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성고 300인(人) 집단 머리 폭발 사건!]평범한 고등학생 이준.입학식 도중, 괴현상에 휘말려 죽음을 맞게 되는데.[당신은 죽었습니다.][체크 포인트에서 다시 시작합니다.][로딩중…….]그리고 그의 눈앞에 나타난 메시지.『학교에 숨겨진 음습한 비밀들을 밝혀내거나, 도시 전설과 괴담들에 맞서 싸우며 포인트를 얻어 특수 능력들을 획득해 보세요. 그리고 함께할 동료들을 모아 졸업하기 전까지 마왕의 부활을 저지하세요.』
1. 재밌다 평소에 영상이나 글로 괴담이나 오컬트, 나폴리탄, 아날로그 호러를 자주 즐겨봤다면 이 소설을 당신의 상상적 공백을 채워넣어 줄것이라고 확신한다.
2. 글 하나하나에 속 뜻이 담겨져 있다 이 소설을 떡밥회수가 매우 치밀하다. 초기 몇화에 있던 그저 그랬던 것들이 최근화(607 기준)에 오면 엄청난 플롯의 연결과 함께 상상치도 못한 떡밥이었다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건 글을 읽을 수록 글 하나에 의미부여를 할 수 있게 해주고 글을 좀 더 집중해서 읽게 해주는 좋은 요소라고 생각한다.
3. 캐릭터성 이 소설을 캐릭터가 매우 매력적이다. 무언가 흔한 라노벨의 캐릭터들이 떠오를 수 있지만 이 소설을 그 캐릭터들에서 한 층 더 성장했다.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4. 계단식 이야기를 통한 명에피소드 이 소설에서는 흔히 고구마라고 할 수 있을 듯한 것들이 있다. 하지만 이는 폭죽을 터트리기 위한 과정이고 폭죽을 터트린다면 그 과정은 고구마가 아니라 다시금 보게하는 재독요소가 될 것이다. 특히 영상괴담, 고시원, 달을 봐요 등이 예이다.
5. 감정이입이 되는 몰입도 이 소설을 읽다보면 주인공의 감정 뿐만이 아니라 각각 동아리원들의 감정까지도 느껴진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특히 고시원 에피소드에서의 진희의 감정은 많은 독자들에게 주인공의 감정보다 더 큰 공감을 주었을 것이다.
6. 노맨스 동아리라는 주제 답게 cc는 불가이다. 사랑이 삭트려는 조짐은 가끔식 보이지만 대부분 독자들이 진짜 누구랑 사귈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을 것이라 느낀다. 로맨스보다 동아리원들끼리의 우정이 더 깊게 다가오는 소설이다.
7.단점 연재를 안한다. 가끔식 두달도 쉬던데 이 두달을 기다리는게 굉장히 힘들것이라 생각된다. 이는 매우 큰 단점요소로 느끼는데 연재를 안하면 엔딩에 도달하는 시간도 느려지고 이는 나를 포함한 독자들의 몰입요소를 저해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8.총평 나에게는 정말 재밌는 웹소설이다. 인류보호회사도 읽어보았는데 그보다 더 재밌었던 것 같다. 특히 이미지 뷰어에서 오는 충격은 신선했다. 작가님께서 소설에 공을 들이고 있다는 것이 느껴져서 읽을 때마다 기분이 좋아진다.
괴담을 퇴치하고 문제를 해결한다는 구도를 이 소설에서 처음 접했다. 괴담의 구조를 파악하고 해결한다는 플롯과 몇몇 부분에서 이미지 뷰어를 활용한 몰입감이 좋았다. 각 세력들의 의도를 짐작할 수 있고 전개를 하는 큰 에피소드는 짜임세 있게 잘 만들어 젔다고 본다. 다만 몇 가지 괴담은 횟수면에서 공을 들였음에도 작가의 취향과 생각이 너무 과잉하게 들어가 소설적으로 보면 붕 뜬다는 느낌을 받는다. 또한 구조적인 면에서 제3의 벽을 과도하게 활용하면 이질감이 느껴지고 볼딕체 등 이미지를 지나치게 과잉하게 사용하여 읽다보면 무감각해진다.
취향 맞으면 인생작, 아니면 5화 이내로 하차할 확률 100% 카카오페이지 뷰어 활용 200%, 떡밥 회수, 필력, 연출까지 완벽하다 종말론, 달 괴담 에피소드는 몇 번 봐도 소름 돋음 비주류 장르 수준이 아니라 아예 작품이 없었던 괴담 장르를 메이저 문턱까지 끌어올린 작품 유일한 단점은 작가의 건강상태로 인한 비정기 연재뿐
수수수수퍼노바 LV.63 작성리뷰 (380)
SUN78618 LV.16 작성리뷰 (27)
작가 LV.22 작성리뷰 (48)
jocula LV.3 작성리뷰 (1)
평소에 영상이나 글로 괴담이나 오컬트, 나폴리탄, 아날로그 호러를 자주 즐겨봤다면 이 소설을 당신의 상상적 공백을 채워넣어 줄것이라고 확신한다.
2. 글 하나하나에 속 뜻이 담겨져 있다
이 소설을 떡밥회수가 매우 치밀하다. 초기 몇화에 있던 그저 그랬던 것들이 최근화(607 기준)에 오면 엄청난 플롯의 연결과 함께 상상치도 못한 떡밥이었다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건 글을 읽을 수록 글 하나에 의미부여를 할 수 있게 해주고 글을 좀 더 집중해서 읽게 해주는 좋은 요소라고 생각한다.
3. 캐릭터성
이 소설을 캐릭터가 매우 매력적이다. 무언가 흔한 라노벨의 캐릭터들이 떠오를 수 있지만 이 소설을 그 캐릭터들에서 한 층 더 성장했다.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4. 계단식 이야기를 통한 명에피소드
이 소설에서는 흔히 고구마라고 할 수 있을 듯한 것들이 있다. 하지만 이는 폭죽을 터트리기 위한 과정이고 폭죽을 터트린다면 그 과정은 고구마가 아니라 다시금 보게하는 재독요소가 될 것이다. 특히 영상괴담, 고시원, 달을 봐요 등이 예이다.
5. 감정이입이 되는 몰입도
이 소설을 읽다보면 주인공의 감정 뿐만이 아니라 각각 동아리원들의 감정까지도 느껴진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특히 고시원 에피소드에서의 진희의 감정은 많은 독자들에게 주인공의 감정보다 더 큰 공감을 주었을 것이다.
6. 노맨스
동아리라는 주제 답게 cc는 불가이다. 사랑이 삭트려는 조짐은 가끔식 보이지만 대부분 독자들이 진짜 누구랑 사귈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을 것이라 느낀다. 로맨스보다 동아리원들끼리의 우정이 더 깊게 다가오는 소설이다.
7.단점
연재를 안한다. 가끔식 두달도 쉬던데 이 두달을 기다리는게 굉장히 힘들것이라 생각된다. 이는 매우 큰 단점요소로 느끼는데 연재를 안하면 엔딩에 도달하는 시간도 느려지고 이는 나를 포함한 독자들의 몰입요소를 저해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8.총평
나에게는 정말 재밌는 웹소설이다. 인류보호회사도 읽어보았는데 그보다 더 재밌었던 것 같다. 특히 이미지 뷰어에서 오는 충격은 신선했다. 작가님께서 소설에 공을 들이고 있다는 것이 느껴져서 읽을 때마다 기분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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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io LV.24 작성리뷰 (58)
매 에피소드마다 자극적인 이유는 있다.
다만 그게 맛있지는 않다.
구경40397 LV.5 작성리뷰 (2)
복선이나 떡밥 회수에 이끌리며 이토록 소름돋게 만든 소설은 이 소설이 처음이다.
국현우 LV.14 작성리뷰 (19)
한밤중게임 LV.30 작성리뷰 (86)
컴퓨터활용능력 LV.16 작성리뷰 (22)
0.5점 깐 이유는 등장인물 대사가 좀..
위스 LV.9 작성리뷰 (8)
카카오페이지 뷰어 활용 200%, 떡밥 회수, 필력, 연출까지 완벽하다
종말론, 달 괴담 에피소드는 몇 번 봐도 소름 돋음
비주류 장르 수준이 아니라 아예 작품이 없었던 괴담 장르를 메이저 문턱까지 끌어올린 작품
유일한 단점은 작가의 건강상태로 인한 비정기 연재뿐
봐도몰라 LV.33 작성리뷰 (106)
최yul LV.43 작성리뷰 (183)
cacao LV.34 작성리뷰 (111)
스하스 LV.20 작성리뷰 (36)
그 생각대로 순간순간 재미는 있지만 전체적인 완성도는 모자란 소설이라는 느낌이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