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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재밌는 작품을 찾으실지도 몰라요!
괴담 동아리
4.1 (900)

[낙성고 300인(人) 집단 머리 폭발 사건!]평범한 고등학생 이준.입학식 도중, 괴현상에 휘말려 죽음을 맞게 되는데.[당신은 죽었습니다.][체크 포인트에서 다시 시작합니다.][로딩중…….]그리고 그의 눈앞에 나타난 메시지.『학교에 숨겨진 음습한 비밀들을 밝혀내거나, 도시 전설과 괴담들에 맞서 싸우며 포인트를 얻어 특수 능력들을 획득해 보세요. 그리고 함께할 동료들을 모아 졸업하기 전까지 마왕의 부활을 저지하세요.』

니들끼리 혁명해라
1.9 (5)

혁명하다 버려지는 게 이 게임 엔딩인데, 내가 그걸 왜 해? 니들끼리 혁명해라. 난 내 인생 살 테니까.

눈물을 마시는 새
4.62 (1356)

<눈물을 마시는 새 세트> 지배자에 대한 진지한 이해와 접근을 시도한 새로운 형태의 환상 소설 2차 세계 대전 중에 절대 악과 그 악에 맞서서 권력을 좌지우지해야 했던 권력자들의 갈등을 소설로 담아낸 J.R.R. 톨킨의 『반지의 제왕』이 반세기가 지나도록 많은 독자에게 읽혀진 이유는 권력의 상징인 ‘왕’과 그 주변 권력의 내부를 샅샅이 파헤칠 수 있는 봉건 시대를 바탕으로 씌어진 소설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판타지 소설만이 가진 이 독특한 특성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새로운 조건을 요구하게 되었다. 냉전 체제가 무너지고 권력의 질서가 재편되고 있는 현실에서 이를 다룰 새로운 화두가 절실히 필요했던 것이다. 『눈물을 마시는 새』는 그러한 화두에 대한 도전작이라고 볼 수 있다. 작품 전체를 아우르는 단어인 ‘왕’이라는 단어가 이를 대변하고 있다.『눈물을 마시는 새』에는 ‘왕’에 대한 일방적인 숙원(자신이 왕이 되고자 하거나 혹은 왕의 추종자가 되고자 하는 욕망)을 가진 등장인물들이 등장하여 사건을 전혀 다른 방향으로 전개시키거나, 왕에 대해 끊임없이 논의하고 추리함으로써 ‘지배자 계급이란 무엇인가?’라고 독자에게 묻고 있다. 그러면서도 작가는 작품의 제목에서 자신만의 해답을 풀어낸다. 제목인 ‘눈물을 마시는 새’라는 뜻은 작품 속에서 ‘백성들이 흘려야 할 눈물을 대신 마시는 왕’을 뜻한다. 이 뜻은 군왕의 조건은 많은 병력이나 부, 혹은 재능이 아니라 백성들이 슬픔이나 죄책감 등 수많은 고통을 대신 짊어져야 한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왕이 대신 마셔주는 눈물 덕에 백성들은 잔인해질 수 있고, 얼마든지 남을 핍박하고 전쟁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눈물’은 인간이 해롭기에 몸 밖으로 뱉어내는 것이고, 이를 마신 왕은 오래 살 수도 없다. 작가는 제목과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단어인 권력자 ‘왕’에 대해 막연한 환상만을 갖고 있는 인간에게 ‘왕-지배자’라는 것이 갖는 무거움과 본연의 뜻, 그리고 그러한 인간의 상징물로 내세워진 ‘왕’으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공포를 환상 소설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 전한다. 이영도 식의 독특한 설정과 이야기 진행 『눈물을 마시는 새』에서도 이전의 작품처럼 이영도 식의 독특하고 신비스러운 이야기가 독자의 눈을 사로잡는다. 특히 넷으로 구분된 색다른 종족들은 작품의 스토리와 부합되어 사건의 요소요소에서 새로운 반전을 일으키게 한다. 이중 가장 눈에 띄는 종족은 역시 현대의 인간과 흡사한 인간족이다. 왕이 되고자 하는 제왕병자들이 가득하고, 저마다 자신의 세력을 키우지만 정작 네 종족 중 가장 나약한 종족이라는 점은 모순으로 가득 찬 인간의 단면을 보여준다. 다른 종족도 이와 비슷한 모순적인 특성을 갖고 있다. 닭의 모습을 닮은 레콘 족은 3미터에 이르는 큰 키와 강인한 체력, 그리고 신의 선물인 무기를 갖고 있기에 네 종족 중 개인의 무력으로는 가장 강력하다고 볼 수 있지만 철저히 자신의 숙원만을 이루려는 개인주의 때문에 종족이 단합할 수 없고 언제나 홀로 싸우는 약점을 갖고 있다. 불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도깨비는 마음만 먹으면 일거에 수십만을 죽일 수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폭력과 피를 두려워하는 까닭에 세상에 아무런 영향도 주지 못한다. 뱀처럼 비늘이 있고 변온 체질인 나가는 인간의 ‘말’이 아닌 정신적 교감인 ‘니름’을 통해 의사를 주고받으며 심장을 적출함으로써 반(半 )불사의 몸이 되었지만, 변온 체질이어서 북부 지방의 저온을 이겨내지 못하는 체질적 한계를 갖고 있다. 작품 전체의 종족들 중 그 어떠한 종족도 완벽하지 못한 상태를 유지한다. 작품 속에 사용되는 속담이나 격언 등도 종족적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독자의 흥미를 돋운다. 물을 두려워하는 특성을 가진 레콘의 경우 ‘붕어 저택에 빠져 죽을’, ‘녹은 얼음을 뒤집어 쓸’과 같은 욕설이 나오기도 하며, 말 대신 니름이라는 정신적 언어를 사용하는 나가들은 ‘니름도 안 된다(말도 안 된다)’, ‘니름 잘라먹지 마라(말 잘라먹지 마라)’ 같은 변종 언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또한 종족을 초월하여 등장하는 ‘군령자’나 ‘유료 도로당’ 또한 독특한 이영도 식의 소설에서만 맛볼 수 있는 것들이다. 군령자는 한 육체에 오랜 시간 동안 여러 명의 영혼이 깃든 것으로 영화 『존 말코비치 되기』에서 이와 비슷한 육체를 목격할 수 있다. 영생하고자 하는 생명체의 욕구로 인해 탄생한 이 군령자는 항시 ‘더 이상 전령하지 않고 죽겠다.’고 주장하지만 결국 죽을 때에 이르러서는 영생을 위해 남에게 전령하는 나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유료 도로당’이라는 단체는 작품 속에서 길을 정비하는 대신 통행세를 받는 이들로서, 돈을 지불하고 도로를 이용하는 여행객은 고객이며, 무임으로 이용하는 여행객은 무조건 적으로 규정하는 독특한 단체이다. 하지만 그 철저한 규정으로 인해 인간 전체의 적조차도 돈을 지불하기만 하면 고객으로 규정하는 모순에 빠지기도 한다.

중증외상센터 : 골든 아워
3.57 (59)

살 수 있는 환자들이 죽어 가고 있다. 이송이 지연되어서, 올바른 처치를 받지 못해서, 적합한 의사를 만나지 못해서. 이제 더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 사명감 있는 또라이. 중증외상센터의 난폭한 천사. 외상외과 전문의 백강혁. 그의 중증외상센터 되살리기 프로젝트.

게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
4.13 (1502)

2D 버전으로도 못 깼는데, 이걸 현실에서 깨라고? 어쩌면 평생 여기서 살아야 할지도 모르겠다. 뭐, 그조차도 쉽지는 않겠지만.

망겜 속 수호자
5.0 (1)

가디언즈의 1위 랭커이자 가장 큰 길드의 마스터였던 고인물 중의 고인물 지훈.가디언즈의 서비스 종료와 함께 정신을 잃고 눈을 떠 보니 게임 속 세상이다.“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군.”퍼억!강렬한 충격이 복부 깊숙이 파고들며 지훈은 자신의 새로운 이름을 깨닫는다.아벨?내가 정말 아벨이라고?하지만 이름만 같을 뿐, 자신의 빙의한 것은 게임 캐릭터 아벨이 아니다.왕초의 명령에 따라 구걸을 다녀야 하는 부랑자 아이.그게 자신의 모습이었고,심지어 이 세상은 자신의 기억과 다르게 흑마법사에 의해 멸망을 당한 상태다.인간이 산채로 재물로 바쳐지고 생체실험의 대상이 되는 일이 비일비재한 곳.흑마법사에게 머리를 조아리지 않으면 버틸 수 없는 세상.그곳에서 아벨이 마지막 희망을 발견한다.[현재 계승율 : 0%]과연, 아벨은 망겜 속 수호자로 성장해 나갈 수 있을까?

고아인데 마법천재
2.75 (6)

12살 고아 앤디. 어느날 마법의 재능을 깨우치다.

마나통이 너무 커요!
3.0 (2)

19살 생일 밤. 아버지께서 말씀하셨다. “재균아. 사실 우리 집안은 마법사 가문이다.” 내 몸속에는 마법사의 핏줄이 흐르고 있었다.

창조의 재능
3.8 (6)

아무런 재능이 없는 청년. 어느날 창조신 매뉴얼을 얻다....

게임 속 유닛
2.25 (12)

["…당신은 악마야! 피도 눈물도 없는 개자식!"]["…한지훈, 너는 괴물이다."]원망해봤자 게임은 게임. 내 손으로 황제를 죽이고 전 대륙으로 진군했다. 그리고 마침내...[게임 클리어][유저 ID: 한지훈][칭호: 학살, 냉혈, 정복자…]게임이 끝났다."…끝인가?[새로운 시나리오를 시작합니다.]아니, 진짜는 지금부터다.게임을 클리어한 그날, 게임 속 세상에서 눈을 뜬 한지훈.난이도가 더 높아져도 상관없다.나의 진군은 다시 시작된다!

너무 맛있어서 탈이야!
1.12 (4)

[카카오페이지 독점 연재]파리만 날리는 장사를 정리할 즈음 본가식당을 방문한 한 손님.“껄껄. 최고로다. 이토록 맛있는 음식을 대접받다니. 그대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겠다.”[시공에 변화가 일어납니다. 서울을 떠나 드로이안 숲으로 이동합니다. 5… 4… 3… 2… 1…….]손님의 선물 아닌 선물로 돌연 이계를 왕복하게 된 경하는.그렇게.이계에서도 요리하고, 현실에서도 요리를 하게 되는데…….[명인의 제육덮밥]조리 등급: 레벨 5...어? 요리를 반복할수록 등급이 오른다……?

윤회무사
4.0 (5)

천년제일검사는 전우의 후손으로 환생했다. 황제의 아들로. 그러나, 고통을 너무도 선명하게 기억하는 사람은 새로운 삶을 바라지 않는 법이었다.

회귀검가의 서자가 사는 법
2.36 (7)

대북벽, 용기사단, 겨울산맥의 군주, 태고룡의 후예.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북부 대공가 라그나르를 가리키는 이름들.그 권좌에, 테오가 다시 도전한다.'애당초 이 지긋지긋한 사슬은 어떻게 떨칠 수 있는 게 아니었어. 힘으로 부쉈어야 했던 거지.'

폭군의 시한부 아내가 되었는데
0.5 (1)

독살당해 죽는 폭군 남주의 아내에 빙의했다.문제는 이 폭군이 내가 죽은 후 완전히 미쳐서 나라를 말아먹는다는 거였다.딱히 서로 좋아하는 사이도 아닌 정략혼이었는데.남은 시간은 2년.‘끙, 일단 살고 보자.독살만 넘기면 이혼하고 자유부인이 되는 거야!’2년간 해독제를 틈틈이 마시며 각종 독에 내성을 키웠다.이왕 하는 김에 상태가 꽝인 남주의 건강도 좀 챙겨줬다.이혼 후에 미쳐버리면 안 되니까.“폐하, 매일 너무 늦게 주무시는 것 같아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 건강에 좋대요.”“네가 무슨 상관인가.”“……그냥 한 번만이라도 알았다고 해 주시면 안 될까요?”그러느라 원작보다 조금, 아주 조금 남주와 가까워졌을 뿐인데.“요즘은 왜 아침 먹었냐고 안 물어봐?”“이제 건강하시잖아요. 굳이?”“…….”원작의 독살 예정일을 무사히 넘기고,정략혼을 지속할 필요도 없어져서 이혼장을 보냈다.이제 자유부인이 될 미래만 남았다고 생각했는데!“폐, 폐하?! 입에 피, 피가!”“……레아. 나 아파.”술잔을 비운 남주가 픽 쓰러졌다.분명히 미소를 지으면서.‘아…… 남주야. 설마 너 일부러 독 마신 건 아니지?’

소설 속 여주인공의 남동생이 되었다
2.0 (4)

연재가 중단된 웹소설, [회귀한 악녀, 소피아] 나는 소설 속 여주인공의 남동생으로 태어나게 되었다. “그런데...왜 하필이면 재능 하나 없는 무능아로 환생한 거야?!” 가문의 무능아가 된 내겐 천재라는 단어조차 무색하게 만들 특별한 능력이 주어졌다. #성장형 #소설 속 #판타지 #환생물

블랙기업조선
3.08 (412)

밀리터리, 스팀펑크 등등 온갖 덕질에 미친 잡덕후가 환생했다. 그런데 아버지가 세종대왕? 덕질에 능한 군주와 덕질에 미친 아들, 그리고 갈려 나가는 대신들과 수많은 인간들. 오늘도 조선의 밤은 야근의 불빛이 가득하다.

구조 조정에서 살아남는 법
2.97 (17)

계속되는 구조 조정과 정리 해고“미안하게 됐어, 너무 섭섭하게 생각하지 마. 은호 씨.”회사에서 통보를 받은 순간하늘이 무너져 내린 듯한 굉음과 함께세상이 변했다[본 지구의 매각이 결정되었습니다.][이에 인력 구조 조정이 진행됩니다.]목숨을 건 구조 조정공략하면 특별한 힘을 얻을 수 있는 미션들기적 같은 장난이라면, 이 장난에 최선을 다하리라!“찾았습니다. 다 같이 살 수 있는 방법.”구조 조정자의 초고속 승진이 지금 시작된다!

책 먹는 마법사
3.0 (213)

[『전격마법 입문서』를 섭취하셨습니다. 이해도가 매우 높습니다.] [2서클 마법 '라이트닝 볼트'를 습득했습니다.] 온 세상의 마법책을 먹어치우는, 전대미문의 마법사가 나타났다. * 전작 : 테니스의 신(12권/완결)

탐식의 재림
3.71 (900)

“굴라(Gula)의 아들이 돌아왔다.”도박에 미쳐 살았다. 가족과 등을 지고, 여자 친구도 배신했다. 하루하루 허송세월로 보냈다. 쓰레기 같은 인생이었다.현실이 말했다.넌 뭘 해도 안 되는 놈이라고.비참한 현실을 바꾸려 비현실을 선택했다.하지만 거기서도 마찬가지.고생 끝에 낙이 오나 싶었지만, 커다란 세력 앞에 허무하게 무릎 꿇었다. 공든 탑이 물거품이 되어버렸다.한 번쯤은 진정한 자신을 알고 싶었다.- 가까이 오너라, 나의 아이여.이번에는 참지 않았다.

하얀 늑대들(개정판)
4.45 (1435)

윤현승 작가의 대표작, <하얀 늑대들>기존 원작을 작가님께서 직접 다시 쓰신 개정판으로 선보입니다. 전쟁터에서 패잔병이 된 농부 카셀은 우연히 아란티아의 보검을 주워, 그 주인인 하얀 늑대들을 찾아 모험을 떠난다. 하지만 막상 만난 하얀 늑대들은 거꾸로 카셀에게 캡틴을 하라고 떠넘기는데... 농부에서 패잔병으로, 패잔병에서 캡틴으로, 살아남기 위한 거짓말에서 친구들을 지키려는 희생으로, 지금 카셀의 싸움이 시작된다.

저 그런 인재 아닙니다
3.78 (98)

어디서나 환영받으며 무수히 많은 이들의 신임을 받고 있는 유능한 인재… 아닙니다!   패배를 모르는 피에 미친 전투광! 하지만 평소에는 온화하고 너그러워 대함에 있어 전혀 까다로울 것 없는 훌륭한 상사이자 부하! 그렇게 알려져 있는 나는 사실 전투는커녕 일상생활도 힘든 아주 병약한 사람이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아서 피를 토하고 깜짝 놀라서 피를 토하고 조금 몸에 충격을 받았다고 피를 토하고 그냥 피를 토하고…. 아니, 이쯤 됐으면 다들 내가 약하다는 걸 알 때가 되었는데 어째서인지 더 이상한 오해를 해댄다. 그러니까… 내가 원래는 강했는데, 아니 지금도 강한데, 어떠한 이유 때문에 몸이 망가졌고 그 탓에 실력을 100% 못 끌어올리는 거라고? 몸이 못 버텨서? 심지어 그 이유는…. 후유즈응? 저주우?? 이 ㅆ…

화산귀환
3.36 (1471)

대 화산파 13대 제자. 천하삼대검수(天下三代劍手). 매화검존(梅花劍尊) 청명(靑明) 천하를 혼란에 빠뜨린 고금제일마 천마(天魔)의 목을 치고 십만대산의 정상에서 영면. 백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아이의 몸으로 다시 살아나다.  그런데...... 뭐? 화산이 망해? 이게 뭔 개소리야!? 망했으면 살려야 하는 게 인지상정. "망해? 내가 있는데? 누구 맘대로!" 언제고 매화는 지기 마련. 하지만 시린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매화는 다시 만산에 흐드러지게 피어난다. "그런데 화산이 다시 살기 전에 내가 먼저 뒈지겠다! 망해도 적당히 망해야지, 이놈들아!" 쫄딱 망해버린 화산파를 살리기 위한 매화검존 청명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회귀도 13번이면 지랄 맞다
3.53 (286)

마왕의 머리를 6번 박살냈다. 하지만 회귀가 끝나지 않는다. 지겹군. 지겨워. 날 언제까지 싸우게 할 거지? 좋아, 던전 안의 모든 걸 죽여버려도, 어디 세상이 멸망하는지 한 번 해보자고.

검술명가 막내아들
3.03 (565)

진 룬칸델대륙 최고의 검술명가, 룬칸델의 막내아들룬칸델 역사상 최악의 둔재비참하게 쫓겨나 허무한 최후를 맞이한 그에게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졌다“너는 이 힘을 어떻게 사용하고 싶더냐?”“저를 위해 사용하고 싶습니다.”전생의 기억과 압도적인 재능, 그리고 신과의 계약최강이 될 준비는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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