룬의 아이들 - 윈터러 완전판

룬의 아이들 - 윈터러 완전판 완결

아름다운 세계관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유려한 문체와 깊이 있는 감성으로 한국 판타지를 이끌어온 전민희 작가의 대표작 <룬의 아이들 - 윈터러>(전7권)가 새롭게 출간되었다. '룬의 아이들' 시리즈는 국내 판매량 총 160만 부를 넘은 밀리언셀러다. 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태국, 중국에 수출되어 국내외 판매량을 합치면 300만 부를 훌쩍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가장 사랑받는 판타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룬의 아이들 - 윈터러>는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작품으로, 갑자기 가족을 잃고 검 하나에 의지한 채 혹독한 세상과 맞닥뜨리게 된 소년 보리스의 험난한 여정과 보검 '윈터러'에 담긴 비밀, 그리고 란지에, 나우플리온, 이솔렛, 엔디미온 등 그 과정에서 보리스가 만나는 갖가지 인연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출간되는 <윈터러>는 작가의 세심한 가필 수정과 내용 보완을 통해 개정한 완전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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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

평균 4.42 (1198명)

평가
평가 LV.20 작성리뷰 (35)
명작
특유의 분위기가 있다
2023년 9월 6일 12:4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누렁이는 달린다
누렁이는 달린다 LV.42 작성리뷰 (169)
당시 도서관 열람실에서 화장실도 안가고 논스톱으로 쭉쭉 읽었던 기억이 선명하다.

이제는 판타지계의 고전 중 하나로 뽑힐 만큼 세월이 지났지만, 기존 남성작가들과는 다른 전민희작가 특유의 몽실몽실한 필체는 아직도 굉장히 매력적이다.

평점은 추억보정이 없다곤 할 수 없다만, 적어도 내 기준 4점이 아깝지 않다.

2023년 9월 7일 6:1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누렁이감별사
누렁이감별사 LV.27 작성리뷰 (65)
반드시 살아남아야 한다.

글이 아름답다고 느낀건 세월의 돌과 함께 이 소설이 처음이었다.
2023년 9월 14일 3:2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키버
키버 LV.19 작성리뷰 (35)
첫 판소 시작한 작품으로 7권정도의 적당한 분량에 서사도 복잡하지 않아 쉽게 읽을수 있고, 액션도 재미있었던거로 기억함
2023년 11월 4일 8:3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dlfl****
dlfl**** LV.10 작성리뷰 (9)
평양냉면같은 맛 요즘 나오는 소설들에 비해 뽕이나 자극적이지는 않으나 슴슴한데 끌림
2023년 11월 15일 8:43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멀린
멀린 LV.22 작성리뷰 (47)
캐빨물이라고 하는 양산형 쓰레기들이 보고 배워야 한다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성장하는 전개가 뛰어나다
외적인 이유겠지만 소설의 결말이 좀 비어있는 게 아쉽다
2024년 1월 20일 10:5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JJJ
JJJ LV.12 작성리뷰 (14)
진짜 재밌음. 시련을 겪는 주인공을 응원하고 그가 행복해지는 결말만 봐도 행복해진다. 다만 작품 내에서 제대로 다 풀리지 않은 떡밥들이 남아서 조금 아쉽다. 빨리 시리즈가 다 나오길 바람.
2024년 3월 17일 6:07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Thanatos012
Thanatos012 LV.5 작성리뷰 (2)
소년은 비로소 전사가 되었지만, 영원한 인내와 투쟁의 삶을 살아가야한다.
그것은 희극인가 비극인가?
2024년 3월 19일 8:5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카피바라
카피바라 LV.5 작성리뷰 (2)
첫눈처럼 나에게 찾아온 아름다운 소설

겨울이 봄을 만나듯이 나의 인생에 봄을 가져와준 위대한 작품

감히 인생작이라 칭해본다.
2024년 3월 27일 2:4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sommo
sommo LV.19 작성리뷰 (35)
소년의 성장 서사. 성장할 수밖에 없는 아이들. 아름답다.
2024년 5월 10일 6:3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홀씨바람
홀씨바람 LV.17 작성리뷰 (30)
제가 읽은 3천권 가량의 책 중 단연 쓰리탑으로 꼽는 소설.
아쉬운 점은 히로인이랑 꼭 떨어뜨려 놔야만 했나 싶은 것 뿐.
그 외엔 전부 완벽!!!
2024년 5월 31일 8:04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LISH COFFEE
LISH COFFEE LV.8 작성리뷰 (5)
처음 읽었을때는 그 감동과 전율, 아직까지도 선명합니다. 인생 소설중에 하나였는데, 작가님 페미묻고 웹툰 똥통에 들어가는거 보니 안타깝네요 ㅠㅠ. 소설은 5점 만점인데, 아쉬워서 별 반개 뺐습니다.
2024년 7월 23일 8:4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웹소충
웹소충 LV.14 작성리뷰 (17)
판타지 독자로서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2024년 8월 13일 7:0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별헤는밤
별헤는밤 LV.18 작성리뷰 (26)
읽기 어렵다, 요즘 감성이랑 안 맞는다, 지루하다 이딴 소리하는 것들은 일단 폰에서 카카페 삭제 시켜야함.
2024년 8월 21일 2:50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myc****
myc**** LV.7 작성리뷰 (4)
다시보니 추억보정
거품이라 말할 순 없다. 아름다운 구석이 있다.
하지만 너무 과대평가되긴 했다.
그런다 한들 현재 주류 소설과는 비교불가.
2024년 10월 9일 3:24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Sy Yi
Sy Yi LV.9 작성리뷰 (8)
정말 재미있게 본작품 중 하나 그래도 전민희보다는 이수영을 더 높게 침
2024년 10월 10일 7:5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인준
인준 LV.5 작성리뷰 (2)
내 인색작
2024년 11월 17일 8:38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brasscrown
brasscrown LV.19 작성리뷰 (33)
여성 작가가 쓰는 판타지 소설은 분명히 호불호가 있다
어린 시절에 본 나는 그 단점을 강하게 느꼈지만 그럼에도 놓지 못하는 흡입력이 있었기 때문에 완독하지 않았나 싶다
2024년 12월 15일 9:5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한밤중게임
한밤중게임 LV.30 작성리뷰 (86)
소년이 성장하는 과정을 잘 그려냈다. 문체가 운율감이 있고 독특한 판타지 분위기에서 소년은 성장한다. 고통과 시련을 겪으며 겨울을 지나 과거를 극복하고 봄을 기다린다. 뒤에 연결되는 이야기가 예고되어 있어 완전한 완결이 아닌 것이 아쉽다. 작가의 집필 속도를 따지면 더더욱 아쉽다. 분위기가 좋아서 계속 읽었지만 세계관이 짜임세가 있다는 느낌을 못 받았다.
2024년 12월 25일 10:1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귀리밥
귀리밥 LV.20 작성리뷰 (35)
풋풋하고 어린 소년 보리스는 어떻게 살아갈까?

윈터러와 스노우 가드를 가진 채.
때로는 오밀조밀하게 때로는 차갑고 거칠게
누군가 춤추듯 명랑하게 글 속 인물이 아니라 감정이 존재하는 사람인 것 처럼.

보리스는 겪어보지 못한 경험들로부터 나아가 점차 어른이 되어간다.
격렬하지 않지만 생동감있게 읽었던 소설.
2025년 1월 25일 8:10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국현우
국현우 LV.14 작성리뷰 (19)
좀 예전 소설이라 편견이 있었는데 그걸 깨주고 다른 과거 명작들에게도 관심을 가게해준 작품
2025년 1월 27일 12:40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B급달궁이
B급달궁이 LV.34 작성리뷰 (104)
펑펑 울었다.
2025년 2월 26일 11:4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숨겨진바지
숨겨진바지 LV.40 작성리뷰 (155)
마스터피스.
열 번도 넘게 읽었다.
2025년 3월 4일 11:26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heach****
heach**** LV.25 작성리뷰 (61)
조윤재아암
2025년 4월 18일 9:47 오후 공감 0 비공감 2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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