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하게 읽을만한 글이다. 가상현실게임의 부동의 1위로서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던 주인공은 게이트의 등장과 헌터들의 각성으로인해 단숨에 실직자가 된다. 그러던 어느날 초월자가 되기 위한 서바이벌 오디션에 강제로 참가하게 된다. 무림인, 마법사, 기사 등 수많은 경쟁자들이 있는 곳. 주인공은 각성한다. 소설의 장점으로는 최강이던 주인공이 다시 최강이 된다는 방식의 글이기 때문에 시원시원한 전개가 돋보인다. 가상현실의 최강이 현실세계의 최강이 된다는 전개가 꽤 마음에 들기도 했다. 이상한 전개로 힘을 잃은게 아니라서 더욱 그렇다. 또한 여러세계의 경쟁자들이 모여있기 때문에 무공과 마법, 도술 등 같이 보기 쉽지 않은 기술들이 대치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단점으로는 게임 위주의 방식을 너무 많이 채용했다는 점이다. 보고있자면 게임판타지를 보는듯한 기분이라서 현실감을 좀 더 넣었다면 좋았을 것 같다. 중간부터 인터넷방송물 같은 느낌을 주려고 한 부분이 있는데 여기서도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것이다. 소재는 이렇고 전개도 왕도적인 전개를 따르고 있기 때문에 그럭저럭 볼만한 글이다.
서리바람 LV.52 작성리뷰 (164)
가상현실게임의 부동의 1위로서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던 주인공은 게이트의 등장과 헌터들의 각성으로인해 단숨에 실직자가 된다. 그러던 어느날 초월자가 되기 위한 서바이벌 오디션에 강제로 참가하게 된다. 무림인, 마법사, 기사 등 수많은 경쟁자들이 있는 곳. 주인공은 각성한다.
소설의 장점으로는 최강이던 주인공이 다시 최강이 된다는 방식의 글이기 때문에 시원시원한 전개가 돋보인다. 가상현실의 최강이 현실세계의 최강이 된다는 전개가 꽤 마음에 들기도 했다. 이상한 전개로 힘을 잃은게 아니라서 더욱 그렇다. 또한 여러세계의 경쟁자들이 모여있기 때문에 무공과 마법, 도술 등 같이 보기 쉽지 않은 기술들이 대치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단점으로는 게임 위주의 방식을 너무 많이 채용했다는 점이다. 보고있자면 게임판타지를 보는듯한 기분이라서 현실감을 좀 더 넣었다면 좋았을 것 같다. 중간부터 인터넷방송물 같은 느낌을 주려고 한 부분이 있는데 여기서도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것이다.
소재는 이렇고 전개도 왕도적인 전개를 따르고 있기 때문에 그럭저럭 볼만한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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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열쇠 LV.11 작성리뷰 (12)
마음에 드는 소재들이라서 흥미로웠다
주인공이 힘을 얻어가는 과정이 그리 답답하지 않아 편안하게 볼 수 있다.
소설동동 LV.31 작성리뷰 (85)
읽고 있는 중이지만
완독할 거 같다
young LV.18 작성리뷰 (29)
퀘이사 LV.114 작성리뷰 (1258)
평점이 왜 높냐고 묻는다면 양판은 원래 그런거라고 알려드림
양판소설중에 3.4점이라는 뜻이라 보면 편함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무난하게 술술 읽히는게 장점인듯. 전개가 평이해서 끝까지 읽지는 않음
누렁이는 달린다 LV.42 작성리뷰 (169)
재밌게 읽었을지도?
지금 보기엔 그냥 너무 올드하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끝까지 읽고 별 반개 더 줄인다.
기승전결에서 기-승 이후로 스토리던 전개던 주인공이던 어디하나 나사빠진것마냥 어지러워진다.
처음엔 이거 중후반 망해도 니XX 작가의 XX의 게임 정도는 가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게 웬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