계인이나 주구장창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듬.
아무튼 지구전같은 소설 한번 더 써줬으면 하는 바람임.
====아래는 50화까지 평=====
솔직히 입으론 욕하지만 몸은 솔직한 소설.
이게 말이 돼? 하는 현실성은 말아먹은 소설.
주인공의 행보도 솔직히 좀 이상한데? 하는 개연성도 같이 말아먹은 소설.
음 세상이 이 지경이면 가능할지도? 아니 그래도 능력치가 3천 6천 차이나는데 장난하나?
하는 핍진성도 살짝 말아먹은 소설.
그런데
흡입력은 엄청난 소설.
한줄로
아니 뭔 헛소리야 이게 말이 되냐? 아 근데 재밋네? 다음화 ㄱㄱ 하는 소설...
이 작가의 전작 팬분들은 이 작가 스타일이 원래 이렇다고 하지만
이 작가 작품 안 봤던 분들은 개연성 현실성 핍진성 다 이상하다고 여길 수 있고
실제로 이런 게 불만인 댓글이 많음.
하지만 저는 너무 재밌어서 계속 보는 중.
필력은 안정적입니다.
추가로 평가하자면
굉장히 타이트하고 군살 없이 잘 마른 몸매 같습니다.
굉장히 빈약한데 균형감각이 잘 맞아요.
인물 서사+ 온갖 것을 싹 다 빼고 진짜 딱 필요한 것만 주어집니다.
그러나 굉장히 빠른 전개에 뺄 수 있는 건 다 뺐기 때문에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전형적인 웹소의 비율을 잘 갖춘 소설 같아요.
작가가 자기 나름의 황금비를 잘 찾은 거 같습니다. 빈약하지만.
풍부한 한 끼 식사가 아니라 딱 가성비를 갖춘 한 끼 식사 느낌임.
그런데 가성비가 워낙 좋아서 만족스러운 소설.
이것도 한마디로 줄이면 뇌빼고 보면 상당히 많이 재밌음./단 50화 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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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카우보이 LV.54 작성리뷰 (282)
P의 LV.22 작성리뷰 (44)
근데 솔직히 웹소설이잖음. 그 부분만 무시하면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이만큼 몰입감 높은 소설도 잘 없는 듯. 전작 자가복제라는 말이 많은데, 그래서 오히려 향후 전개가 전작과 어떻게 다를 지 기대되는 작품.
토일 LV.20 작성리뷰 (35)
중반부턴 시원시원하게 보기 좋은 듯
독자_J LV.42 작성리뷰 (166)
오직진실 LV.16 작성리뷰 (25)
이 작품의 화폐의 주요 수급처는 매일 지역마다 1마리씩 나타나는
변이자라는 존재인데 이 변이자를 잡으면 보상으로
본인300만크래딧 vs 한 지역 사람들 모두에게 3만 크래딧씩 뿌리는것
한 지역 사람들의 인구가 100만이라 가정하면 한지역당 매일 300억 크래딧임
300만 크래딧 vs 매일 300억 크래딧 밸런스 안맞는건 둘째치고
이 소설에서 강함의 척도인 스탯을 올리는데는 1스탯당 1000크래딧이고 주인공의 280화 기준 스탯총합은 30000정도임 3만스탯을 찍는데는 3억 크래딧이 들고 위에 내가 말한대로 한지역당 하루에 대충 300억씩 얻을수있음 그런데 모두들 300만 크래딧만 골라서
나중가면 주인공이 국내 해외에서 지역마다 매일 4000만씩 수금하는데 상대들은 다 300만씩 고른 바보들이라
너무 비싸요 ㅠㅠ ㅇㅈㄹ 하고있음
300억이면 스탯상으로 주인공보다 100배 강해지는데 단 하루면 되는세상인데 주인공도 바보고 상대들도 다 바보라
일일보상이 300만 vs 300억의 미친 밸런스 상태지만
주인공보다 강한적이 아무도 안나옴 ㅋㅋㅋㅋ
시간 많으시면 추천드립니다
크리옵 LV.42 작성리뷰 (140)
세계관, 주인공 성격, 전개 방식부터 흔한 양판소들과는 다름.
그낭 작가가 필력이 좋음.
먼치킨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적극 추천.
326화까지 봄.
봄봄봄93798 LV.21 작성리뷰 (43)
문겸빈 LV.11 작성리뷰 (11)
검머외 LV.52 작성리뷰 (176)
택도없는 개똥철학을 빼고 그냥 재미에 집중.
자가복제라 점수 까는 글들도 이해는 감 다만 작중 말도 안되는 템포를 지적하는 글들은 그냥 작가가 사회경험이 일천해서 쓸만한 행정제도를 정착시키는데 많은 행정력이 들어간다는걸 좀 모를수도 있지 쉰내나는 아조씨들이 좀 넘어가도 될부분을 지적하는건 모양빠짐. 막말로 '매일' 을 '매주/월' 로만 교체해도 차이가 없는 거 아닌가.
아직도 물이 좀 덜빠져서 생착 같은 단어를 쓰기는 하는데 이쯤만 해도 장족의 발전.
독자에게 본인 철학을 설파하며 감동과 교훈을 주고 싶으면 장르가 틀렸다는 마음을 유지하기 바라며 차기작을 기대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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