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게임이지만 놀이가 아니다.”
클리어할 때까지 탈출 불가능.
게임 오버는 진정한 ‘죽음’을 의미한다--.
수수께끼의 차세대 MMORPG 『소드 아트 온라인(SAO)』의 ‘진실’을 모른 채 로그인한 약 1만 명의 유저들과 함께 그 가혹한 데스 배틀은 막을 열었다.
SAO에 참가한 플레이어 중 하나인 주인공 키리토는 남들보다 먼저 이 MMORPG의 ‘진실’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게임의 무대가 되는 거대 부유성 『아인크라드』에서 파티를 맺지 않는 솔로 플레이어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었다.
클리어 조건인 최상층 도달을 목표로, 치열한 퀘스트를 단독 수행하던 키리토. 하지만 레이피어의 명수인 여류검사 아스나의 억지를 이기지 못해 그녀와 콤비를 짜게 된다.
그 만남은 키리토에게 운명이라 불리는 계기를 가져오는데--.
ⓒREKI KAWAHARA ILLUSTRATON:abec / KADOKAWA CORPORATION
Recreation LV.23 작성리뷰 (45)
1권만 보면 허술한 설정에도 불구하고 여운이 깊다.
2권은 1권의 외전이라 그냥저냥하고, 3권부터 문제점이 드러난다.
단조롭고 찌질한 악역, 학살범 미화 등.
4부에서는 한국인과 중국인 지능을 소설 전개를 위해 수준 이하로 낮추는 만행까지 저지른다.
4부 완결까지 읽고 하차했는데 아직까지 연재하더라.
이 정도 연재했으면 완결을 내야 하는데 아직도 연재를 처 하고 있다.
Hazek LV.20 작성리뷰 (35)
잘팔리니 다른게임 간거같은데 점점 별로다
aooo**** LV.24 작성리뷰 (53)
진짜공 LV.39 작성리뷰 (140)
다른 게임 속을 다니며 하는 걸 보면 이게 말이 되는 건가?
의문만 남게 됩니다.
형서기아닙니다람쥐 LV.25 작성리뷰 (46)
작가가 참 글 잘 쓴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됨
서리바람 LV.52 작성리뷰 (164)
가상현실게임에 들어간 사람들이 개발자의 농간으로 게임 속에 갇히고, 게임에서 죽으면 현실에서도 죽게된다. 게임의 베타테스터였던 주인공이 이 죽음의 게임을 클리어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이다.
수많은 사람들을 죽인 개발자를 미화한다던가 오글거린다던가 주인공 보정이 너무 심하다는 등 여러가지 비판이 꽤 많고 이에 동의하지만, 장점도 있다.
원래 단권을 목표로 쓴 책이라 들은 기억이 있는데 이 때문인지 스피디한 전개가 돋보인다. 초반에 나올 내용이 다 나오고 뒷부분이 외전격으로 들어가는 구성이다. 덕분에 라이트노벨에 걸맞게 가볍게 읽을 수 있는데, 요즘 나오는 웹소설에 조금 더 가까운 느낌이다.
주인공의 ptsd나 심리묘사도 나쁘지 않았다. 게임에 갇혔던 사람들의 트라우마가 중간중간 잘 나타나 있다.
다만 고찰끝에 나오는 결론들이 메롱한게 흠이다.
한국 게임 판타지 소설에서 잘 쓰이지 않는 내용이나 구성도 많으니 게임 판타지 장르를 좋아한다면 한 번쯤은 읽을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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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으로 끝냈으면 분량늘리기 한 평작이고
3권부터는 망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