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에 대한 연출이 굉장히 좋음. 보통 다른 작품에선 가사로 표현되는 노래가 개쩐다거나 무대 연출이 소름돋는다든가 하는데 솔직히 하나도 공감안되고 오글거리는데 이 작품은 그에 비해 노래에 대한 묘사가 정말 좋음. 그리고 전반적은 전개도 나쁘지 않아 충분히 추천할만한 작품
캐릭터가 오글거린다. 일단 주인공부터가 한 10년 전 감성이다. 부모 없는 고아가 알고 보니 음악 천재??? 그런데 얼굴도 연예인 뺨치게 잘생겼다?? 고아인데 초졸도 못했다???? 어디 외국에 사는 애인지 모르겠는데 너무 설정이 과하다. 거기에 음악에 천재라는 애가 갑자기 매니저부터 시작을 한다. 왜? 굳이? 본인의 재능을 그렇게 잘 알고 있으면서 소꿉친구 때문에 매니저부터 시작하는 건은 지나치게 유아적인 사고가 아닌가. 작곡가도 충분히 프로듀싱 가능한데. 운전이나 하러 로드매니저로 들어간다? 원래 주인공이 생각이 없다고 보기엔 평소엔 논리적으로 말을 한다.
전반적으로 독자들의 심리를 잘 이용했다고 생각함. 먼치킨류의 주인공이 활약하는것을 인터넷 댓글 반응 등으로 나타내는게 내가 보기엔 신박했음. 또한 노래 가사가 적혀있어서 몰입하기 쉬움.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것이긴 하지만 주인공 설정이 너무 과함. 천재를 너무 천재로 만들어서 그냥 길거리 피아노만 띵가띵가 치던 초졸이 음악계의 탑급들이랑 바로 비비는게 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 그리고 전작을 봤다면 내용이 얼추 비슷하게 흘러감. 이것들만 생각안하고 본다면 충분히 볼만한 소설
필묘 LV.46 작성리뷰 (169)
보통 다른 작품에선 가사로 표현되는 노래가 개쩐다거나 무대 연출이 소름돋는다든가 하는데 솔직히 하나도 공감안되고 오글거리는데
이 작품은 그에 비해 노래에 대한 묘사가 정말 좋음. 그리고 전반적은 전개도 나쁘지 않아 충분히 추천할만한 작품
화정핵꿀밤 LV.49 작성리뷰 (241)
새 캐릭터가 나와서 주인공에게 케어 받고 나면 언급도 안됨
주인공 소속사에 속해있어도 언급 안되는 캐릭터들이 너무 많음
그냥 주인공 한명 잘남을 보여주기 위한 소설
2부는 너무 지루해서 대충 넘겨가며 봄
크리옵 LV.42 작성리뷰 (140)
나에게리뷰는살인이다 LV.31 작성리뷰 (54)
일단 주인공부터가 한 10년 전 감성이다. 부모 없는 고아가 알고 보니 음악 천재??? 그런데 얼굴도 연예인 뺨치게 잘생겼다?? 고아인데 초졸도 못했다????
어디 외국에 사는 애인지 모르겠는데 너무 설정이 과하다.
거기에 음악에 천재라는 애가 갑자기 매니저부터 시작을 한다. 왜? 굳이? 본인의 재능을 그렇게 잘 알고 있으면서 소꿉친구 때문에 매니저부터 시작하는 건은 지나치게 유아적인 사고가 아닌가. 작곡가도 충분히 프로듀싱 가능한데. 운전이나 하러 로드매니저로 들어간다? 원래 주인공이 생각이 없다고 보기엔 평소엔 논리적으로 말을 한다.
주인공 설정은 마음에 안들었지만 그외엔 평범하게 볼만하다. 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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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빛 LV.22 작성리뷰 (44)
씹덕죽어 LV.71 작성리뷰 (417)
살짝 오글거리지만 씹덕감성은 없어서 역겹진않음
푸팟퐁커리 LV.23 작성리뷰 (45)
Dusk2Dawn LV.34 작성리뷰 (110)
파야 LV.28 작성리뷰 (68)
이 소설은 읽으면서 주인공 때문에 답답할 일이 없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일을 해나간다는 전개인데도 주인공이 가끔 악당짓을 할때 설렌다. 스케일을 키워가면서 초반의 소소하고 가족적인 재미는 좀 줄어들지만 처음을 잊지않고 꽤 잘 풀어냈다는 점에서 고평가함
군방 LV.30 작성리뷰 (29)
루키123 LV.45 작성리뷰 (183)
뚜웅아 LV.16 작성리뷰 (24)
먼치킨류의 주인공이 활약하는것을 인터넷 댓글 반응 등으로 나타내는게 내가 보기엔 신박했음.
또한 노래 가사가 적혀있어서 몰입하기 쉬움.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것이긴 하지만 주인공 설정이 너무 과함.
천재를 너무 천재로 만들어서 그냥 길거리 피아노만 띵가띵가 치던 초졸이 음악계의 탑급들이랑 바로 비비는게 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
그리고 전작을 봤다면 내용이 얼추 비슷하게 흘러감.
이것들만 생각안하고 본다면 충분히 볼만한 소설
네텐 LV.22 작성리뷰 (39)
수준급의 무대 장면 표현력.
등장인물들이 대단한 이유를 잘 표현하여 이끄는 공감능력.
다양한 장점들로 무장한 재미있는 수작. 하지만 작가의 능력에 대비해 다소 긴 호흡이었던 것이
흠이라면 흠.
아아오아오 LV.19 작성리뷰 (29)
공죽키좋아하는사이다패스 LV.27 작성리뷰 (57)
Ililililiiiillllli LV.25 작성리뷰 (44)
GNiee LV.21 작성리뷰 (40)
소고기육포 LV.37 작성리뷰 (126)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등장인물들의 패턴도 전작하고 비슷함 주인공을 돋보이게 해주는 존재지만 그저 악역으로만 묘사하는게 아니라 라이벌, 동료가 되어 같이 으쌰으쌰하면서 선의의 경쟁을 하고 최고가 되어나가는 과정이 재밌음
하지만 전작하고 단점도 똑같음. 작가 필력의 한계라고 봐야할듯
결국 성공해나가는 원패턴 전개와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해도 한 에피소드 써먹고 다시 공기되는게 반복됨
그리고 1부 중반까지는 진짜 재밌게 읽다가 1부 후반 처지고 2부는 완전 별로였던점도 전작이랑 똑같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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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유저 LV.18 작성리뷰 (32)
Helve187 LV.34 작성리뷰 (91)
Killandi LV.25 작성리뷰 (60)
알고나자 더욱 더 아~~싶은 느낌.
유치하고 말도 안되는 내용이 종종 보이긴 했지만..
그래도 확실히 재미는 있었다
하하낙낙 LV.62 작성리뷰 (367)
GodMuller LV.31 작성리뷰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