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자에게 비참한 죽음을 당하고, 과거로 회귀한 에른.그런데 그의 눈에 <차원 거래서>가 깃들어 있었다!!!???: 자 힘을 냅시다. 저희 다 같이 영차 영차 해보죠???: 영???: 차???: 영???: 영차고 나발이고.. 이대로 끝나면 저희 다...에른: 후후후후[거래가 완료되었습니다.][보유 포인트 : ?????P]모든 기억을 가지고 회귀한 에른,중고로운 차원나라... 아니 평화로운 차원나라에 폭풍이 불기 시작했다!!
뇌없이 읽으면 시간잘가고 좋다. 등장인물들이 굉장히많다. 비중있는조연은 딱히없다. 저어깨위의 동물도 어느순간부터 안나온다. 가끔가다 예전등장인물이 나와서 얘가 누구였더라 생각할필요없다 어차피 몇화나오다 다시 사라진다. 나오는 모든 등장인물들은 성격이 가볍다. 왕은 왕의 위엄이없고 멍청하고 신도 똑같다.
360~화까지 나왔을 때 350화까지 읽고 몇화 남겨놓고 마저 읽는 걸 잊어버린 작품. 초반에 재밌다가 중반부 늘어지는 느낌 나고 내용이 산으로 갈라고 했음. 601화로 완결났던데 이걸 마저 읽어야 해 말아야 해... 설정은 좀 신선했어서 스토리가 세세하게 기억에 남아있어서 바로 이어서 읽기는 가능한데...
2025년 6월 8일 5:59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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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으리 LV.27 작성리뷰 (60)
흔하디 흔한 성장먼치킨류의 하나로 가볍게 읽을만한 소설이다.
주인공의 지능은 작가의 지능을 넘을 수 없고
주인공을 돋보이게하려면 대척자의 지능을 낮춰야 하고
그래서 탄생한 지적장애인으로 구성된 우주에서
원숭이의 지능으로 등쳐먹는 스토리다.
전개과정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으나 '기연'을 얻는 과정이 한없이 초딩스러워
생각을 반쯤 젖혀놓고 읽어야 한다.
ㅇㅈㅇ LV.9 작성리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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