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회귀물]그런 장르가 있다.어느 소설에서든 회귀는 치트키!심지어 [무한 회귀] 능력이라면?어떤 배드 엔딩도 걱정 없다.어차피 주인공은 해피 엔딩에 도달할 테니.“치트키는 개뿔.”내가 직접 해봤더니 아니더라.온갖 소설들에서 묘사된 회귀자의 성공 신화는 사실 가짜뉴스……!저열한 프로파간다에 불과했다……!“이번 회차도 글렀네.”이것은 성공의 이야기가 아니다.어느 실패자의 후일담.<무한회귀자인데 썰 푼다>1183회차의 경험자가 생생하게 들려주는 감동실화 다큐멘터리, 이제야 시작한다!...각본: 장의사(葬儀師)편집: 오독서(吳讀書)
[무한 회귀물]그런 장르가 있다.어느 소설에서든 회귀는 치트키!심지어 [무한 회귀] 능력이라면?어떤 배드 엔딩도 걱정 없다.어차피 주인공은 해피 엔딩에 도달할 테니.“치트키는 개뿔.”내가 직접 해봤더니 아니더라.온갖 소설들에서 묘사된 회귀자의 성공 신화는 사실 가짜뉴스……!저열한 프로파간다에 불과했다……!“이번 회차도 글렀네.”이것은 성공의 이야기가 아니다.어느 실패자의 후일담.<무한회귀자인데 썰 푼다>1183회차의 경험자가 생생하게 들려주는 감동실화 다큐멘터리, 이제야 시작한다!...각본: 장의사(葬儀師)편집: 오독서(吳讀書)
친구가 쓴 소설 속에 빙의해 버렸다. 남자 주인공을 납치하다가 끔살당하는 조무래기 악역, 비비안 슈미트로! 원작에 따르면 비비안을 죽이고 탈출한 남주, 칼리스는 여자 주인공과 운명적인 만남을 갖는다. 즉, 스토리가 흘러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남주를 납치해야 하는 상황! 결국 어쩔 수 없이 남주를 납치한 다음 그를 잘 달랜 뒤 풀어 주려고 하는데 문제가 생겼다. ‘칼리스의 생김새를 모르잖아!’ 그래서 일단 닥치는 대로 미남이란 미남은 다 납치했다. 혹시라도 납치한 남자들에게 보복이라도 당할까 봐 초호화 잠자리와 음식은 물론, 온갖 편의 시설을 갖추기까지! 그리고 남주가 아니라고 판명될 경우에는 안전한 곳에 풀어 주었다. 그런데 이게 웬걸? 예상치 못하게 이상한 놈들이 꼬이기 시작한다? “슬슬 제 변장을 알아보시고 잡아가지 않으시면 어쩌나 했는데, 아직 먹히네요. 기뻐요, 비비안.” 나에게 납치당하기 위해 매번 다른 사람으로 변장하는 멜피스부터. “여태 납치했던 미남들의 얼굴 순위를 매겼을 때 나는 몇 위인가?” 제 발로 잡혀 와서 어울리지 않게 외모 자랑을 늘어놓는 원작의 악역, 디트리히. “이런 격렬한 관심 표현은 또 처음인데. 납치하고 싶을 만큼 내가 좋은 거야? 너, 귀엽다.” 남장하고 있던 탓에 나에게 납치당한 후 대뜸 친구 하자며 들이대는 원작의 여주, 루도비카까지! 열렬히 찾고 있는 남주는 어디 가고 순 이상한 사람들만 주변으로 모여든다. 이거…… 이대로 괜찮은 걸까?
『내 상태창 2개』, 『1000년 만에 귀환한 검신』 염비의 야심작!『2레벨로 회귀한 무신』[NO. 4212.’인류’, 강등전 패배.][인류의 삭제를 시작합니다.]최종 미션을 실패하고 멸망해 버린 지구최후의 생존자이자 무성(武聖)으로 불리던 성지한죽음을 앞두고 '최초의 시기'로 회귀하게 되는데-저 윤세진, 오늘 부로 일본인으로 살기로 했습니다!-이제부터 이토 류헤이로 불러 주십시오.눈을 뜨자마자 보인 건 대한민국의 검왕으로 불리던제 매형의 매국 소식이었다"……일단 저 새끼부터 조진다."복수는 철저하게, 계획은 빈틈없이멸망의 미래를 구원하고 평화를 쟁취해 낼대한민국의 무신, 성지한의 거침없는 행보를 주목하라!
인류를 집어삼킨 미궁. 그들에게 주어진 네 개의 선택지.누구나 살아나갈 수 있는 이지 모드.살 사람만 살아나가는 노말 모드.1%만 살아남을 수 있는 하드 모드.그리고 단 한 명 만이 살아남은 얼론 모드.인류 최강의 귀환자. 강태산은 이지 모드 플레이어였다.그가 수없이 들었던 말들.“네가 하드 모드를, 하다못해 노말 모드라도 골랐으면 어땠을까?”나약했던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며 멸망 속에서 죽어가던 그때, 다시금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이번엔 잘못 선택하지 않겠어.”최강의 이지 모드 플레이어. 그가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