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왕을 보았다」의 작가 추공. 이번에는 레이드의 진수를 보여준다! 『나 혼자만 레벨업』 재능 없는 만년 E급의 헌터, 성진우. 기이한 던전에서 죽음을 목전에 두지만 위기는 언제나 기회와 함께 찾아오는 법! [플레이어가 되실 자격을 획득하셨습니다.] “플레이어? 내가 레벨업을 할 수 있다고?” 전 세계 헌터 중 유일무이, 전무후무 시스템과 레벨업 능력을 각성한 진우. 세상을 향해 자유를 선포한다!
전형적인 헌터물이다. E급 헌터가 어떤 계기로 재각성을 겪으면서 강해지는 내용이다. 그냥 주인공이 레벨업 시스템을 가지게 되고 성장하는 장면들은 좋았는데 너무 오버밸런스로 흐른 것 같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위기 장면이 위기로 않느껴짐. 위기 장면이라면 그에 걸맞게 쫄깃하게 스릴넘쳐야되는데 강한 적등장과묘사 -> 주변의 엑스트라 or 묘사가 존나 위기라고 알려줌 -> 주인공은 내가 이긴다!-> 전투와 승리
요런 방식이라서 마지막 악역까지 위기랄걸 못느꼈다. 게다가 국가권력급 헌터라고 헌터를 국가취급하는 강자들이 존재하는데 걔들도 그냥 개떡바른다.
2.주인공이 너무 세다. 네크로맨서의 최종계열인 그림자 군주로 클래스가 올라가는 장면이 작중 20? 30퍼도 안되서 나오는데 솔직하게 네크로맨서가 스타트면 뭐가 됬던 지능 계열아니냐? 마지막까지 서술된 것을 미루어보면 소환수가 1~5급까지 있다면 주인공은 6급 이딴식이다. 이 따위면 뭐하려 스탯을 균등 수치분배로 했는지 이해가안간다. 가장 초기에 설명된 것만 미루어봐도 스탯이 10과 30이 3배차가 아니라 그 이상의 차이가 나온다고 나온다. 즉 위로갈 수록 1개의 스탯이 가중치가 생긴다는 소리인데 자기가 직접 전투하는 것보다도 약한 애들 소환하려고 다른 스탯을 포기하고 지능에 올리는 것도 이해가 안간다.
토이카가 쓴 솔플의 제왕이 이런 네크로맨서 면서 직접 전투도 하는 게임판타지인데 최소한 지능을 올리는 이유와 힘, 체력 등 다른 능력치도 같이 올리는 이유가 설명된다. 근데 이건 그 딴게 없다. 지능올리는 이유가 오직 마나통 때문이라는게 이유인데 소환수가 파괴되면 재생하는데 필요해서다.
3.엔딩이 엿같다. 만병 통치약이지? 회귀함^^ 자기는 다 기억하고 게이트 같은 거 사라짐! 하지만 내 능력은 유지되지 갠적으로 제일 실어하는 엔딩인데 아 시발 꿈? 이랑 다를게뭔데? 갠적으로 이딴 꿈/회귀 엔딩으로 끝낼 거면 마지막에 그만한 감정선을 잡던가 그에 걸맞는 이유가 생겨야지 시발. 외전-후일담 안 본이유가 이거임 엔딩이 ㅈ같아서 안봄.
ruri0210 LV.26 작성리뷰 (65)
규 LV.23 작성리뷰 (51)
이말이야 LV.22 작성리뷰 (49)
지금 읽으라면 어쩌고 저쩌고
하지만 그래도 이 소설은 당시 기준으로 선구자였다
괜히 랭킹이 높았겠는가?
2016년 연재 시작, 로크 미디어가 내는 책 시스템의 양판소와 불법 텍본에서 카카오페이지와 같은 웹소설 플랫폼이 메인으로 넘어가던 태동기였고 그와 동시에 소재, 설정, 전개 다방면적으로도 많은 변화가 있었고 이 소설은 그 변화의 충분히 선두였다
지금 흔해 빠진 일퀘 던져주기
폐급이 S급으로 성장하는 헌터물
진짜 기틀을 잘 닦은 오리지널임
웹툰 나오기 전부터 이 소설 때문에 나혼자만~ , 머시기 레벨업 이런 제목이 쏟아진게 아니다
심지어 이 당시 동시에 읽기 시작했던 다른 소설들이 끝마무리에서 나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주었지면 정말 작가가 질질 끄는 욕심 따윈 전혀 없다는 듯이 깔끔하게 끝내는 결단 또한 이 소설을 좋아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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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XEN LV.11 작성리뷰 (10)
Я활자중독R LV.21 작성리뷰 (43)
잉쿠마 LV.11 작성리뷰 (11)
솔직히 웹툰에서 빛을 본거지 흔하디 흔한 작품.
내용은 그럭저럭
3/5 가벼운 입문용으로는 괜춘.
풋스님 LV.19 작성리뷰 (33)
밈미밈 LV.29 작성리뷰 (73)
주인공 혼자 운좋게 얻은 치트키빨로 승승장구한다는 스토리 자체가 한심한데
연출로 양념하면 뭐가 다르냐.
채서은 LV.56 작성리뷰 (296)
뭵이 LV.19 작성리뷰 (35)
다시 보니 구멍도 꽤 보임
무난하다
멀린 LV.22 작성리뷰 (47)
일본의 만화를 표절했다는 강력한 의혹이 있다
그런데 왜 일본을 악랄하게 묘사했는지는 모르겠음;;
요미찡 LV.71 작성리뷰 (476)
가볍게 머리 비우고 싶은데 헌터물 땡기면 딱히 손 가는 게 없다 보니...
혹평들이 많던데 이 정도 되는 소설 조차도 귀하다는 게 막상 현실이라 맘 아프네요.
헌터물 종종 땡기는데 볼 게 없..
근데 좀 심하게 나 혼자 다 해 먹긴 합니다. 치트성 먼치킨류 잘 보는 편인데 조금 과한;; 주변인들이 너무 하찮아져서 슬픔. 주변인들 캐릭터 설정 좋은데 그 설정을 빛낼 만큼의 비중을 주질 않아요. 차라리 좀 더 길어서 뭐라도 좀 같이 했음 좋았을 듯한..
근데 표절이란 소리가 있는 줄 몰랐네요... 흠.
툰이 잘 빠졌다니 나중에 함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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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소설만 리뷰함 LV.36 작성리뷰 (108)
중국이 아니라 일본헌터들이 주적이라는 거 자체가 옛날소설이라는 증거 ㅋㅋ
HARU90460 LV.19 작성리뷰 (36)
이시욱 LV.12 작성리뷰 (12)
yurias LV.21 작성리뷰 (39)
어느정도 웹소설을 읽은 사람에게는 절대 추천 안하는 소설
왜 이게 인기가 있는지 모르겠으나 인기가 있음
웹툰화가 잘되면서 또 인기를 끌었음.
어디선가 본든한 스토리, 어디선가 본듯한 캐릭터
애매한 서사
세피아 LV.29 작성리뷰 (78)
김도원 LV.16 작성리뷰 (25)
첨가물 LV.27 작성리뷰 (74)
유명세 빼고 보면
잘쓰는 작가가 양산형으로 찍어낸 작품
웹툰 대박났을때
'이거보다 재밌는 작품 많은데 왜 이게 뜨지?' 싶었지만
취향타는거 걷어내고 누구나 무난하게 읽을 만한 작품
모두 아는맛에 익숙한 한식백반
김수장 LV.14 작성리뷰 (17)
이게 참신한 소재도 아니고, 그렇다고 이야기 전개도 다 거기서 거기니. 문장도 대단히 좋다고 느낀 지점은 없었다. 이런 걸 처음 본다면 당연히 재미는 있겠지.
그렇지만, 웹소설 입문용으로는 차라리 다른 걸 추천할 것 같다.
E.S 6691 LV.22 작성리뷰 (46)
재밌음.
kind**** LV.36 작성리뷰 (127)
E급 헌터가 어떤 계기로 재각성을 겪으면서 강해지는 내용이다.
그냥 주인공이 레벨업 시스템을 가지게 되고 성장하는 장면들은 좋았는데
너무 오버밸런스로 흐른 것 같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위기 장면이 위기로 않느껴짐.
위기 장면이라면 그에 걸맞게 쫄깃하게 스릴넘쳐야되는데
강한 적등장과묘사 -> 주변의 엑스트라 or 묘사가 존나 위기라고 알려줌 -> 주인공은 내가 이긴다!-> 전투와 승리
요런 방식이라서 마지막 악역까지 위기랄걸 못느꼈다.
게다가 국가권력급 헌터라고 헌터를 국가취급하는 강자들이 존재하는데
걔들도 그냥 개떡바른다.
2.주인공이 너무 세다.
네크로맨서의 최종계열인 그림자 군주로 클래스가 올라가는 장면이 작중 20? 30퍼도 안되서 나오는데 솔직하게 네크로맨서가 스타트면 뭐가 됬던 지능 계열아니냐?
마지막까지 서술된 것을 미루어보면
소환수가 1~5급까지 있다면 주인공은 6급 이딴식이다.
이 따위면 뭐하려 스탯을 균등 수치분배로 했는지 이해가안간다.
가장 초기에 설명된 것만 미루어봐도 스탯이 10과 30이 3배차가 아니라 그 이상의 차이가 나온다고 나온다.
즉 위로갈 수록 1개의 스탯이 가중치가 생긴다는 소리인데
자기가 직접 전투하는 것보다도 약한 애들 소환하려고 다른 스탯을 포기하고 지능에 올리는 것도 이해가 안간다.
토이카가 쓴 솔플의 제왕이 이런 네크로맨서 면서 직접 전투도 하는 게임판타지인데
최소한 지능을 올리는 이유와 힘, 체력 등 다른 능력치도 같이 올리는 이유가 설명된다.
근데 이건 그 딴게 없다. 지능올리는 이유가 오직 마나통 때문이라는게 이유인데
소환수가 파괴되면 재생하는데 필요해서다.
3.엔딩이 엿같다.
만병 통치약이지? 회귀함^^ 자기는 다 기억하고 게이트 같은 거 사라짐! 하지만 내 능력은 유지되지
갠적으로 제일 실어하는 엔딩인데 아 시발 꿈? 이랑 다를게뭔데?
갠적으로 이딴 꿈/회귀 엔딩으로 끝낼 거면 마지막에 그만한 감정선을 잡던가
그에 걸맞는 이유가 생겨야지 시발.
외전-후일담 안 본이유가 이거임 엔딩이 ㅈ같아서 안봄.
길건아님 LV.15 작성리뷰 (21)
고평가를 받는 이유를 모르겠다. 뇌비우고 보기 좋은 작품.
whdtjd**** LV.21 작성리뷰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