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첫날에 게이트가 열렸다

임기 첫날에 게이트가 열렸다 완결

국회의원 임기 첫날에 하늘에서 괴물이 떨어졌다

컬렉션

평균 3.99 (884명)

뜨끈한국밥
뜨끈한국밥 LV.34 작성리뷰 (61)
분명 정치물로서 보면 뛰어난 작품이지만
헌터물로서 보면 글쎄...? 살육이 난무하는 헌터물이
아닌 암투와 개싸움이 난무하는 정치물을 보고싶다는
당신에게 추천
2019년 11월 8일 3:17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잡식성
잡식성 LV.21 작성리뷰 (33)
도입부가 완벽하기에 완성도를 깍아먹는 비운의 소설1.
정치 헌터물이라는 신선함. 당선된 주인공과 무너져내리는 국회의사당부터 몰아치는 드라마틱한 전개, 작위적인 요소가 있지만 뽕만큼은 팡 터트리는 사건까지.
너무 완벽한 도입부였고 기대를 하늘 끝까지 올려놓았는데... 때문인지 이어지는 무난하고 잘짜인 이야기가 다른 소설이라면 충분히 느꼈을 재미를 반감시킴. 뽕맛을 위한 작위적 편의적 전개가 거슬리더니 불호 요소 하나가 나오자 마자 하차했을정도로...

그러나 잘쓴 소설임은 분명함. 작가의 차기작이 매우 기대됨.
2019년 11월 10일 12:39 오후 공감 1 비공감 1 신고 0
개그호러조아
개그호러조아 LV.27 작성리뷰 (66)
전형적인 통수마인드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주다가 하지만 도와줌. 여기서 주인공이 배신 때릴 것 같지만 안함. 이거 두번 보고 이게 유사정치인이지 무슨 정치인이냐는 생각 들어서 하차
2019년 11월 12일 12:11 오후 공감 1 비공감 2 신고 0
합스부르크
합스부르크 LV.13 작성리뷰 (15)
재밌긴 한데 비슷한 패턴으로 억지전율을 짜내려는 느낌
2019년 12월 3일 9:48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책 한 권 읽은 사람
책 한 권 읽은 사람 LV.29 작성리뷰 (79)
제발 연재만 해줘
2020년 5월 25일 12:45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ZINC
ZINC LV.15 작성리뷰 (20)
어느정도 재미도 있고 정치에 대해서 무지해도 읽을만 할 정도로 작가가 풀어서 써줘서 읽기 편함. 흔치 않은 괜찮은 퀄리티의 정치물임. 거기에 양산형 헌터물 소설과는 다르게 헌터+정치를 엮은 소재부터가 신선함. 하지만 무거운 상황에 비해서 문체가 너무 가벼워서 집중이 잘 안됨. 중간정도 읽고 잠시 쉬려고 다른 일 하는데, 그 다음 내용이 별로 궁금하지가 않다.
만약 완결이 난다면 마저 읽어볼만 할듯.
2020년 8월 12일 3:18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아이리스
아이리스 LV.16 작성리뷰 (23)
여자애 하나가 파워인플레인데 거기에 주인공까지 더해져서 하차함
2021년 2월 19일 10:05 오후 공감 1 비공감 1 신고 0
제로콜라
제로콜라 LV.24 작성리뷰 (47)
연재 좀 하라구
2021년 7월 6일 5:09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익명ᄋᄋ
익명ᄋᄋ LV.24 작성리뷰 (35)
설정 자체는 뭐 재밌는데 주인공이 모순되는게 너무많음
젠체 하지않고 그냥 그런놈이면 몰라도 이상한 신념에 개똥논리가 너무많아서 읽으면서 피곤함
2021년 11월 1일 1:09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yangyang
yangyang LV.21 작성리뷰 (36)
아무리 대단한 작품이면 뭐하나?
중간에 6개월 연중하고 몇편 연재하고 1년 넘게 연중인데.
2022년 3월 11일 6:01 오전 공감 1 비공감 1 신고 0
주말이 그립다
주말이 그립다 LV.18 작성리뷰 (27)
게이트 헌터 관련 해서

"정치인" 의 시점으로 바라본 현실이라고 할까요?

20대 작가가 썼다고 믿기 힘든 정치적 식견이 돋보이네요.

40대 이상의 노련미가 느껴집니다.
2022년 4월 24일 3:13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오드리프
오드리프 LV.58 작성리뷰 (320)
유일하다고 지적되어 오던 단점인 '연중' 이라는건
작품이 완결 되면서 무의미 해 졌다고 봐야겠죠.

문제는 작가 후기에서 언급된 외전을 연재 안하고
연중(?) 상태라는데 문제라면 문제네요.
그래서 0.5점 감점입니다.
외전 연재가 마무리 되면 5점이 될듯....ㅎㅎ

- 외전이 연재되었으니 5점으로 ㅎㅎ
2022년 12월 7일 9:24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배불속안
배불속안 LV.23 작성리뷰 (47)
훌륭한 소재와 설정의 소설.
훌륭한 필력과 스토리 진행.
강추.
2023년 1월 2일 1:18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단심
단심 LV.12 작성리뷰 (13)
레이드물의 교과서로 지정해야함
1세대의 삶을 잘 표현해줌
2023년 3월 1일 11:27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강혜원
강혜원 LV.31 작성리뷰 (87)
종종 글을 보다보면 '그래서 얘는 왜 주인공이지?'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주인공이라 부여된 강력한 무력을 제외하곤 어떤 캐릭터성도 없는 주인공과 오로지 주인공에게 줘털리는것만을 목적으로 멍청한 작가에 의해 만들어진 한없이 작위적이고 멍청한 악역(이라 하기도 뭐한 수준의 캐릭터)들, 설정으로만 천재인 돌대가리 호적수, 스탯이 얼마고 스킬은 뭐고 SSS급이 어쩌고 하는 저질 설정이 난무하는 공장에서도 찍어내지 말았어야 했을 글들과 질적으로 다름. 아포칼립스 직후의 상황을 정치인 주인공 시점에서 정치적으로 진행되는 보기 드문 설정, 그리고 사건을 정치적으로 풀어나가는 과정이 '정치'라는 단어가 얼핏 줄 수 있는 느낌과 달리 지루하거나 과하게 복잡하지 않으며 정치에 관심 없는 사람이 봐도 심하게 엉성해서 유치한 수준으로 묘사되거나 무리해서 개연성을 해치는 식으로 전개되지 않음. 그러면서 주인공부터 주변의 캐릭터들까지 나름대로 각각의 특성이 두드러져서 흔히 장르소설을 보다 겪게되는 '근데 얘가 무슨 캐릭터였지' 싶은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캐릭터성이 확고함. 거기에 기본적인 장르문학의 기본 문법을 충실히 따라 사건들 사이에서 승승장구하면서 쾌감을 주지만 동시에 그 상황에서 느낄 수 있는 인간적인 혼란스러움과 괴로움 또한 과하게 글이 어두워지지 않는 선에서 충실히 묘사됨. 다만 아포칼립스 직후의 혼란스러운 상황을 정치라는 수단으로 헤쳐나가려는 것들이 그려진 이전과 달리 글의 중후반부에 들어서는 그냥 배경이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일뿐인 정치물에 가까워졌다는 느낌이 들어 다소 몰입감이 떨어지고 지루한 느낌이 드는 감이 있어 아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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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30일 2:45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테니군
테니군 LV.25 작성리뷰 (51)
개연성을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나쁘진 않음. 다면 이 작품도 주인공 능력이 좋다기보단
나머지가 멍청하게 나온다는 거. 복잡한 인간 심리에 대해 다룰 능력이 못되는 작가라는 거.
심리 싸움과 밥그릇 정치질 싸움이 치열해야는데 ,주인공 혼자만 밥 먹고 있다는 거.
찍먹 양판 소설로 나쁘지 않다 정도로 평함.

개연성 지적했으니 몇자 적자면, 정치물인데 현실법을 개무시함.
초능력자 이민금지, 국방의무부여, 범죄 즉결처형 등을 써놨던데 전부 위헌이라 실현 불가능.
비영리 재단을 설립하고 그 아래 법인 세워서 지분 나누던데...
애초 딱 정해진 분야만 가능해서 괴수관련 비영리 재단을 세울 수가 없으니 법부터 수정해야는데 입법불가 상태이니 재단 설립이 불가능하지. 근데 무시하고 만듬.
언론은 폼으로 있나. 이 재단이 만들어진 거 자체가 주인공 정치생명 아작나는 수인데.
개인적으로 초반인 여기에서부터 개연성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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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7일 4:09 오전 공감 1 비공감 3 신고 0
가나다62385
가나다62385 LV.17 작성리뷰 (27)
초반원툴 중후반가니깐 지루해지고 노잼됨
2023년 10월 11일 2:15 오전 공감 1 비공감 2 신고 0
GLOP
GLOP LV.19 작성리뷰 (33)
솔직히 모르겠다.
정치인이라는 소재로 창의적으로 글을 작성한 것 까지는 아주 새롭다고 생각한다.
이 소재를 활용해야 하니 속마음을 자세하게 표현하고 수 싸움을 표현하는 것 자체는 충분히 효과적이었고 좋았다고 생각한다.
문제는 작가가 작가병에 걸렸다는 것. "너 이거 모르지? 이 말 하는건 이런 속마음인거야" 식의 전개가 너무 많다는 것.

적당 적당히 써야하는데 일반 사람들은 반어법도 제대로 사용 못하고 안에 들어있는 속마음을 못 읽는다는 식의 전개가 나오니 찌뿌려질 수밖에. 정치나 사내정치를 제대로 겪어보지 못한 사람이 정치에 판타지를 가지고 작성한 느낌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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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3일 4:19 오후 공감 1 비공감 1 신고 0
문로버21
문로버21 LV.18 작성리뷰 (31)
내가 피아조아를 사랑하는 이유. 이게 고딩이라고?
2024년 6월 1일 8:12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남아당자강
남아당자강 LV.22 작성리뷰 (33)
현대 정치물에 헌터물을 스까서 아주 창의적이진 않지만 어려운 소재를 더 어렵게 썼는데 그게 어색하지 않고 잘 읽힌다는 데 별점 3개 주고 캐릭터들이 다 괜찮아서 별점 하나 더 얹고 라노벨이랍시고 감정만 디립다 들이붓고 보는 웹소판에서 나름 감정의 완급조절을 잘 한다는 데서 별점 하나 더 줌. 그런데 사촌 누나를 메인 히로인으로 세워놓고 소홀히 대한다는데서 별 반 개 깜. 엔딩때 리뷰 수정하고 별 다섯개로 고칠 수 있길 바란다
2019년 11월 5일 4:43 오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아빠가 너무 강함
아빠가 너무 강함 LV.48 작성리뷰 (138)
시작은 참신한 소재, 초반 넘기고서는 호불호가 갈릴만한 스토리
2019년 11월 5일 5:21 오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설원
설원 LV.33 작성리뷰 (67)
초반부 탈출신까지는 정말 꿀잼. 그이후는 캐릭터 맛으로 봄
2019년 11월 5일 5:5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밤사슴
밤사슴 LV.37 작성리뷰 (53)
게이트 훈타물의 범람에서 관점을 잘 비튼 수작
국면 전환이 편의주의적인 것, 서사의 완급조절이 미숙한 것을 빼면 큰 단점은 없음. 추천
2019년 11월 5일 6:2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메모라이즈
메모라이즈 LV.23 작성리뷰 (38)
0.8 메모라이즈
2019년 11월 5일 6:46 오후 공감 0 비공감 4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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