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같은 맛의 무협. 기연 조미료 범벅이지만 전개는 속도가 빠르고 시원시원하며 유머코드도 나름 적절하게 섞여서 읽기 편하다. 다만 서사에 구멍도 그만큼 많다. 떡밥이 독자 마음에 좀 안 들어보이거나 좀 고구마 소리가 나온다 싶으면 염산폭탄으로 바꿔서 해결한다. 그리고 한중월야 소설의 특유의 인외의 괴물 나오고 빛으로 뿌슝빠슝해버리는 결말은 몰입을 크게 저해한다. 그리고 삽화 진짜 하루 빨리 없애야 한다. 전혀 안 어울린다. 단행본으로 보면 삽화 없긴 한데 단행본은 할인이 안 되니.
모두까기인형 LV.82 작성리뷰 (334)
뇌를 비우고 보면 그냥 막장드라마 보는 느낌으로 볼 수 있지만 몰입하는 순간 '이런 빡대가리 같은 등장인물들이 이런 빡대가리 짓을 한다고?'하는 생각이 저절로 들게 된다.
그래도 작가의 전작들에 비하면 이제 읽을 수 있는 수준까지는 올라왔으니 언젠가는 괜찮은 글을 써주지 않을까?
섻ㄱㅡ LV.21 작성리뷰 (18)
그러나 작가의 필력이 나쁘지 않고 스토리 짜임새도 나름 괜찮다.
호호5522 LV.9 작성리뷰 (4)
레이 LV.20 작성리뷰 (32)
검으로 도촬(?) - 검의 시야, 애완검(?)
초반엔 별 네개반
중반엔 별 세개반
후반엔 별 세개반
적정선을 넘으면 재미가 반감되는 것 같다
과거, 도인들의 세계, 불사 등
어느 정도 적당하게 버물여졌다면 좋았으련만...
그래도 간만에 수작
이한근 LV.17 작성리뷰 (8)
그냥저냥 볼만함
가휴 LV.14 작성리뷰 (16)
밤사슴 LV.37 작성리뷰 (53)
멍청한 주인공에 더 멍청한 조연들
똥꼬충죽어 LV.44 작성리뷰 (107)
rain heavy LV.13 작성리뷰 (10)
똥쟁이 LV.12 작성리뷰 (5)
까다롭다 LV.28 작성리뷰 (55)
파닭 LV.28 작성리뷰 (50)
파리매 LV.25 작성리뷰 (35)
이주용 LV.19 작성리뷰 (23)
전작과 비교해 한층더 발전한 작가의 역량이 돋보임
하루하루 보는 일일연재라는점의 특성을 잘 활용하는작품 읽어보는걸 추천함 솔직히 4점~4.5사이라고 생각한다 독자들의 진입방벽이낮고 작가의 성실함이 보장되있기 때문에 필자는 4.5점을준다
빡슨생 LV.41 작성리뷰 (140)
주끼리 LV.8 작성리뷰 (5)
초반만 살짝 괜찮은 킬링타임용도 못되는 역겨운 먼치킨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하지만 마교에 들어가 훈련소에 가서 두각을 드러내고 기존 세력과 갈등이 생기고 이겨내서 ~~ 이런 진짜 판에 박히다못해 20년동안 똑같이 반복되는 전개들....
진부한 전개를 묻어버릴 글빨이 있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구요.
사이다 전개만 반복하고 미녀들이 자연스럽게 따르고 1~2편안에 악역은 처리되어야 하고..
트렌드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가벼운 무협소설.
회귀자사용설명서 LV.11 작성리뷰 (6)
고무래 LV.55 작성리뷰 (263)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재미있었다.
미숫가루 LV.13 작성리뷰 (14)
잘가다가 갑자기 삐딱선탐 반개 주려다 초반에 재미있던걸 생각해서 1개..
Geniuk LV.54 작성리뷰 (209)
다만 서사에 구멍도 그만큼 많다. 떡밥이 독자 마음에 좀 안 들어보이거나 좀 고구마 소리가 나온다 싶으면 염산폭탄으로 바꿔서 해결한다. 그리고 한중월야 소설의 특유의 인외의 괴물 나오고 빛으로 뿌슝빠슝해버리는 결말은 몰입을 크게 저해한다.
그리고 삽화 진짜 하루 빨리 없애야 한다. 전혀 안 어울린다. 단행본으로 보면 삽화 없긴 한데 단행본은 할인이 안 되니.
단어설명적지마c발작가들아 LV.38 작성리뷰 (117)
그래도 불만을 말하자면
카리스마는 없다.
노예근성에 쩌들어 있으면서 멋진척하려고 짜증난다 작가는 하나만 햇슴 좋겟다
멋지던지 노예근성을 없애던지
누렁이 LV.7 작성리뷰 (5)
그러나 이전에 무협을 많이 본 사람은 비추
장봉삼 LV.12 작성리뷰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