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타자다!! 한때는 메이저리그의 꿈을 꾸었으나 실패한 전직 야구선수 이준혁. 오랜 세월이 흐른 어느 날, 우연히 마주치게 된 램프의 요정에게서 그의 인생을 되돌릴 기회를 붙잡는다. 그가 때마침 하고 있던 야구게임의 능력을 부여받은 채. 하지만! 왜 능력치가 그대로인거야?! 게임의 육성모드가 아닌 튜토리얼모드로 회귀한 타자 준혁의 메이저리그 정복기. 일반수정버전입니다.
아~ 그때로 돌아갔으면 야구 잘 할 수 있었을텐데~ 하다가 회귀하는 타자물이다. 마구마구같은 게임의 능력은 덤으로. 능력이 대놓고 사기 수준이라 오히려 재미있다. 애매하게 중위권에서 누구한테는 먹히고 누구한테는 발리고 이런게 아니라 다 씹어먹는 수준이다. 내용이 많이 늘어지긴 했지만 중후반까지 전개가 나쁘지는 않았다. 장점으로는 기상천외한 게임 스킬로 뽕을 뽑는다. 이 소설 때문에 야구 게임에 관심이 생겼다. 단점으로는 원래 성인물로 썼던 소설이라 주인공이 생존하는 방법이 많이 이상해 보이는게 그거 원래 그거다. 하여튼 신나게 메이저리그 씹어먹는 킬링타임 소설을 찾는다면 추천한다.
3급누렁이 LV.40 작성리뷰 (155)
서리바람 LV.52 작성리뷰 (164)
능력이 대놓고 사기 수준이라 오히려 재미있다. 애매하게 중위권에서 누구한테는 먹히고 누구한테는 발리고 이런게 아니라 다 씹어먹는 수준이다.
내용이 많이 늘어지긴 했지만 중후반까지 전개가 나쁘지는 않았다.
장점으로는 기상천외한 게임 스킬로 뽕을 뽑는다. 이 소설 때문에 야구 게임에 관심이 생겼다.
단점으로는 원래 성인물로 썼던 소설이라 주인공이 생존하는 방법이 많이 이상해 보이는게 그거 원래 그거다.
하여튼 신나게 메이저리그 씹어먹는 킬링타임 소설을 찾는다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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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님 LV.26 작성리뷰 (63)
스포츠소설 입문작
완벽한 먼치킨 수준의 타자
게임시스템 덕분에 완전
괴물타자가 되어버린다.
타뢰 LV.93 작성리뷰 (788)
1. 야설버전이었음.
2. 완전 대놓고 먼치킨이었음.
이 작품으로 이 작가를 기억했는데 .. 그 후 이만큼의 재미를 준 작품이 없다.
BLUE LV.55 작성리뷰 (273)
(아앙~~~ 이런 신음이 적혀있는데 씬이 야하면 모를까... 그냥 텍스트 낭비)
B급달궁이 LV.33 작성리뷰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