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 소설로 앞뒤 다 따지고 보면 별로지만, 그냥 뇌 비우고 돈 화끈하게 쓰고 하는거 보려면 킬탐용으로 볼만함

패턴이 너무 반복적임
미래정보를 알면 더 가치있게 쓸수있는데 이걸 매매금액1억짜리가 10억된다는걸 아니까 2억에 사버리는 식으로 계속 이어짐

각국정상들이랑 말장난치는것도 무한 반복이고 매매 인수 반복에 돈떨어지면 일본털어먹고 다른펀드들 털어먹고

다른 회귀재벌물이랑 다른건 주도적으로 신제품개발을 안하고 개발중인 회사들을 인수하는거?

너무 뻔한 패턴이 반복됨
미래기억을 가지고 있음에도 사기 스킬까지 씀으로 너무 전개를 날로 먹음→작가가 디테일을 전개 못 하고 날림으로 진행. 경영물이면 협상도 하고 밀고 당기기도 해야하는데, 그런 모습은 없고 그냥 미래에 수익이 크니 그냥 퍼주는 경우가 많음.
설득은 그냥 스킬빨로 매번 넘어감.

우리가 뻔히 아는 과거를 굳이 자세하게 묘사해서 소설 양만 늘리는데 참신 한 것도 아니고 매우 지루함

거기다 뜬끔없는 우주 개발은 공감도 안가고.

회귀 재벌 게임 믹스 양판소 소설 ,그래도 필력이 있어서 글은 깔끔함 읽을만함 전형적인 국뽕에 늘어지는 맞선상대 글등은 고구마 몇개를 먹느니 킵도 한방법

몰아서보면 완벽.
끊어서 보아도 괜찮음

볼만하지만
88화에서 하차 뻔한 클리셰들...

풀어나가는 방식이 매우어설픈편
그냥 공매도했다 끝
그리고 너무 짬뽕(표절이라기엔 애매한데 다 어디서 본내용들...)이 너무 많다. 시계내기(어떤소설인지기억안남) 서브프라임(전생자 하위호환) 등등...
세부적인 면에선 부족하지만 전체적으로는 가볍게 읽기는 편해서 2.5

2022.06.16 완독함.
킬링타임용으로 읽기 좋은 소설.
흔한 회빙환 재벌물로 참신한 소재가 없기에 별 3개 넘게 줄 수 없음.
배경은 2006년 부터 2023년.
미래이야기는 쓰기 그런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은 우크라이나가 승리할 것 같다고 대충 쓰고 엔딩.

주식 하는 사람의 망성을 글로 쓰면 이런 작품이겠구나 싶음

솔직히 뻔하지만, 그래도 클래식은 클래식이지.

6화 하차...
뭐 이렇게 흥미가 하나도 안가냐
작가가 재능이 없는데..

글도 별로인데 .. 회사생활은 해보신 분인지 의심.
뭐하나 대충 넘겨지지가 않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