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엔 무림인이 산다

내 고향엔 무림인이 산다

10년 만에 돌아온 고향.
분명 한적하고 궁핍한 곳이었다.
눈부시게 번창한 거야 그렇다고 치자.

그런데 어째서 내 고향에 무림이 있는 걸까?

컬렉션

평균 2.88 (4명)

모리 히나코
모리 히나코 LV.28 작성리뷰 (45)
느낌이 좋다. 전작은 극초반의 좋던 분위기가 급격하게 양산형 먼치킨으로 변해 실망했는데, 이 소설은 아직 초반의 분위기를 잘 유지하고 있다. 내공이 일회용이라는 설정이 최초는 아닌 걸로 아는데 앞으로 어떻게 활용할 건지가 관건
2025년 9월 29일 4:29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타뢰
타뢰 LV.94 작성리뷰 (808)
전반적으로 좀 미묘하다.
극초반 시작은 아주 흥미롭고 '잘썼다!'라고 단언할 수 있을 정도 .. 였는데 ..
주인공이 익힌 무공 .. 문파 관련 이야기 나오면서 좀 갸우뚱 하다가 ..
대충 적당히 로우파워인줄 알았던 세계관에서 갑자기 내공이 등장하면서 ..
그것도 내가 이해한게 정말 맞나 싶은 독자적인 설정의 내공 ... 은
차라리 내공없이 근육의 힘과 감각만으로 굴러가는 완전 로우파워보다
재미가 없어졌다고나할까 ..

무료 마지막 부분(54화)근처쯤엔 .. 이거 나중에 결제할 생각이 좀 거의 없어져버렸다.
2025년 9월 27일 11:2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세피아
세피아 LV.30 작성리뷰 (81)
< 개인 평점 3.5점대 - 읽으면서 꽤 재밌다고 느낀 작품들 >

제목만 보면 라노벨스러운
양판소 무협일 거라 생각되는데
정작 내용은 흡인력 있는 정통 무협이다.

작가의 필력이 좋아서
로우 파워물 임에도
읽으면서 지루하지 않았다.

'낭인'으로 구르며
산전수전 다 겪어본 주인공이
심계도 깊은 편이라

여러 사건 사고들에서
통찰력과 판단력, 적당한 무위 등으로
문제들을 해결하고
기연을 만나 조금씩 강해지는 모습을
작가가 흥미롭게 잘 써내렸다.
2025년 10월 6일 6:25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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