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의 목소리가 보여

칼의 목소리가 보여 완결

난생 처음 칼을 쥐고 나서야, 반은 제 능력을 깨달았다.

그는 칼을 읽을 수 있었다.

컬렉션

평균 3.15 (23명)

매취스틱
매취스틱 LV.22 작성리뷰 (35)
초반부에는 열혈 학원물, 졸업까지는 굉장히 재밌었으나...
그 뒤부터는 매우 시리어스해짐
조금 아쉬운 작품이었다
2019년 12월 8일 11:0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씹덕죽어
씹덕죽어 LV.71 작성리뷰 (417)
중반까진 재밌는데 갑자기 흥미가 확 떨어짐
2020년 1월 14일 11:08 오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삼촌
삼촌 LV.88 작성리뷰 (720)
필력이야 말할 것 없지만 전작에 비해 실망할 수 밖에 없었다.
2021년 1월 15일 12:07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검은절벽너머에
검은절벽너머에 LV.43 작성리뷰 (155)
초반부는 라이트한 학원물. 칼의 기억을 보는 능력으로 빠르게 강해진다. 그러나 중반부부터 점점 복잡해진다. 단순히 강해진다고 해결할 수 없는 복잡한 현실의 매듭을 알게되고 주인공은 방랑한다. 독자도 여기부터 주인공이랑 같이 헤매는듯. 초반부의 재미가 사라지고 지루해졌지만 중간중간 주인공이 만나는 주변인물들이 던져주는 화두가 재미있었다. 결말은 뻔하지만 칼로 매듭을 푸는 방법은 단칼에 베는 거지 뭐. 만족스러웠다.
2021년 2월 17일 6:1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고무래
고무래 LV.55 작성리뷰 (261)
멋을부리는글에 크게 거부감이 있는건 아니나, 정도라는게 있는데 강약이 없다.
모든순간, 모든장면의 묘사에 쉬지않고 멋을부리니 칼한번 휘둘러 베는데도 온갖 미사여구와 개똥철학을 치덕치덕 붙여서 거의 한 회 분량을 다 쓰는식이다.
처음에는 재미있게 읽어갔는데, 점점 연속으로 이어서 읽다가는 멋부린 글에 체할지경이라 하차.
2021년 9월 2일 7:5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znskdl
znskdl LV.16 작성리뷰 (24)
세계관을 잘 짰고 스토리도 준수하며 역시 믿고 보는 양치기 자리 작가님. 하지만 마지막 끝발이 너무나도 아쉬웠음.
2021년 9월 27일 9:5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박지수
박지수 LV.83 작성리뷰 (490)
소설 중후잔부터 긴장감 떨어지는 것이야 흔한 일이고, 개인적으로는 만족했음. 다만, 내용자체는 특이하고 가벼운 내용같은데, 작가가 필력으로 찍어 누르려다보니 거기서 오는 불협화음이 있는것 같다. 웃어야할지 훈훈해야할지 시원해야할지 모르겠다.
2022년 2월 19일 12:47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gunhys
gunhys LV.28 작성리뷰 (75)
전투씬마다 그놈의 사과나무 때문에 오글거려서 하차
2023년 3월 11일 8:12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중서무
중서무 LV.59 작성리뷰 (339)
글솜씨는 나쁘지 않지만 나쁜 글이 나올 수 있음.
2023년 7월 11일 5:2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춤선생
춤선생 LV.23 작성리뷰 (46)
이 작가의 순수한 민낯을 보여준다.
1.5점
2023년 8월 25일 3:3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납골당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성장물로서 이 소설을 본다면. 작가는 완벽하게 편의주의적인 설정을 만들어 냈습니다.

개연성 없이 검술과 인물을 가져다 붙일 수 있게 되었고, 검의 주인이었던 사람이 지녔던 경지까지 팍팍 따라붙을 수 있으니 검술을 단련하는 극기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항상 발전하고 승리하는 주인공을 보여주기 최적이죠.

또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로 전투신 자체는 술술 잘 풀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 이 소설이 라노벨풍 퓨전판타지라고 생각합니다.

주변 히로인 (러브라인 x) 이 대장부타입 훤칠한 미녀 , 백발흰피부 로리츤데레마법사, 검에 깃든 도깨비검사. 인물 간의 대화문도 유치한 편이고, 그들 각각의 배경들도 흐릿합니다. 읽자마자 까먹었네

스토리는 그놈의 한국형 판타지 소설에서 나오는 아카데미 전개를 그대로 답습합니다.

평범한 출신 / 토너먼트 두각(우승) / 왕국내 모든 주요 가문들과 인연 / 졸업하기도 전, 불과 3~4년의 수련으로 태어났을때부터 가진 능력과 20년간 갈고닦은 동료들을 추월

그 이후 방랑을 시작하자마자 사건에 부닺히고, 동료를 얻고, 자기보다 두세단계 강한 강자들이 꼬리도 잡지 못했던 흑막에 우연히 접근해 싸워나가기 시작하는 그야말로 틀에 박힌 사건구성과 전개...

전투장면과 주인공이 강해지려는 의지, 게임시스템처럼 보이지만 작품 내에 설정을 풀어가는 점은 수작이라고 봅니다만

나머지 전반이 너무 유치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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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7일 2:1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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