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토리얼 탑의 고인물을 잇는 네이버 시리즈의 새로운 바나나. 이거 푸쉬하는 이벤트 배너가 몇번째인지 셀 수가 없다. 앱 개편한다고 다른 배너 이벤트들 죄다 더보기로 밀리는 순간에도 얘 광고는 홈에 남겨둔거보고 존나 감탄함.
+25.03.22 두세달에 한번쯤 옛날에 쓴 리뷰 훑어보는데, 비판점 하나라도 적힌 모든 리뷰에 비공감 1이 달려있는 걸 발견. 아마 3월 19일에 저 번역기같은 리뷰를 남긴 Door Lord가 알바 봇이거나 이 소설이 인생소설인 참독충 외국인인데 평가보고 급발진한걸로 추측된다.
시리즈에서 미친듯이 밀어주는 제2의 튜탑고 허술함과 반복되는 전개. 주인공이라는 이유로 몰아주는 개연성없는 기연들. 매력도 없이 소모되는 엑스트라들. 그저 흔하디 흔한 양판소임에도 시리즈의 미친듯한 푸쉬로 곧 1000만 조회수가 될듯하다. 하지밀 과연 이 소설이 푸쉬가 없었다면 이정도로 뜰 수 있었을까
원패턴 때문에 소설이 재미 없는 건 아님 약먹마가 원패턴이라 재미가 없는 것도 아니고 문제는 주인공이 그냥 너무 멍청함 아니 사실 작가와 비례한게 아닐까 싶음 예를 들어 30화를 넘어가면서 정육면체라는 물건이 나오는데 대충 설명만 봐도 사용만 하면 갑자기 격이 상승한다 이런식으로 파급력이 굉장히 큰 아이템처럼 묘사가 되고 사용이 되는 것 처럼 나오지만 주인공은 그 물건에 대해 아무 생각이나 언급이 없음 별의 별 잡다한 이야기는 적어 놓으면서 갑자기 주인공이 나 모르쇠~ 나 저런 거로 파생 될 사건 모릅니다~ 이러고 있으니 그냥 스토리 쥐어짤려고 주인공을 갑자기 멍청하게 만들어 버림 그러니 읽다가도 나까지 멍청해지는 느낌이 들고 정확히 뇌 반 쯤 덜어내고 보면 재밌게 읽을 수 도 있을 것 같은 소설임
나는 이 작가의 전작을 안 읽어보고 이 작품으로 처음 접했는데, 이제보니 전작이랑 패턴이 똑같음. 주인공은 아무것도 안함. 그냥 쉬었음 청년임. 근데 자기가 뭐 이거저거 건든게 갑자기 나비효과가 생기고 피폐 집착 찍는 히로인들이 갑자기 일을 벌이고 뭔가 다 처리됨. 이게 뭐 재미가 있으면 모르겠은데 3인칭 관찰 카메라 보듯이 대충 그런 일이 있었다, 하고 하니까 뭐 감흥도 재미도 없음. 그 와중에 주인공은 그냥 뭔가 고구마만 쳐먹고 있음. 호박고구마냐 밤고구마냐? 걍 바나나 시즌 n번째 승리임. 프로모션만 뒤지게 빵빵하게 쳐먹였더니 쓰레기 소설이 갑자기 좋은 소설로 포장됨. 이딴 짓은 이제 그만해야한다.
삐른 전개 무난한 서술의 단조로운 소설. 별생각 없이 한 번 읽기 시작하면 술술 읽히는 편. 다만 주요 악당들이 주인공과 엮이는 서사를 비슷한 패턴으로 단시간에 서술해 반복된다는 느낌을 받 수 있음. 또한, 사건 전개에서 개연성과 같은 독자를 설득시키려는 과정이 딱히 없어 한 번 껄끄러움을 느끼면 계속 걸린다는 단점이 있음.
단평가 LV.24 작성리뷰 (51)
그리고 진짜 원패턴임.
절대 다른 패턴으로 전개하는 일은 있을 수가 없다.
무려 다섯 번을 연속으로 원패턴 해버리니까,
그걸 감안하고도 보겠다면 말리지 않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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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 얕봤음.
다섯 번이 아니라 무한 반복이었음 ㅋㅋㅋㅋ
난 포기.
스콸로 LV.16 작성리뷰 (22)
흑막조직이 아니라 자선단체라고 불러도 될텐데...
사실 착각물로써의 매력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클리셰 남발..
언제나even LV.64 작성리뷰 (295)
+25.03.22
두세달에 한번쯤 옛날에 쓴 리뷰 훑어보는데, 비판점 하나라도 적힌 모든 리뷰에 비공감 1이 달려있는 걸 발견. 아마 3월 19일에 저 번역기같은 리뷰를 남긴 Door Lord가 알바 봇이거나 이 소설이 인생소설인 참독충 외국인인데 평가보고 급발진한걸로 추측된다.
콩순이는위대하다 LV.13 작성리뷰 (16)
허술함과 반복되는 전개. 주인공이라는 이유로 몰아주는 개연성없는 기연들.
매력도 없이 소모되는 엑스트라들.
그저 흔하디 흔한 양판소임에도 시리즈의 미친듯한 푸쉬로 곧 1000만 조회수가 될듯하다.
하지밀 과연 이 소설이 푸쉬가 없었다면 이정도로 뜰 수 있었을까
별그림달그림 LV.11 작성리뷰 (10)
패턴이 반복되고, 막 주인공 대단하다고 주위에서 난리인데...
읽는 난 주인공의 매력이 느껴지지 않음
양재혁 LV.8 작성리뷰 (4)
약먹마가 원패턴이라 재미가 없는 것도 아니고
문제는 주인공이 그냥 너무 멍청함 아니 사실 작가와 비례한게 아닐까 싶음
예를 들어 30화를 넘어가면서 정육면체라는 물건이 나오는데 대충 설명만 봐도 사용만 하면 갑자기 격이 상승한다 이런식으로 파급력이 굉장히 큰 아이템처럼 묘사가 되고 사용이 되는 것 처럼 나오지만
주인공은 그 물건에 대해 아무 생각이나 언급이 없음
별의 별 잡다한 이야기는 적어 놓으면서
갑자기 주인공이 나 모르쇠~ 나 저런 거로 파생 될 사건 모릅니다~ 이러고 있으니 그냥 스토리 쥐어짤려고 주인공을 갑자기 멍청하게 만들어 버림 그러니 읽다가도 나까지 멍청해지는 느낌이 들고
정확히 뇌 반 쯤 덜어내고 보면 재밌게 읽을 수 도 있을 것 같은 소설임
jljivim155 LV.31 작성리뷰 (88)
그 와중에 주인공은 그냥 뭔가 고구마만 쳐먹고 있음. 호박고구마냐 밤고구마냐?
걍 바나나 시즌 n번째 승리임. 프로모션만 뒤지게 빵빵하게 쳐먹였더니 쓰레기 소설이 갑자기 좋은 소설로 포장됨. 이딴 짓은 이제 그만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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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본리뷰 LV.30 작성리뷰 (73)
• 단: 수준미달.
Door Lord LV.4 작성리뷰 (1)
솔직히 말해서, 내가 왜 그녀에 대해 그렇게 부정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조지크라운 LV.33 작성리뷰 (98)
싫은나알 LV.20 작성리뷰 (37)
크리옵 LV.42 작성리뷰 (140)
하지만 전개가 좀 산만하고 가벼우며, 너무 원패턴 전개라는 혹평을 할수도 있겠다.
방방 LV.60 작성리뷰 (358)
빠른전개와 캐릭터성 괜춘
독자_J LV.43 작성리뷰 (171)
ShinHyunjuxoo LV.37 작성리뷰 (128)
원패턴 특징: 딱 처음에만 재밌음.
채서은 LV.62 작성리뷰 (364)
좋아여 LV.26 작성리뷰 (67)
애리조나카우보이 LV.57 작성리뷰 (309)
호흡평화 LV.7 작성리뷰 (5)
Samuel Cuesta LV.3 작성리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