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하나를 연재하면서도 휴재를 밥 먹듯이 하던 예전을 생각하면 새삼 세 작품을 동시 연재하는 현재의 오늘도요 작가가 대단하게 느껴진다. 이 웹소설은 그 셋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든다. 마법사 소재만 세 번째지만 근대 과학에서 현대 과학으로의 발전을 마법과 엮은 아이디어와 그걸 진부하지만 안정적인 전개로 엮는 이야기 솜씨가 좋다. 하지만 작가가 한 글에 집중하는 시간이 덜어진 만큼 시리즈 카카오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많고 많은 웹소설과 큰 차별점이 없어 보인다는 것이 아쉬운 점이라 하겠다.
검머외 LV.52 작성리뷰 (176)
오늘따라 극한직업 마법사가 그립구려
야이거다걸러 LV.27 작성리뷰 (54)
모리 LV.48 작성리뷰 (220)
이학민 LV.28 작성리뷰 (73)
과학과 마법을 연결지어 설명하는게 매력적
작위적인 서술이 많으나
애초에 그게 작가가 생각한 이소설의 진행방식인듯하다
과학과 마법의 연결.
딱 그거 하나가 5점이고
나머지 기타소설의 요소들은 그냥저냥 무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