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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재밌는 작품을 찾으실지도 몰라요!
갬블링 1945
4.06 (355)

열강의 실력자들이 가득한 거액의 도박판. 살인과 음모가 난무하는 그 위험한 전장에 조선인 청년 하나가 뛰어들었다.  그의 이름은 선우진. 식민지 조선의 빈털터리 고아였지만, 오로지 천부적인 재능과 뛰어난 처세술만으로 이곳까지 왔다.  카드와 대화하고 사람의 마음을 홀리는 천재도박사 선우진의 짜릿한 모험! 동포들의 눈물을 닦아주던 그가, 이제 조국의 명운을 위한 거대한 도박을 시작하려 한다. * 1-101화 삽화는 베닌 작가님, 102화 삽화부터는 OCHEN 작가님이 그려 주셨습니다.

괴담에 떨어져도 출근을 해야 하는구나
4.07 (190)

소중한 연차까지 내고 갈 정도로 좋아하던 '어떤 현대판타지' 팝업 이벤트.그리고 그날, 그 현판 속으로 빙의당했다.무려 유명 대기업에 막 취직한 신입사원으로!복지 좋고 연봉 좋고 직속 상사들까지 친절하고 유능한 꿈의 직장.나만이 아는 세계관 정보들을 잘 활용해 초고속 승진을 거듭하는 나!행복하냐고요?집에 보내주세요, 제발.※특이사항 : 장르가 괴담임.

병아리반 헌터는 효도 중!
3.9 (20)

시스템에 의해 특별한 힘을 가진 각성자들이 생겨나는 세상.새봄 유치원 병아리반, 그루는 4살에 S급 헌터로 각성한다.그리고 그와 함께 주어진 퀘스트가 하나 있었으니…….[퀘스트: 아이에게는 든든한 보호자가 필요합니다!]보호자가 필요한 이유.그것은 바로 그루에게 엄마, 아빠가 없기 때문이었다.가족이 없는 그루는 우여곡절 끝에 대한민국 최고의 헌터에게 입양되고,거기에 더해 새로운 스킬까지 생겨나는데-[새로운 양육자를 찾아 슬롯에 등록해 봅시다!][아동은 다양한 활동으로 ‘효도 포인트’를 얻어 여러 영역에서 사용 가능합니다.]양육자들을 모으면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고?‘엄청나잖아!’좋아, S급 양육자들을 모조리 모아 주겠어!#최연소 S급 여주 #귀염뽀짝 유치원생 여주 #S급 먼치킨 양육자들 #과보호 양육자들#헌터물 #가족물 #육아물 #개그물 #힐링물 #쌍방구원

무한회귀 기사전
2.7 (5)

나는 도망자였다.감히 대적하기 어려운 두려움으로부터,항상 도망쳐왔으니까.조부로부터 도망쳤으며,부모님의 주검 앞에서도 도망쳐야했다.그래서 죽음을 쫓았다.죽음이야말로 삶에 대한 도망이었으니,죽기 위해 살아가기 시작하였다.하지만 마침내,그토록 원하던 죽음이 찾아왔을 때.“이게 무슨…….”난 죽음으로부터 도망쳤다.아니, 죽음이 나에게서 도망치기 시작했다.

전직 목사가 이세계에서 살아가는 법
3.19 (8)

"태양 만세!!" 전직 목사의 신앙심은 유연하다.

던전에서 목욕탕 한다
1.25 (2)

목욕탕 주인이 세계최강 헌터?!

눈뜬 천재의 KPOP
2.61 (9)

장르는 없다. 좋은 곡과 나쁜 곡이 있을 뿐이다. 우리 모두가 같이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나는 장님이었지만 음악을 통해 모든 세상을 볼 수 있었다.

배드 본 블러드
4.48 (397)

인류의 보금자리는 더는 지구가 아니며, 성간비행은 상식이고, 기계가 피와 살을 대체하는 시대. 하층 구역 출신의 루카는 열다섯이 되었고, 선별검사 적성은 ‘근위대’였다.

바바리안 퀘스트
4.3 (1531)

야만인 유릭이 문명세계로 간다.

무당파 둔재의 엘프환생
2.94 (16)

느릴지언정 막힘도 끝남도 없는 것이 정종의 무공 아닐런가.

FA 거품 포수가 너무 잘한다
3.55 (10)

FA 거품 포수가 미친듯이 잘하기 시작한다.

내가 죽인 드래곤과 결혼했다
3.21 (7)

증오와 복수심을 원동력으로 9서클 대마법사의 자리에 올랐으나, 끝에 남은 것은 허무뿐이었다. 뒤늦게 정신을 차린 페르다는 모든 일의 시발점으로 돌아왔다. 귀족들의 사형 선고나 다름없던 공왕과의 약혼식을 통보받던 그날로. "발드로바 공왕과 약혼해라." "그러겠습니다." "뭐.....?" 이번에는 하기로 했다. 내 손으로 죽여 버린 그 레드 드래곤과의 약혼을 말이다.

3일간의 행복
3.5 (1)

<3일간의 행복> 나의 삶에는 앞으로 뭐하나 좋은 일 따위는 없다고 한다. 수명의 “감정 가격”이 1년에 겨우 1만 엔뿐이였던 것은 그 때문이다. 미래를 비관해 수명의 대부분을 팔아버린 나는, 얼마 안 되는 여생에서 행복을 잡으려고 혈안이 되지만 무엇을 해도 엉뚱한 결과를 낳는다. 헛돌기만 하는 나를 차가운 눈으로 바라보는 “감시원” 미야기. 그녀를 위해서 사는 것이야말로 가장 행복한 것임을 깨달았을 때, 나의 수명은 2개월도 남지 않았다.

망한 세계를 게임으로 착각시켰다.
3.6 (5)

망한 세계를 가상현실 게임으로 착각시켰다. 게임크리틱: 100/100 (187개 리뷰 합산) 유저 점수: 100/100 (절대적 긍정적) 그런데 사람들이 미치도록 좋아한다.

사천당가의 천재 대장장이
0.5 (1)

천생 장인으로 살아갔던 서현.죽음의 끝에서 다시 깨어나 보니 당서현이라는 같은 이름의 삶을 부여받았다.생을 이어서 각성을 하는가 했더니 아니었다.십수 년간 소식이 없는 각성을 두고, 포기한 지가 몇 년.다시 대장간에서 망치를 쥐었을 때."...어?"전생의 힘이 다시 돌아왔다.그걸로 끝이나는가 여겼건만."호접지몽이라고 아십니까?""네가, 선인이라는 것이냐?""그런 거 같습니다."전생의 능력을 핑계로 말하였던 선인과 계속해서 엮이며 생기는 풍파들.그러한 가운데 보게 되는 수많은 법기와 법보!그를 보며 서현은 꿈꾸었다."이루고 싶은 것도, 지켜야 할 것도 많아지네."더 뛰어난 법보를 만들기를.또한 더 많은 이들과 따뜻한 인연을 이어갈 수 있기를.스스로 바라게 되는 자신을 알았다.그러기에 그는 오늘도 망치를 두드린다.따아아앙-!

불행을 몰고 오는 천재 배우
3.08 (21)

‘이럴 줄 알았지.’뺑소니 사고를 당하면서도 그렇게 생각했다.온갖 불행이 나한테 향하는 건 이제 놀라운 일도 아니니까.하지만 사고 이후 무언가를 만나게 된 날로부터 모든 게 달라졌다.그리고 우연찮게 잡은 기회로 알게 된 사실.“이야, 우리 천재 배우님! 언제부터 이렇게 연기를 잘했어?”살기 위해서 선택한 일이 천직이란다.난, 살기 위해서 배우를 해야만 한다.조금 더 정확히 말하면, 불행을 피하기 위해.

필드의 고인물
3.76 (373)

그라운드(밖)의 신사. 전작: 마운드의 짐승, 홈플레이트의 빌런

알바생이 요리를 너무 잘함
2.2 (5)

“아르바이트생 맞아? 장인 아니고?” 34세. 김선우. 그는 못 하는 요리가 없다.

회귀 후 몰빵투자로 재벌 되기
4.0 (1)

사람들은 감히 큰일을 도모하지 못한다. 왜? 부작용과 위험이 만만치 않아서 감히 손댈 생각을 못하거든. 그래서 큰일을 도모하려면, 일단 저질러놓고 보는 거다. 그 후에 발생하는 부작용과 위험은 그때그때 대처하거나 해결하면 된다. 아니면 앗싸리 감수하거나.

천재 로스쿨생이 되었다
2.6 (5)

사법시험 2차에 합격했지만불운에 불운이 겹쳐 법조인이 되지 못했다그 후로 한평생 뼈 빠지게 고생만 하다 과로로 쓰러졌다"아직도, 법조인이 되고 싶나요?""……사실, 난 말이야. 멋진 검사가 되고 싶었어.""좋네요. 그럼 한번 해 보세요."꺼져 가는 의식 속에서 나눈 대담다음 순간, 나는 즐겨 보던 웹툰 ‘인 더 로스쿨’ 속 삼류 악역의 몸으로 빙의해 있었다그런데……“너무 쉬운데?”이 세상의 법학 문제들이내게는, 쉬워도 너무 쉽다

당문전
3.98 (281)

사천성 당가의원의 젊은 의원 당무진은 이상한 꿈을 꾸었다. 전설적인 야장 구야자(歐冶子)가 되어 등선하는 꿈을.

FA 거품 포수가 너무 잘한다
3.55 (10)

FA 거품 포수가 미친듯이 잘하기 시작한다.

대한제일검의 게임 스트리밍
1.5 (2)

검도 전적 전승무패 신화.대한제일검이라 불렸던 선수가 귀환했다.이제는 현실에서 볼 수 없는, 검술이 있는 가상현실 속으로.표지 일러스트 : A4

아카데미에 파워드 슈트를 숨김
0.5 (2)

전생에 천재 공학자였던 내가 이세계에서는 검술 명가의 장남?하지만 내 인생에 검 따윈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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