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미성 소설을 다 본 것은 아니지만, 대표작인 망겜성하고 비교하자면, 검미성만의 특유의 캐릭터로 밀고나가는 전개가 역시 돋보인다. 검미성의 강점이자 특별한 점이라면 아무래도 침울우울찝찝하면서도 묘하게 현실성있고 그래서 몰입이 되는 등장인물들일 것이다. 초반엔 주인공 김극이 정말 마이너한 감성이라고 생각했는데 읽다보니 또 적응이 된다. 김극이라는 주인공 캐릭터 자체가 반어적이라고 해야하나? 처음엔 독자입장에서 이 뭔 사이코인가 싶지만 읽을수록 김극의 헌터웹 애기버섯처럼 김극의 외면과 내면의 차이점이 드러난다. 일종의 츤데레? 갭모에? 가 아닐까 싶은데... 그러니까 김극의 내면묘사서술이 처음엔 정신병자로 보이다가 이제는 좀 불쌍한 정신병자로 보인달까? 확실히 좀 특이하다. 이해하기 쉬운 묘사서술은 아니다. 그래도 개그성서술이 많이 늘어나서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주인공인 김극마저 이렇고 사실 이러이러한 캐릭터였다. 라는 가면을 쓰고 숨기다가 드러나는 등장인물들의 사연이 흥미롭게 다가온다. 다만 이게 작가가 의도하고 각잡고 계산하고 계획한 글과 캐릭터인지 본인이 그냥 이렇게 술술 써지는 건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캐릭터들의 깊이가 참 남다르다고 또 느꼈다.
사실 헌터물보단 초능력자물에 가깝다. 상태창 따윈 나오지 않으며 인물갈등도 정부와의 갈등도 사실상 초능력자물, 어찌보면 어반판타지에 살짝 걸쳐있다. 레벨이나 아이템도 없고 헌터물로서의 정체성은 게이트, 판타지 몬스터 이름을 빌려 써서 이해하기 쉽게 만든 이계의 침략자들 정도이다.
소설은 잘쓰였지만... 검미성 특유의 찝찝한 세팅은 정말 마음에 안든다. 호탕하다!또라이다! 라는 면 말고는 김극은 지독한 정신병자에 보고 있으면 캣맘같아서 혐오스러움.
김극의 영웅적 행보는 예전, 미래 트라우마 속 무력감을 잊고자 하는 자기 만족적 행위에 불과함. 작중 자기 트라우마를 건드는 수많은 에피소드들에서 지랄발광하는 김극을 보면서 영웅도 뭣도 아니고 그냥 정신병자구나 확신함.
초반 김극은 약자의 편에 있어서 명분이라도 들고 있었는데 김극이 최강자라인에 들어서면서 그 명분도 사라지고 강자가 되버림. 난 김극이 무력했던 트라우마속 자신을 극복하고 예전 자신을 핍박하던 강자였던 정부와는 달리 약자가 되버린 비각성자,정부를 포용하고 진정한 영웅이 되길 바랬지만... 결국 엔딩에는 어쩔수 없다면서 약자를 핍박하는 정부와 별반 다를게 없어짐. 애기버섯. 김극을 표현하는 딱 알맞은 말인 듯.
완결까지 다 읽고 느낀 감상으로 말하자면 힘이 빠진 마무리란 느낌이었다. 아마 결말을 아주 간략히 소개하여 담백한 감상으로 적어내었기 때문인듯 하다. 에필로그에서조차 주인공이 마지막에 멀리 떠나고 돌아와서도 생존신고를 마치고 다시금 글에서 작별을 한다. 힘이 빠지지만 생소하고 그리 나쁘지 않은 느낌이었다. 이 리뷰를 쓰는 동안에 좀 허탈했지만.... 독자인 내가 독백하는 김극과 나머지 배경을 관찰자라는 시점에서의 느낌이 주는 생소함이란....
내 생각이지만 검미성이란 작가는 항상 초인이 세상에 존재하며 수 없이 많다면 어떨까 하는 전제로 글을 쓰는 것 같다. 그로인해 벌어질 수 있을법한 이야기로 나같이 세상에 불만이 있는 사람들에게 작가만의 시각으로 투영한 세상을 글로보여준다.
변화를 거부하고 억압하여 과거로 돌아가기를 위한 정부. 다수라는 권리로 소수인 능력자를 이용하고 핍박하는 민중.
정말 작중에 혐오스러운 모습을 강조하여 악의축으로 보인다. 능력자를 죽이거나 억제하려고 특무반을 만들거나 핵을 개발하고 치안도 헌터에게 강요하면서 자치력을 잃은 주제에 징병이나 세금은 여전히 징수하는 무능하면서 권위주의적인 정부. 그 정부의 밑에 이익을 얻으려는 시민단체와 언론. 그리고 선동당하는 민중.
이렇게 강조됨에도 드문드문 능력자의 문제가 능력자를 호의적으로 보는 김극의 시각에도 보인다. 늙지 않으려고 사람을 죽이는 능력자. 그저 폭력을 쓰기 위해 날뛰기만하고 아무 생각이 없던 김용. 암시적이지만 낯부끄러운 범죄를 저지른 것 같은 훠선. 나오지는 않았지만 일본에서 날뛴다는 쾌락살인마 능력자등등.
작 중 김극은 세가지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각성자가 되기 전 억압받던 인간 김극. 이전 생에서 정부와 싸우던 헌터 김극. 자기 뜻대로 되지 않자 미쳐버리고 핵을 꽂은 테러리스트 김극.
김극이 솔직하게 말하지 않고 본심을 숨기거나 왜곡된 소리를 하느라 좀 헷갈릴 수 있지만 셋 모두 단순한 사고를 가지고 있다. 적과 아군 그리고 회색분자. 이 회색분자가 사고마다 다를 뿐이고 호의에는 호의로 억압에는 억압으로 돌려주는 아주 단순한 사람이다.
폭력을 일삼고 착취하던 부모. 자기 단체를 묻으려고 했던 민중과 정부. 길드를 묻으려고 했던 특작대의 수뇌부. 아예 죽이려고 핵개발과 강한 능력자를 대여해온 정부. 특히 리(이)기룡과 리슈란이 극적인 변화를 보여주었다.
잡으라는 몬스터는 미끼고 자길 죽이려는 이기룡과 리슈란이 동족인 석장실이 막아섰다는 이유로 죽인 후 김극의 비능력자 차별이 일어났고, 테러리스트 김극이 미쳐 날뛰었다. 솔직히 이때는 좀 보기 힘들었다. 무조건적인 면죄와 우대를 남발했기 때문이다. 작 중 정부와 무능한 정치인들이 유발한 사태였기에 어느정도 참고 보았다. 고뇌나 되엉켰던 상념이 풀리기를 기다리던 중 생소한 완결....
억압받는 이의 심리와 있을법한 사건사고들이 재미를 주어 읽을 가치는 있었으나 제목 그대로 a급 헌터가 살아가는 법인 이야기였다. 여타 작품처럼 뭔가 남긴 족적이나 주제가 아니라 그저 김극이 어떤 사람이었냐인... 아마 최근 작품에서 이례적일 정도로 군상극의 모습을 배제한 글이라 이런 모양인 것 같다.
아마 작가도 연재 말에 구상을 하느라 지연되기도 한 것을 보면 긴 고민을 하고 내린 결말이고, 단순히 소설로 보자면 별점을 더 주어도 괜찮았으나 검미성이란 사람이 쓴 글이라 보면 적절히 준 점수 같다. 내 마음에 많이 아쉬운 소설이었다.
소심하고, 얼핏 찌질해보이는 등장인물들은 여타 헌터물과는 다르게 높은 현실감과 개연성을 나타낸다. 헌터의 능력을 얻는 조건, 그 조건으로 부터 비롯된 등장인물의 성격은 주인공부터 엑스트라에 이르기까지 서사에 개성을 부여한다. 자칫 너무 무거워 질 수 있는 전개를 등장인물들의 개성으로 환기하며, 독자로 하여금 다음 편을 기대하게 만든다.
- 최근 몇몇 작품들에서 선한 주인공들의 이타심을 표현해 왔다면, 이번작에선 그 이타심의 범위를 극적으로 좁히면 어떻게 되는지를 표현했다. - 바라는바를 이루고 떠나는 엔딩이 조금 밍밍한감도 있었다. - 언제나처럼 '찌질한 초인'의 이야기였는데, 초창기 작품인 겜4판의 가온이랑 결이 가장 비슷한듯.
마지막까지 초반의 떡밥에 대해 계속 기억해낼수 있는 포인트를 잡아줘서 내가 이 글을 왜 보고 있냐는 목적성 하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뚜렷했음. 단하나 아쉬운건 결말에서의 급발진 부분인데. 작가입장에서는 그럴만 하다고 느꼈을테니 그냥 그러려니함. 그냥 나는 좀더 풀어낼수 있지 않았나 싶은 독자로서의 아쉬움만 한스푼
잠실중앙 LV.25 작성리뷰 (58)
9 LV.28 작성리뷰 (69)
검미성의 강점이자 특별한 점이라면 아무래도 침울우울찝찝하면서도 묘하게 현실성있고 그래서 몰입이 되는 등장인물들일 것이다.
초반엔 주인공 김극이 정말 마이너한 감성이라고 생각했는데
읽다보니 또 적응이 된다. 김극이라는 주인공 캐릭터 자체가 반어적이라고 해야하나?
처음엔 독자입장에서 이 뭔 사이코인가 싶지만 읽을수록 김극의 헌터웹 애기버섯처럼
김극의 외면과 내면의 차이점이 드러난다.
일종의 츤데레? 갭모에? 가 아닐까 싶은데...
그러니까 김극의 내면묘사서술이 처음엔 정신병자로 보이다가 이제는 좀 불쌍한 정신병자로 보인달까?
확실히 좀 특이하다.
이해하기 쉬운 묘사서술은 아니다. 그래도 개그성서술이 많이 늘어나서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주인공인 김극마저 이렇고 사실 이러이러한 캐릭터였다. 라는 가면을 쓰고 숨기다가 드러나는 등장인물들의 사연이 흥미롭게 다가온다.
다만 이게 작가가 의도하고 각잡고 계산하고 계획한 글과 캐릭터인지 본인이 그냥 이렇게 술술 써지는 건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캐릭터들의 깊이가 참 남다르다고 또 느꼈다.
사실 헌터물보단 초능력자물에 가깝다.
상태창 따윈 나오지 않으며
인물갈등도 정부와의 갈등도
사실상 초능력자물, 어찌보면 어반판타지에 살짝 걸쳐있다.
레벨이나 아이템도 없고
헌터물로서의 정체성은 게이트, 판타지 몬스터 이름을 빌려 써서 이해하기 쉽게 만든 이계의 침략자들 정도이다.
아무튼 난 정말 재밌게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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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머외 LV.52 작성리뷰 (176)
완결업데이트: 한결같이 또라이 같은 주인공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고 보는데 이런 매출떨어질거 같은 케릭터도 뚝심으로 미는 작가님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이번작도 적절한 호흡으로 잘 끊은거 같고요.
파랑50512 LV.4 작성리뷰 (1)
김극의 영웅적 행보는 예전, 미래 트라우마 속 무력감을 잊고자 하는 자기 만족적 행위에 불과함. 작중 자기 트라우마를 건드는 수많은 에피소드들에서 지랄발광하는 김극을 보면서 영웅도 뭣도 아니고 그냥 정신병자구나 확신함.
초반 김극은 약자의 편에 있어서 명분이라도 들고 있었는데 김극이 최강자라인에 들어서면서 그 명분도 사라지고 강자가 되버림. 난 김극이 무력했던 트라우마속 자신을 극복하고 예전 자신을 핍박하던 강자였던 정부와는 달리 약자가 되버린 비각성자,정부를 포용하고 진정한 영웅이 되길 바랬지만... 결국 엔딩에는 어쩔수 없다면서 약자를 핍박하는 정부와 별반 다를게 없어짐. 애기버섯. 김극을 표현하는 딱 알맞은 말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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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리밥 LV.20 작성리뷰 (35)
힘이 빠진 마무리란 느낌이었다.
아마 결말을 아주 간략히 소개하여 담백한 감상으로 적어내었기
때문인듯 하다.
에필로그에서조차
주인공이 마지막에 멀리 떠나고 돌아와서도 생존신고를
마치고 다시금 글에서 작별을 한다.
힘이 빠지지만 생소하고 그리 나쁘지 않은 느낌이었다.
이 리뷰를 쓰는 동안에 좀 허탈했지만....
독자인 내가 독백하는 김극과 나머지 배경을
관찰자라는 시점에서의 느낌이 주는 생소함이란....
내 생각이지만
검미성이란 작가는 항상 초인이 세상에 존재하며
수 없이 많다면 어떨까 하는 전제로 글을 쓰는 것 같다.
그로인해 벌어질 수 있을법한 이야기로
나같이 세상에 불만이 있는 사람들에게
작가만의 시각으로 투영한 세상을 글로보여준다.
변화를 거부하고 억압하여 과거로 돌아가기를 위한 정부.
다수라는 권리로 소수인 능력자를 이용하고 핍박하는 민중.
정말 작중에 혐오스러운 모습을 강조하여 악의축으로 보인다.
능력자를 죽이거나 억제하려고 특무반을 만들거나
핵을 개발하고 치안도 헌터에게 강요하면서 자치력을 잃은
주제에 징병이나 세금은 여전히 징수하는 무능하면서
권위주의적인 정부.
그 정부의 밑에 이익을 얻으려는 시민단체와 언론.
그리고 선동당하는 민중.
이렇게 강조됨에도 드문드문 능력자의 문제가
능력자를 호의적으로 보는 김극의 시각에도 보인다.
늙지 않으려고 사람을 죽이는 능력자.
그저 폭력을 쓰기 위해 날뛰기만하고 아무 생각이 없던 김용.
암시적이지만 낯부끄러운 범죄를 저지른 것 같은 훠선.
나오지는 않았지만 일본에서 날뛴다는 쾌락살인마 능력자등등.
작 중 김극은 세가지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각성자가 되기 전 억압받던 인간 김극.
이전 생에서 정부와 싸우던 헌터 김극.
자기 뜻대로 되지 않자 미쳐버리고 핵을 꽂은 테러리스트 김극.
김극이 솔직하게 말하지 않고
본심을 숨기거나 왜곡된 소리를 하느라 좀 헷갈릴 수 있지만
셋 모두 단순한 사고를 가지고 있다.
적과 아군 그리고 회색분자.
이 회색분자가 사고마다 다를 뿐이고 호의에는 호의로
억압에는 억압으로 돌려주는 아주 단순한 사람이다.
폭력을 일삼고 착취하던 부모.
자기 단체를 묻으려고 했던 민중과 정부.
길드를 묻으려고 했던 특작대의 수뇌부.
아예 죽이려고 핵개발과 강한 능력자를 대여해온 정부.
특히 리(이)기룡과 리슈란이 극적인 변화를 보여주었다.
잡으라는 몬스터는 미끼고 자길 죽이려는
이기룡과 리슈란이 동족인 석장실이 막아섰다는 이유로 죽인 후
김극의 비능력자 차별이 일어났고,
테러리스트 김극이 미쳐 날뛰었다.
솔직히 이때는 좀 보기 힘들었다.
무조건적인 면죄와 우대를 남발했기 때문이다.
작 중 정부와 무능한 정치인들이 유발한 사태였기에 어느정도
참고 보았다.
고뇌나 되엉켰던 상념이 풀리기를 기다리던 중 생소한 완결....
억압받는 이의 심리와 있을법한 사건사고들이 재미를 주어
읽을 가치는 있었으나 제목 그대로 a급 헌터가 살아가는 법인 이야기였다.
여타 작품처럼 뭔가 남긴 족적이나 주제가 아니라
그저 김극이 어떤 사람이었냐인...
아마 최근 작품에서 이례적일 정도로 군상극의 모습을 배제한 글이라 이런 모양인 것 같다.
아마 작가도 연재 말에 구상을 하느라 지연되기도 한 것을 보면 긴 고민을 하고 내린 결말이고,
단순히 소설로 보자면 별점을 더 주어도 괜찮았으나
검미성이란 사람이 쓴 글이라 보면 적절히 준 점수 같다.
내 마음에 많이 아쉬운 소설이었다.
ㄹㄷㄷ LV.46 작성리뷰 (82)
근데 도대체 작가가 소설을 통해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다.
결말 까지 다 보니 이 소설을 본 시간이 좀 아깝고 눈쌀만 찌푸려진다. 걍 소설이 아닌 배설된 글에 불과했던 건가
시헌 LV.14 작성리뷰 (19)
헌터의 능력을 얻는 조건, 그 조건으로 부터 비롯된 등장인물의 성격은 주인공부터 엑스트라에 이르기까지 서사에 개성을 부여한다.
자칫 너무 무거워 질 수 있는 전개를 등장인물들의 개성으로 환기하며, 독자로 하여금 다음 편을 기대하게 만든다.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불쾌감과 재미의 균형점을 찾는 과정에서 매력적인 주인공과 등장인물들이 계속 읽을 원동력이 되어준다.
그런데 주인공이 점점 미쳐가고 있는데 어떻게 정리될지 궁금하긴 함... 최근편에서는 수습불가능 수준으로 터뜨려버렸고
ㅇㅇ1257 LV.24 작성리뷰 (48)
완결 + 결말이 좀 실망스럽다 검미성이란 작가가 낸 결말이 이거란게 납득이 안감
어디서본리뷰 LV.27 작성리뷰 (63)
• 단: 검미성 작가 특유의 음습하고 그로테스크한 감성이 기분을 더럽게한다.
아좋다 LV.12 작성리뷰 (12)
비각성 찌꺼기 독자들이 김극에 동화되어 사상에 물드는 댓글을 보는 것 또한 이 작품의 재미
looooos LV.34 작성리뷰 (93)
- 최근 몇몇 작품들에서 선한 주인공들의 이타심을 표현해 왔다면, 이번작에선 그 이타심의 범위를 극적으로 좁히면 어떻게 되는지를 표현했다.
- 바라는바를 이루고 떠나는 엔딩이 조금 밍밍한감도 있었다.
- 언제나처럼 '찌질한 초인'의 이야기였는데, 초창기 작품인 겜4판의 가온이랑 결이 가장 비슷한듯.
ssssa LV.15 작성리뷰 (20)
코헨 LV.23 작성리뷰 (35)
놀랍게도 나중에는 애기버섯만이 활력소가 된다.
애기버섯이 없었으면 버티지 못했을지도.
Bend Poll LV.9 작성리뷰 (8)
단평가 LV.24 작성리뷰 (51)
주인공의 호불호 여부를 차치하고 소설 자체만 보자면 극호.
현장감이 느껴진다.
또박이 LV.19 작성리뷰 (36)
아무르타트 LV.51 작성리뷰 (200)
망해쓰요 LV.11 작성리뷰 (9)
내가 이 글을 왜 보고 있냐는 목적성 하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뚜렷했음.
단하나 아쉬운건 결말에서의 급발진 부분인데.
작가입장에서는 그럴만 하다고 느꼈을테니 그냥 그러려니함.
그냥 나는 좀더 풀어낼수 있지 않았나 싶은 독자로서의 아쉬움만 한스푼
아바다 LV.30 작성리뷰 (81)
이아무개 LV.19 작성리뷰 (31)
반찬이11가지 LV.36 작성리뷰 (130)
마지막 마석 기술 발견 부분에서는 꽤 소름이 돋았다.
돌이켜보니, 헌터물이라는 친숙한(?) 세계관의 괴팍한 프리퀄을 나름 완성본으로 쭉 본 느낌이라 좋았음.
문성환16174 LV.26 작성리뷰 (65)
수수깡대 LV.16 작성리뷰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