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력암전과 함께 복수물 투탑중에 하나라고 생각함.

소재의 독창성 별넷
스토리의 흡입력 별 넷
이야기의 완성도 별 다섯

음 나름재밌음

예전에 임준욱 작가님의 작품을 모두 챙겨보던 때가 있었다.
무조건 일정 수준 이상의 퀄리티는 보장하는 작가님.
예전 소설 답게 질질 끄는 것 없이.
필요한 이야기만 담고 있다.

영화 테이큰 같은 소설. 작가 믿고 보면 됨.

은둔 고수란 무엇인가에 대한 해답이랄까

임준욱님의 소설이 현판에서도 통한다고 느낀 작품
벽력암전과 무적자를 개인적으로 복수극 투탑으로 생각함.

꽤 오래전에 봤던 작품.
재미있게 봤고 내용의 흐름을 대충 기억하는걸 보면 수작이다.

명작 현대무협.

현대와 무협이라는 것을 잘 붙일 수 있다는 점을 잘 보여줬던 소설이나 역시 특유의 오래된 문체는 지금 와선 참 그렇다

다시봐도 명작. 대여 아니여도 결제 안아까움
후속작이 나왔으면하는 바램
필력이 좋은 작가중 한명

흥미진진하게 접근했다가, 중반 이후부터는 지치기 시작...
결말에 이르기까지 인내심이 필요했다. 3권짜리 소설이 10권처럼...

3권이라는 짧은 분량에 복수극을 압축해서 잘 담아냈음. 총기와 중화기가 있는 세계에서의 무공이 가지는 위치도 너무 약하지도 세지도 않게 잘 설정한 듯.
이야기 후반에 등장하는 특정 집단이 좀 생뚱맞고 3권이 전체적으로 좀 아쉬움. 1권부터 2권까지는 초반 사투리부분만 잘 넘어가면 책장이 넘어가는게 아까울 정도로 몰입해서 봤음

완결까지 늘어짐 없는 전개를 보여준다.
만족스러운 복수물.

초반흡입력에 비해 중후반이 많이 아쉽게 느껴졌다.
빌드업이후 빠른 속도감으로 치고 나갈줄 알았으나 계속 가지치는 에피소드에 살짝 지쳐감

넘버원 현대무협

볼만함..
힘을숨김...하다가 ..
복수국으로

환생 현대무협이고 취향을 탈 수 있다 생각함
1,2권까지는 개인적으로는 매우 좋았음

깔끔한 스토리와 좋은 필력으로 재미있게 읽었던 현대무협물

< 개인 평점 3점대 - 무난하게 완독은 했지만 크게 재미는 못 느낀 작품 >

무림 10대 살수였던 주인공이
현대에 환생해 장기밀매 조직에게 죽은
딸의 복수를 하는 내용.
일단 내용이 깔끔하다.
길지 않은 내용에
한 아버지의 복수극을 잘 다뤄넣었다.

이거 진짜 재밌음

짧은 분량임에도 뒷심이 딸린다
수작이라 보기엔 여러모로 부족하다

복수물이랍시고 딴방향으로 새는 똥내나는 글쓰는 작가들이 봤으면 좋을거같은 작품

현대 속에서의 무협이란 작품을 정통 무협작가인 임준욱이 썼다. 지금 나왔으면 훨씬 더 인기를 끌지 않았을까 생각하는 걸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