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강의 실력자들이 가득한 거액의 도박판.
살인과 음모가 난무하는 그 위험한 전장에 조선인 청년 하나가 뛰어들었다.
그의 이름은 선우진.
식민지 조선의 빈털터리 고아였지만,
오로지 천부적인 재능과 뛰어난 처세술만으로 이곳까지 왔다.
카드와 대화하고 사람의 마음을 홀리는 천재도박사 선우진의 짜릿한 모험!
동포들의 눈물을 닦아주던 그가,
이제 조국의 명운을 위한 거대한 도박을 시작하려 한다.
* 1-101화 삽화는 베닌 작가님, 102화 삽화부터는 OCHEN 작가님이 그려 주셨습니다.
수현 LV.15 작성리뷰 (15)
2.작가의 문장력이 뛰어나다.
3.역사고증이 잘 되어있다.
이렇게 재연재(2부 연재 확실, 날짜 미정)를 기다리는 작품은 탑매 이후로 처음이다.
*주의
도박과 관련된 내용은 있지만 타짜와 같은 살벌한 도박세계를 기대했다면 실망할 것
강철인 LV.13 작성리뷰 (8)
일제강범기 배경이라 소설의 긴장감도 충만
매취스틱 LV.22 작성리뷰 (35)
여주인공들의 성격도 문제인게, 좀비묵시록의 여캐들은 서로 다른 매력이 있었지만, 여기 여주들은 시대상을 반영한건지는 몰라도, 대부분 수동적이다(매력 없다는 뜻)
마지막으로 이건 취향의 문제인데, (개인적으로 국뽕을 싫어하는 것도 있고) 굳이 독립운동에 참여했어야만 하나 싶다. 독립운동 참여 전처럼 개인의 영달을 위해서만 달리는게 어땠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씹덕죽어 LV.71 작성리뷰 (417)
캐릭터가 살아있음
킴트롤 LV.21 작성리뷰 (20)
13513 LV.13 작성리뷰 (7)
흔히 나오는 머리싸움하는 소설을 기대했다면 실망하겠지만,
이런 부분에 크게 신경쓰지않는 사람이라면 상당히 좋게 볼만한 작품.
전체적인 문장 수준부터가 상당히 괜찮은편이다.
비문,오탈자 전부 눈에 띄지 않는 수준이며 무난하게 읽히는 문장.
이 바닥에 흔치 않은 문장 수준이다.
등장인물들이 마냥 인형처럼 여겨지지 않는 부분도 괜찮다.
아쉬운 부분이 없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괜찮은 수준이다.
고증도 괜찮은편이라 할수있다.
사실 웹소설을 보는 대다수가 일반인인만큼 고증은 그냥 딱 보기에 그럴듯하고 있어보이기만 하면된다.
너무 말도안되고 어처구니가 없지만 않으면 괜찮다고 평가할수있다.
크게 눈에 띄는 단점이 없다.
물론 앞서 말한거처럼 제목에 갬블링이 들어가는 바람에
내용을 보고 실망하는 사람이 많을수 있지만..
그래도 이 바닥에 흔치않은 평작이상의 작품이다.
더보기
감자포포 LV.18 작성리뷰 (27)
언제나even LV.63 작성리뷰 (292)
납골당의 어린왕자 급의 수작이라고 생각하지만 느린 연재속도와 시리즈 독점 특유의 3일대여 100원 소장 300원이라는 애1미없는 가격에 별 반 개 깎았다.
jh kim LV.27 작성리뷰 (64)
코나파 LV.14 작성리뷰 (14)
등장인물 모두 개성 넘치며 줄거리도 정말 흥미롭다!
말도 안되는 스토리나 형편없는 문장력으로 가독성 떨어지는 웹소설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VibeciN LV.44 작성리뷰 (152)
밀도 있는 서술을 통해 먼치킨도 멋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성의있는 고증과 서서히 뻗어나가는 스토리의 얼개는 상상만으로도 가슴을 벅차오르게 한다.
개연성은 쾌감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단단하고, 회빙환 중 하나도 안 쓰였다는 점 역시 특징이라 할 만하다.
여러모로 일제강점기를 다룬 웹소설 중 최고라는 데 이견이 없을만한 소설.
+
참고로 이 작품은 원래 네웹소에서 동시연재를 했기 때문에 시리즈 무료분이 매우 많았다.
최신 몇화 빼고 다 무료로 풀려있었어서 한 400화쯤 공짜로 달리다 보면 이게 맞나 싶기도 했었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459화(작가 피셜 '시즌 1')를 끝으로 시리즈로 완전히 옮겨오면서 무료분도 25화로 변했다.
소장권 가격이 3쿠키였던 걸 1쿠키로 바꾸느라 그랬다고 하는데, 사실 나는 몇주 뒤면 무료화될 걸 알아서 1쿠키짜리 대여권으로만 봤었기 때문에 별 생각이 없었다.
그래서인지 화이트아웃으로 벌리는 액수를 보고 뭔가 깨달아서 이것도 유료화한 것 아니냐고 하는 사람도 있던데, 사실 지금까지 안한 게 이상한 거였다는 생각이 든다.
좀묵과 비교해도 꿇릴 게 없는 소설이니 쿠키 정도야 펑펑 지를 만하다.
근데 시즌 2에도 주 2회연재면 그거야말로 이 소설 최대 단점이 되지 않을까 싶다.
더보기
반크라운 LV.26 작성리뷰 (60)
sky27 LV.20 작성리뷰 (36)
단탈 LV.41 작성리뷰 (131)
다만 주인공의 동업자이자 감시자가 죽으면서 소설의 긴장감이 줄고, 후반으로 갈수록 조연들을 멍청이로 만드는 편의주의적 전개가 보여서 별 1개를 깎는다.
그리고 독립운동 조직의 수장이자 자신의 어깨에 많은 이들의 목숨이 달려 있다는 것을 아는 주인공이, 즉흥적으로 또는 개인적인 호의로 (독립운동이나 조직과 상관 없이) 일을 벌리는 것도 사실 이해가 가지 않았다.
소고기육포 LV.37 작성리뷰 (126)
noah1127 LV.32 작성리뷰 (97)
COZER LV.20 작성리뷰 (37)
심리전과 카드패 승률계산을 통한 포커물을 예상해서 다소 아쉬웠다
등촌주민 LV.30 작성리뷰 (89)
제이드 LV.33 작성리뷰 (86)
도박에 대해 진지하게 쓴 거 같진 않다.
주말이 그립다 LV.18 작성리뷰 (27)
이 소설 읽느라 시간 가는 줄도 모름.
밤 12시에 읽기 시작해서 어어 하는데 아침 9시;;;
보신탕 LV.35 작성리뷰 (78)
한니발 LV.62 작성리뷰 (339)
배 LV.20 작성리뷰 (30)
생갈치1호의 행방불명 LV.11 작성리뷰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