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 없는 내용 없고 더 끌어줘도 좋았는데 평점이 안좋네 ㅠㅠ 설정 참신하고 자연스럽게 이끌어냄 사만다랑 로맨스 살짝 있었는데 재호 솔로 엔딩이라 조금 아쉬웠고 여러 군상들이 모이고 각자의 욕망이 충돌해 하나의 도시? 만드는 모습이 너무 흥미로웠음 작가님 외전 써주세요 ㅠㅠㅠㅠㅠㅠ
00년대 중반 달조,아크 등 10년 이상 지난 겜판소들과 판박이입니다. 게임 판타지 소설에서 볼 수 있는 클리셰가 전부 등장합니다.. 그 시절의 감성을 다시 즐기고 싶다면 한번쯤 읽어볼만 합니다만 작가분이 입문을 겜판으로 했고 겜판만 읽어온 사람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완전 올드합니다. 착각계 소스를 조금씩 가지고 있는 점도요.
차별점이라면 겜판들 여럿이 생계와 관련되어 게임의 최고가 되어야 한다는 강박같은걸 가지고 있는 반면에 이 주인공은 취미를 위해서 게임을 하고, 그 취미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부가적으로 얻게 되는 것들이 강함, 추종세력, 인지도 등이라는 거죠.
재미는 확실히 있습니다. 빠른 전개도 괜찮고요. 웃긴 부분은 웃깁니다. 그래도 뭔가 착각물 특유에 이건 바보도 아니고 이게 이렇게 된다고? 라는 생각과 도대체 게임사는 게임 밸런스라는 걸 생각하고 이 게임을 만들었나? 라는 의문의 밸런스, 작가가 엘프를 너무 좋아해서 너무 먼치킨으로 만든거 아닌가? 생각이 들게 만드는 등의 몇 가지 의문과 어처구니 없음이 공존합니다.
서리바람 LV.52 작성리뷰 (164)
꽃집 차리는게 꿈인 주인공이지만 헬스장 사장 아들이라 현실에선 못하고 게임 속에서 한다는 내용이다.
초반엔 착각계 특유의 재미가 있었지만 가면 갈수록 내용이 이상해지고, 주인공 주변에 사람 모일때쯤이면 정말 재미없어진다.
리솔토 LV.19 작성리뷰 (28)
앙드레더대디 LV.5 작성리뷰 (1)
즐겁고 재밌고 가벼운 스토리임. 부담없이 쭉쭉 읽어 나갈 수 있음. 그 이유는 작가님 특유의 시원시원한 스토리 전개 방식과 고구마는 그때그때 해결하는 쾌적함, 그리고 나름의 권선징악까지 맞물려서 읽는 내내 지루하지 않음.
정주행시 하루 이틀 만에 아주 상쾌한 기분으로 쭉쭉 읽어내려가는게 가능.
게다가 게임판타지에서 빈번히 일어날법한 세부 설정과 게임 시스템 설정 붕괴 없음.
소설의 '읽는 재미'라는 것을 단번에 느낄 수 있는 작품임.
로터스 LV.48 작성리뷰 (181)
근데 내용의 유치함이 무료 샘플을 못 넘기게 만듬
아아오아오 LV.19 작성리뷰 (29)
우웅웅이 LV.30 작성리뷰 (79)
사실 겜판 장르자체가 죽어버린 요즘
이만큼 예전 향취를 느끼게해주는 겜판은 오랜만.
어떤 조각가를 떠올리게 해주는 작품
bx**** LV.40 작성리뷰 (144)
Shysynmo123 LV.16 작성리뷰 (24)
아빠가 너무 강함 LV.48 작성리뷰 (138)
삼촌 LV.90 작성리뷰 (741)
비판좌 LV.19 작성리뷰 (32)
설정 참신하고 자연스럽게 이끌어냄
사만다랑 로맨스 살짝 있었는데 재호 솔로 엔딩이라 조금 아쉬웠고
여러 군상들이 모이고 각자의 욕망이 충돌해 하나의 도시?
만드는 모습이 너무 흥미로웠음
작가님 외전 써주세요 ㅠㅠㅠㅠㅠㅠ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00년대 중반 달조,아크 등 10년 이상 지난 겜판소들과 판박이입니다.
게임 판타지 소설에서 볼 수 있는 클리셰가 전부 등장합니다..
그 시절의 감성을 다시 즐기고 싶다면 한번쯤 읽어볼만 합니다만 작가분이 입문을 겜판으로 했고 겜판만 읽어온 사람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완전 올드합니다. 착각계 소스를 조금씩 가지고 있는 점도요.
차별점이라면 겜판들 여럿이 생계와 관련되어 게임의 최고가 되어야 한다는 강박같은걸 가지고 있는 반면에 이 주인공은 취미를 위해서 게임을 하고, 그 취미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부가적으로 얻게 되는 것들이 강함, 추종세력, 인지도 등이라는 거죠.
스토리적인 부분은 없다고 봐도 될정도라서 할말이 없네요
작가만의 필력, 독창성이 전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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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르 LV.23 작성리뷰 (51)
홍장어 LV.82 작성리뷰 (629)
진짜공 LV.39 작성리뷰 (140)
빠른 전개도 괜찮고요.
웃긴 부분은 웃깁니다.
그래도 뭔가 착각물 특유에 이건 바보도 아니고 이게 이렇게 된다고? 라는 생각과 도대체 게임사는 게임 밸런스라는 걸 생각하고 이 게임을 만들었나? 라는 의문의 밸런스, 작가가 엘프를 너무 좋아해서 너무 먼치킨으로 만든거 아닌가? 생각이 들게 만드는 등의 몇 가지 의문과 어처구니 없음이 공존합니다.
세호 LV.15 작성리뷰 (17)
이스포츠쪽은 진짜 뺐으면 어땠을까
봄날스무디 LV.3 작성리뷰 (1)
나는 이 작품을 굉장히 여러번 읽으면서 수작이라고 생각했다. 한국의 원피스(당신이 아는 그 만화 그것)급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작가의 뇌 이상의 현자가 나올 수 없다는 이세계물의 단점을 게임판타지로 연계하여 부드럽게 이어간다.
현재 2부로 완결이라고는 하지만 슬슬 3부로 돌아와주기를 기다리는 중. 스토리를 완성하고, 연재분을 많이 쌓아둔 뒤 돌아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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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iuk LV.54 작성리뷰 (209)
착각물 소재는 워낙 흔하지만 식물 관련 소재는 독특해서 좋다.
XYC LV.20 작성리뷰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