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끝까지 읽어지면 5점 남기지만, 이건 후반에 중국 넘어가는 부근부터 너무 핵노잼이 돼서, 그냥 대사 나오는 부분만 읽고 거의 넘겨가며 결말 겨우 확인함. 그리고 칼리쉬 떡밥은 회수는 커녕, 후반부에는 창 꺼내 쓸때조차 그냥 언급도 없이 아예 존재자체가 소멸되어 사라짐;;; 그런 부분들까지 다 따지면 별점을 더 깍는게 맞는거 같지만, 초반 중반까지 그럭저럭 읽어졌고, 후반 대충 넘겨가며라도 일단 결말까지 보기는 했다는 점 + 거지같은 하렘설정이 없었던 점 까지해서 3점 남김.
제목과 다르게 생각보다 전개가 나쁘지 않다. 포션메이커겸 채집꾼인 주인공이 우연히 템복사 스킬을 얻게되면서 벌어지는 헌터 생활 이야기다. 특이사항으로 유료전환 부분 전후로 엘프와 같은 판타지 세계의 침공이 시작되고 있다. 사기로 만들려고 한다면 얼마든지 사기쪽으로 넘어갈 수 있는 소재이지만 작가가 필사적으로 밸런스를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다. 다만 별로 의미가 있지는 않아서 그러려니 하고 있는 중이다. 구음절맥에 걸린 딸을 위해 돈을 벌고 엘릭서와 비슷한 느낌의 영약을 얻기 위해 노력한다는 확고한 목표 의식이 있는게 장점이라면 장점이다. 다만 딸이 귀엽게 나오거나 그런게 아니라 주인공 목표를 위해 억지로 만들었다는 느낌이다. 이외에는 평범한 스토리에 평범한 캐릭터들과 빌런들이다. 요즘 나오는 클리셰를 뒤틀려고 억지 부리는 소설들을 너무 많이 봤다면 가끔은 이런 소설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필력도 괜찮다.
고무래 LV.55 작성리뷰 (261)
그리고 칼리쉬 떡밥은 회수는 커녕, 후반부에는 창 꺼내 쓸때조차 그냥 언급도 없이 아예 존재자체가 소멸되어 사라짐;;;
그런 부분들까지 다 따지면 별점을 더 깍는게 맞는거 같지만, 초반 중반까지 그럭저럭 읽어졌고, 후반 대충 넘겨가며라도 일단 결말까지 보기는 했다는 점 + 거지같은 하렘설정이 없었던 점 까지해서 3점 남김.
서리바람 LV.52 작성리뷰 (164)
포션메이커겸 채집꾼인 주인공이 우연히 템복사 스킬을 얻게되면서 벌어지는 헌터 생활 이야기다. 특이사항으로 유료전환 부분 전후로 엘프와 같은 판타지 세계의 침공이 시작되고 있다.
사기로 만들려고 한다면 얼마든지 사기쪽으로 넘어갈 수 있는 소재이지만 작가가 필사적으로 밸런스를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다. 다만 별로 의미가 있지는 않아서 그러려니 하고 있는 중이다.
구음절맥에 걸린 딸을 위해 돈을 벌고 엘릭서와 비슷한 느낌의 영약을 얻기 위해 노력한다는 확고한 목표 의식이 있는게 장점이라면 장점이다. 다만 딸이 귀엽게 나오거나 그런게 아니라 주인공 목표를 위해 억지로 만들었다는 느낌이다.
이외에는 평범한 스토리에 평범한 캐릭터들과 빌런들이다. 요즘 나오는 클리셰를 뒤틀려고 억지 부리는 소설들을 너무 많이 봤다면 가끔은 이런 소설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필력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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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61262431 LV.36 작성리뷰 (119)
타뢰 LV.93 작성리뷰 (787)
제목에서 느껴지는 양산막장느낌과는 달리 꽤 읽을만 했다 ... but ..
전체가 9권짜리였는데 8권부터 .. 좀 .. 지루하다. .. 많이 지루해진다 ...
마지막 9권쯤엔 정말 대충넘기면서 봐야할 지경.
그래도 끝까지 다 읽긴 했다.
요미찡 LV.71 작성리뷰 (476)
잘 나가다 패대기 당한 느낌이군요.
후반은 그냥 끝내는데 의의를 둔 정도랄까..
왜 잘 쓰시다가 그러셨을까.
제목과 다르게 볼만했지만 후반 패대기 용두사망이 참...
거의 뭐 절벽 ㅈㄹ 느낌.
아좋다 LV.12 작성리뷰 (12)
환생한 이야기인가?
그냥 나혼렙 팬픽 외전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로 똑같이 노잼이다
그냥 1점 주고 싶지만 나혼렙 평점을 생각하면 그래도 2점은 줘야지
망했어오 LV.30 작성리뷰 (85)
첨가물 LV.27 작성리뷰 (74)
굴곡없는 스토리
평면적인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