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 선공개]제국 최고의 미녀, 오를레앙 공작가의 독녀 아리스 엘마이어 오를레앙. 그런 그녀와 견줄 만큼 아름다운 소녀가 제도에 나타났다!남작가 미망인의 조카라는 한미한 신분, 그러나 그녀의 안에는 어마어마한 비밀이 도사리고 있는데. 그리고 운명의 그 남자.“네가 좋아.”“…….”“너를 사랑해.”감미롭게 들릴 만큼 나지막한 목소리로 그가 속삭였다. 슈리아의 온몸이 오한에 휩싸인 듯 덜덜 떨려왔다. 그의 단단한 팔이 슈리아를 감쌌다.“그러니 내게 너를 구해선 안 되었다고 말하지 마. 나는 그래야만 했으니.”실로 절절한 사랑 고백이었다. 연약한 소녀의 몸을 한 대마법사는, 환생을 한 후에도 발산되는 자신의 치명적인 매력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누렁이가너무강함 LV.17 작성리뷰 (20)
주인공이 남자에서 여자로 TS했지만 딱히 남자란 느낌이 없이 여자란 느낌이라 TS느낌도 별로...
로맨스지만 로맨스느낌은 그렇게 많이 안나고 여주물이란 느낌이 나서 로맨스 안보는 사람도 볼만하다
안 보이는 투명츄 LV.43 작성리뷰 (112)
사실 그냥 전생이 여자였어도 상관 없지 않나? 싶기도 했지만 주인공에게 무덤덤 해질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하니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음.
서로 꽁냥꽁냥 하는 건 좀 적어 아쉬웠지만 결말 부분이 참 좋았음.
결말 부분 이야기에서 오손도손 행복하게 사는 장면 좀 더 써줬으면 싶다는 생각이 듦.
잡식성 LV.21 작성리뷰 (33)
ts되거나 빙의되면 원래 인물은 어디갔나 싶은게 왠만한 소설인데 태삼꽃은 아마르잔이라는 절대적 강자의 애티튜드를 잘 유지시켜나감. 남주판 힘숨찐 느낌으로 보면 술술잘읽힘.
설원 LV.33 작성리뷰 (67)
무신론 LV.36 작성리뷰 (112)
진청룡견백호 LV.31 작성리뷰 (67)
아무래도 ts를 강조하기 위해 주인공의 아름다움 외모나 여성스러움을 잘 묘사해주며,
주인공이 연애에 큰 관심이 없는 것도 자연스럽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넘어가는것이 재밌다.
도희 LV.31 작성리뷰 (77)
사실 주인공이 상당히 중성적이라 BL로 볼 수도 있겠다.
하지만 유전자가 XX니까 아무튼 괜찮음!
God In LV.48 작성리뷰 (160)
소난다 LV.34 작성리뷰 (101)
남자가 봐도 재밌더라
쩡 LV.32 작성리뷰 (90)
노무현 LV.34 작성리뷰 (75)
- 메인시나리오 부실함
- 문장이 아주 무거움 (지문길이 너무 김)
- 주인공 조형은 상당히 괜찮음
프니프니 빠진 로맨스 소설로 읽으면 볼만함
하지만 메인시나리오가 너무 부실해서 아쉽다.
다움 LV.19 작성리뷰 (35)
우웅웅이 LV.29 작성리뷰 (76)
글이 좀 서술적이고 고전적인 문체라 가볍게 읽을 가독성은 약간 떨어진다 느꼈고,
먼치킨 여주이지만 힘숨찐 전개가 반복되어 조금 지쳤다.
또한 사건 전개도 엄청 흥미롭지는 않고, 따라서 계속 다 읽을만한 동력이 부족한 작품.
그러나 소재 자체가 매력적이기 때문에 이런 소재가 좋다면 읽어볼만 할 듯.
ssssssse LV.16 작성리뷰 (24)
PTM LV.5 작성리뷰 (2)
주인공 아마르잔의 캐릭터가 너무 웃겨서 즐겁게 볼수있는 소설
휘발류 LV.13 작성리뷰 (15)
보이즈온더런 LV.34 작성리뷰 (80)
cupid LV.74 작성리뷰 (547)
치킨무 LV.10 작성리뷰 (9)
헐퀴 LV.28 작성리뷰 (71)
BL작가들이 카카페 생겨서 양지로 나오기 전에는
필력으로 다 처바르고 다녔던 시절
타뢰 LV.94 작성리뷰 (796)
한때 꽤 즐겁게 읽었던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