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연륜이 여기저기서 녹아나오는 나쁘지 않은 작품. 다만 플롯 자체는 90년대식 고자 하렘 판타지고 히로인들의 감정선 역시 일본만화 스타일에 가까운게 아쉬운점. 여러가지 설정만 복잡하게 잔뜩 해뒀는지 후반으로 갈수록 작가 본인도 까먹고 있다가 다시 등장하는것도 그렇고.. 10피스 변신합체 갑옷이나 3+3천왕 같은건너무 노골적 이었음. 본인도 아는지 갑툭튀한 엑스트라가 갑자기 3피스를 던져주는건 더더욱. 정작 스토리의 핵심템은 초반에는 적당한 모험이면 한개씩 던져주다가 갑자기 난이도가 수직상승해서 오만 삽질을 다해야하고.. 무슨 3개의 열쇠등등.. 전형적인JRPG식 전개가 점수를 다 까먹음. 작은 스케일로 해서 중편정도로 썼으면 훨 괜찮았을 작품.
누르렁 LV.34 작성리뷰 (58)
미묘한 라노벨성과 정판의 조합이 참 그럴듯하다
노무현 LV.34 작성리뷰 (75)
흔한 소재이지만
캐릭터 조성이 상당히 잘 된편이고
어색하게 느껴지는 서술이나 대사같은게 없음
Nova LV.17 작성리뷰 (24)
sky27 LV.20 작성리뷰 (36)
단탈 LV.41 작성리뷰 (131)
그리고 그것을 의심하면서도 지금이 좋다라는 이유로 넘어가는 주인공.
무리수라는 것을 아는지 글 속에서 애써 변명하는 작가의 작위적인 전개.
gon LV.17 작성리뷰 (25)
SHG LV.16 작성리뷰 (24)
정통판타지에 라노벨을 섞은 느낌? // 비슷한 느낌을 하나 봐서 그런지 새롭게 늦겨지지는 않음
사 볼 만하다
bus sor LV.16 작성리뷰 (26)
추가되는 히로인과 세계관 스케일을 감당 못하는게 느껴지네요
다른 작품에서도 그랬었던 것 같은데
검머외 LV.52 작성리뷰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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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장어 LV.82 작성리뷰 (629)
37365 LV.41 작성리뷰 (125)
악신의 사도로 인해 팍팍 깎여나가는 무고한 생명들에게서 비롯되는 어두움과
한편으로는 발랄한 여신과 아기자기한 캐릭터들로 인해 조성되는 밝은 분위기가 잘 어우러졌다
연재 주기만 멀쩡했으면 어땠을까 싶다
이찬희 LV.34 작성리뷰 (101)
박지수 LV.83 작성리뷰 (490)
아무르타트 LV.51 작성리뷰 (200)
김준기7884 LV.17 작성리뷰 (27)
HIXEN LV.11 작성리뷰 (10)
타뢰 LV.93 작성리뷰 (787)
적절하게 재미있다.
이정도면 만족.
MusicSoup LV.9 작성리뷰 (3)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