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스킬창 야구물을 연상시킨다. 근데 디다트 야구매니저보다 스킬 나오는게 편의주의적이고, 악역들은 너무 진부하고, 스킬 하나로 하루만에 직구 구속이 5킬로 오르는 건 좀 너무한 듯하다.
그리고 패전처리 등판해서 3이닝 무실점 한경기 한걸로 선발등판 안시켜준다고 아쉬워하는건 양심이 있냐?

작가가.. 솔직히 야구에 그렇게 박식하지는 않은 사람인 것 같다.
게다가 주인공의 재능을 띄워주기 위해서 주인공의 팀들의 타자들을 매번 식물 타선으로 만들어 놓고,
주인공을 담당하는 포수들은 수시로 부상당하는 유리몸이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