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가을과 겨울 사이 노을진 벌판에서 삭풍을 맞아본 적 있는가? 내가 읽은 느낌을 말하자면 그런 느낌의 소설이었다.
삭막하고 이미 식어버렸지만 아직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잔불같은 감정을 가진 주인공의 담담한 독백과 시원스럽게 진행되는 전투와 진행이 나도모르게 다음 내용을 찾게 된다. 길지 않은 글 속에서 만나는 인물들로 인해 주인공을 보며 어쩌면 나도 저런 사람들을 찾을 수 있을까 한다.
취향이 맞는 글이었기 때문에 높은 점수를 주었으나 너무 비중이 주인공에게 쓸린 점, 그에 따른 너무나 평면적인 악역과 서사는 높게 평가할 순 없었다. 다소 뻑뻑한 것임에도 공감하며 볼 수 있다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을 것이다.
귀리밥 LV.20 작성리뷰 (35)
내가 읽은 느낌을 말하자면 그런 느낌의 소설이었다.
삭막하고 이미 식어버렸지만 아직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잔불같은 감정을 가진 주인공의 담담한 독백과
시원스럽게 진행되는 전투와 진행이 나도모르게 다음 내용을 찾게 된다.
길지 않은 글 속에서 만나는 인물들로 인해 주인공을 보며
어쩌면 나도 저런 사람들을 찾을 수 있을까 한다.
취향이 맞는 글이었기 때문에 높은 점수를 주었으나
너무 비중이 주인공에게 쓸린 점,
그에 따른 너무나 평면적인 악역과 서사는 높게 평가할 순 없었다.
다소 뻑뻑한 것임에도 공감하며 볼 수 있다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을 것이다.
더보기
소울95320 LV.21 작성리뷰 (43)
무모칠리우스 LV.28 작성리뷰 (74)
다른 매력적인 요소들이 많다
누렁이감별사 LV.28 작성리뷰 (68)
주인공이 다 때려 부시는게 스토리 그자체라 사실 뭔가 특별하지는 않다만
주인공의 야만전사라는 캐릭터성에 그만한 스토리가 없어서 오히려 플라스가 된 느낌
내 취향에 딱 알맞는 느낌이라 별 5점
oo0oo LV.27 작성리뷰 (73)
아블 LV.33 작성리뷰 (107)
수수깡대 LV.22 작성리뷰 (46)
Licht LV.45 작성리뷰 (177)
JAEHYEONG JEON LV.78 작성리뷰 (605)
나쁘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인상에 남는 작품이냐고 하면 글쎄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