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후 부활할 마왕에 맞서 괴담들을 물리쳐가며 동료를 모으고 힘을 키운다는 이야기다.
필력이 뛰어난 작품은 아니지만 흡입력 있는 스토리가 일품이다.
등장인물들도 개성넘치고 하나하나 잘 각인되게 만든다. 요즘 소설 보다가 그 소설에 나오는 걔 이름이 뭐였더라?하고 생각해보면 잘 생각 안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소설은 의식하지 않아도 머릿속에 이미지와 이름이 그대로 떠오른다.
또한 카카오페이지의 이미지 뷰어를 정말 잘 활용하고 있다.

잘쓴 글이지만 약간은 과대평가 받고 있는 작품

은은히 풍기는 씹떡냄새가 역하다면 보기힘들다.

좆1준은 사회악이다

나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아이돌 편까지가 정말 재미있었고 그 다음부터는 긴장감이 떨어지는 편이다. 얀데레는 왜 있는지 모르겠다.
카카페의 이미지뷰어를 이용한 연출은 정말 좋았다

2020.04.11 기준
현상태만 유지한다면 5점

일단 소재의 신선함이 크게 와닿고
작가 나이가 28~32 쯤으로 추측되지만, 등장인물들
말투나 독백들 보면 급식느낌을 실감나게 살렸다

특히나 복선 및 떡밥 회수가 지금까지 읽었던 장르소설 중 최고수준이며
뷰어 연출을 통한 변주는 간간히 오싹한 느낌도 들게해줌

현 카카오 페이지 최고작이 아닐까

100화 넘도록 처음의 재미와 신선함을 유지하는 소설은 많지 않다.
본인이 80년대 후반 ~ 90년대 초중반 생이고
학교괴담을 재밌게 봤다면 강추하는 작품.

에피소드별로 호흡이 길어서 매일 따라가다보면 슬슬 지루하다식의 평가를 할수도 있지만
에피소드마다 몰아서 보면 한편 한편 빌드업이 충실하다 생각이 든다.
특히 종말론 에피소드는 개인적으로 올해 본 최고의 에피소드였다.

필력이 막 뛰어나다 그런 건 아닌데 카카오페이지 뷰어를 활용한 연출이 상당히 새롭게 다가와서 좋은 평가를 하고 싶음

명 작
카카오페이지 이미지 뷰어는 오로지 괴담동을 위해 존재한다
진짜 소설보는데 무서움
+오직펨돔

고시원편이 가장 큰 고비
뷰어 진짜 잘 쓰고 소재 좋고
역시 ㅈ준

우리는 괴담동의 시대에 살고 있다

디씨 장갤의 존재 이유, 장갤이 아무리 TS에 미친 넷카마가 우글거리는 혐오스런 소굴이라고 해도 조아라에서 이 작품을 발굴해서 건졌다는 것만으로도 갤러리를 존속받기에 충분하다.

처음엔 댓글만 믿고 봤지만 10편쯤 보다보니 내손이 소장권을 지르고 있었다. 호러와 이상한 개그의 조절 그리고 뷰어 활용도가 좋았다.소설로도 무서울 수 있음을 알려준 소설.그런데 요즘 조금씩 무서움 정도가 떨어지는것 같다 (그러나 나는 지른다)
단점은 라노벨스러운? 필체

20대 씹덕만 공감가능할듯

씹덕내가 좀 많이 난다 라노벨 익숙하면 볼만하고 아니면 넘기기 힘들듯

참신하고 재미있으나
글을 잘 쓴다는 인상은 부족하다
괴담 파트 진행할 때는 폼이 좋지만
일상 파트는 기시감이 느껴지고
떡밥을 푸는 게 좀 짜다

연재중인 소설이라 조심스럽지만 근래 본 소설 중에 가장 재밌었다.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을 주는 필력으로 몰입해서 볼 수 있었고, 괴담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굉장히 잘 쓴 글. 카카오페이지에서 본 경우 연출도 마음에 들었다.

오직재미는 신이다....
그저 빛.....
지금까지 본 장르소설중 최고라고는 못하겠지만 최고로 천재적인 미친작가...미친작품...
나불대면 스포가 되니까 말은 못하겠는데.....그는 신이다

이게 왜 평가가 높은지 이해할수가.. 상태창!

아직까지는 볼만하다. 허나 앞으로가 어찌될지 기대되는 작품이다,

초반부를 보다가 좀 아닌것같아서 하차했다 재미있다는 사람이 많은걸 보니 초반부가 아마도 장벽인게 아닐까?

평점 뭐지? 바이럴인가?
수능금지곡 까지 대충 꾸역꾸역 보긴 했는데 스토리전개나 필력이나 진짜 못 봐줄정도임.
심각한 상황에서 뜬금없이 밥먹자고 그러고, 뜬금없이 하하호호 분위기 화기애애 해지고
대가리 나사 하나씩 빠진 놈들만 나오네.
개연성은 개나 줘버렸고 쥐뿔도 없는 고딩들 나와서 나대는거 오글거려서 도대체가...
내가 진짜 개개인의 취향, 의견같은거 존중해주고 싶은데, 이건 아니다.

새로운 장르의 지평을 열고 정점에 군림하다.
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