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사신공

학사신공 완결

*이 작품은 忘语의 소설 <凡人修仙传(2007)>을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평범한 산골 소년이 뜻밖에 강호 문파의 기명제자(記名弟子)로 발을 들이게 된다. 
어느 날 우연히, 신체의 잠재된 능력을 극대화하는 약재들을 만들 수 있는 신기의 병(甁)을 얻는다.
여러 단약으로 신체를 육성한 한립은, 최고의 법술과 도술을 연마하여 자신에게 위해되는 문파와 도인들의 계략에 맞서 싸워, 당당히 천하를 발 밑에 두게 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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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

평균 3.84 (679명)

초성
초성 LV.16 작성리뷰 (26)
같은 패턴의 반복이지만 이보다 잘 쓴 선협 찾기 힘듬
2023년 9월 10일 10:27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누렁이감별사
누렁이감별사 LV.26 작성리뷰 (57)
왜 그렇게 빨아주는지 모르겠는 소설
이게 진짜로 한국무협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믿기지가 않음.

작위적인 전개, 편의주의적인 아이템 습득, 조울증걸린듯한 등장인물들, 딱딱한 번역체...

그냥 딱 평작 수준
2023년 9월 14일 2:48 오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김채원
김채원 LV.26 작성리뷰 (49)
대여점 시절 유행했던 겜판과 굉장히 비슷한 코드를 공유하는듯. 전체적으로 온라인 게임과 비슷한 구조를 소설로 옮겨놓음. 필드에서 파밍하고, 거점에서 파밍한 재료로 레벨업하고, 경매장에 가서 템 사고, 다시 필드 나가서 pk하고 템 파밍하고 무한 반복.

하지만 이런 구조에서 오는 안정감이 분명 있긴 하고, 또 2000화 동안 일정한 재미를 유지한 것은 사실임
2023년 9월 28일 1:35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havok
havok LV.6 작성리뷰 (4)
선협물의 바이블
2023년 10월 23일 6:28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멀린
멀린 LV.22 작성리뷰 (47)
선협이라는 장르는 단 한 소설밖에 없는데 바로 학사신공이다
치솟는 밸런스, 비슷해 보이는 전개, 다른 게 없어 보이는 캐릭터들.....
그런데 너무 재밌다
단적으로 힘을 잃는 전개만 4번은 나오는 거 같은데 지루하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주인공 인성 문제 얘기가 있는데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2024년 1월 20일 10:3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로로로롤
로로로롤 LV.31 작성리뷰 (94)
뒷통수가 기본인데 함정을 파서 퀘스트를 하게만듬
교활한 노괴놈들이 모든걸믿지못하는세상을 만듬
진짜 여자한테 환장했으면 결단기는 개뿔 축기기때 초록병 엑스트라1한테 뺏겼을만한 세계관임...
원패턴인데도 진짜 신기할정도로 쫄깃함
2024년 1월 28일 11:37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0_0
0_0 LV.52 작성리뷰 (265)
다시 읽었는데 재미짐. 근데 사람이름 외우기 어렵따...
2024년 2월 21일 4:26 오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열세마디
열세마디 LV.14 작성리뷰 (18)
선협 장르를 처음 접한 소설.
장르 특성상 결말이 예상되지만 그 과정이 신선하고 재미있음.
2024년 3월 10일 6:3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후유증
후유증 LV.29 작성리뷰 (80)
비슷한 플롯으로 계속해서 흥미와 재미를 주는 선협물의 대표주자
분량과 재미를 고려하면 별점 3.5점도 가능한 작품
2024년 3월 19일 3:1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윤형석90028
윤형석90028 LV.25 작성리뷰 (58)
장점과 단점이 분명한 학신

가장 큰 장점은 단연코 세계관이라 할 수 있음.
인간을 벗어나 하늘을 거스르는 신선이 된다는 설정, 혐성인물들의 배신과 모략속 나름 선을 지키는 주인공. 신선한 세계관이므로 진부한 초반 기연이란 클리셰를 맛나게 먹을 수 있었음.
+삑하면 몇백년은 지나는 전개

두번째 장점은 다양한 전개임
런, 경매, 틀어박혀 수련, 허천정, 강자한테 밉보임 등등 특유의 세계관 덕에 클리셰로 굳은 몇몇 전개가 맛남

세번째는 주제인데,
산천은 의구한데 인걸은 간데없네. 이 소설의 주제를 잘 요약해주는 문장이고, 소설에도 몇번 나옴.
인계에서 부부이야기가 잘 보여주는데 훌륭한 인품의 부부가 희생되는 이야기를 통해 선협의 무정함과 장생을 갈망하는 주인공을 잘 보여줌.

단점,단점.
첫번째 단점은 개연성임.
이것때메 3번정도 보다말았음. 등장인물 거의 모두가 혐성인데다가 약자면 무시하고 강자면 벌벌떰. 거기에 주인공은 강자와 엮여서 위기에 처하는데 결국 기연 싹쓸이하고 튐. 주인공 편의적 전개 이게 1000화내내 반복되는데 거기다 후반가면 적들이 다 지능이 너프되서 보기 힘들어짐

두번째 단점은 번역
초반부에 한립의 성격과 인물정보 부분과 대충의 줄거리를 모두날려버림. 독자가 몰입할 여지를 지워버렸다는 말임. 거기다 눈뜨고 볼 수 없는 전투신 묘사. 청광 홍광 황광 번쩍번쩍.

결론: 학신 인계는 볼만함

2024년 4월 1일 9:1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자하19490
자하19490 LV.14 작성리뷰 (16)
끝이 없는 RPG 소설 버전. 쓸데없는 정의, 철학 없이 힘의 논리대로 움직이는게 재밌었다. 마주치는 상대방들을 내려치는 느낌도 없어서 전투씬들이 흥미로움. 뒤지게 길긴 하지만 읽을만한 가치는 충분함
2024년 5월 12일 8:4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다읽고리뷰함
다읽고리뷰함 LV.18 작성리뷰 (29)
계속 똑같은 내용이 나오는 역사서를 읽는 것 같음.
심지어 번역해 오면서 일부 내용은 검열되어 삭제되기도 함.
방치형 모바일 게임에서 100스테이지 1000스테이지 10000스테이지 가는걸 멍하니 보는 느낌.
2024년 5월 25일 2:1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누렁이는 달린다
누렁이는 달린다 LV.42 작성리뷰 (169)
선협물은 딱 2가지 뿐이다.

학사신공과 그외 소설.

이걸 봤다면 이제 다른 선협물은 안봐도 된다.

선협물의 알파이자 오메가.



뭐? 자잘한 설정오류가 너무많다고?

뭐? 인계편 이후로 폼이 점점 떨어지다 선계편은 인계편 반도 못하다고?


다른 선협물 보고오면 학사신공의 단점은 그냥 없다고 보면 된다...
2024년 6월 6일 2:14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Isoplus3513
Isoplus3513 LV.21 작성리뷰 (46)
선협이란 장르를 처음 접하게 해준 소설. 일반 무협에 질려있다면 여기 또 다른 장르가 있다.
2024년 7월 2일 9:18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무협이좋아요
무협이좋아요 LV.29 작성리뷰 (76)
덕분에 선협에 입문할 수 있었다.
2024년 8월 17일 8:5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음하하
음하하 LV.16 작성리뷰 (24)
작가의 상상력 대단 선협물이 재밌다고 느끼게 해줌. 편수가 많아서 읽다가 중간에 멈춤 나중에 다시읽겠음.
2024년 8월 26일 2:1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죠와
죠와 LV.24 작성리뷰 (58)
이른바 선협소설 중에 완결까지 무난하게 읽은 작품은 이것이 유일하다.
심지어 후반 뇌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완결까지 읽을수 있었다.
그것만으로도 평타 이상의 작품이라고 평가할 수 있겠다.
2024년 10월 21일 6:4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푸른소라
푸른소라 LV.7 작성리뷰 (5)
읽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름, 로맨스쪽이 조금 아쉬웠던거 같음
2025년 3월 13일 1:1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에마논
에마논 LV.12 작성리뷰 (13)
번역작이란 어려움이 있기에 분명 원문으로 읽는 독자들에 비해 본인이 느낀 감상이 덜할수 밖에 없지 않을까, 초중반까지 재미요소는 매우 훌륭하다.
2025년 3월 29일 7:1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jjeuskx
jjeuskx LV.24 작성리뷰 (57)
지금에야 익숙하지만 당시만 해도 참신한 장르라 재미있게 읽었음
2025년 4월 3일 12:19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LV.51 작성리뷰 (200)
수련 파밍 경매 런 등등 원패턴인데 그 패턴을 계속 잘 써먹음. 선계가 제일 별로고 영계 인계는 엇비슷한듯
2025년 4월 9일 11:52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소오강호
소오강호 LV.21 작성리뷰 (42)
정말 방대하다, 이렇게 길게 쓰면서 질리지 않게 하는게 대단함,,, 항상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는 그 상상력에 경의를 표한다. 드래곤볼식의 전개의 반복으로 살짝 질릴때도있음(하긴 이거아니면 내용이 없을듯도 ㅎㅎㅎ)
한동안 정말 재밌게 봤다.
2025년 5월 27일 3:1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리후이
리후이 LV.35 작성리뷰 (119)
국내 선협물 인기의 시작이라고 볼 수있는 작품, 그런 측면에서 4점을 줘도 좋겠으나 그렇다고 정말로 4점을 주기에는 너무나도 원패턴 전개였다.
2025년 6월 1일 12:54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JohnLee
JohnLee LV.30 작성리뷰 (87)
수선물 명작

최후반 급전개로 -0.5 점
2025년 6월 3일 11:59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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