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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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재밌는 작품을 찾으실지도 몰라요!
두 번 사는 랭커
3.18 (362)

[독점연재]5년 전 사라진 쌍둥이 동생을 잊고 살던 연우.어느날 그에게 동생의 유품인 회중시계가 돌아왔다.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일기장.'형이 이 일기를 들을 때 즈음이라면 나는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겠지.’여러 차원과 우주가 교차하는 세계에 놓인 태양신의 탑, 오벨리스크.그리고 그곳에 오르다 배신당해 눈을 감아야 했던 동생.모든 걸 알게 된 연우는 동생이 남겨 둔 일기와 함께 탑을 오르기 시작한다.오늘부터 난. 차정우다.

회귀해서 지존까지
1.75 (3)

무림.이야기 속에서나 회자되던 그 시대는 실존했었다.그리고 무공이 부활하며 현대 무림의 시대가 도래했다."김도진. 천마가 되어라."감당하지 못할 불행에 짓눌리다 끝을 맞이했던 도진은 다시 주어진 기회를 붙잡았다.

영웅, 회귀하다
3.35 (106)

[외전 2부 완결]『더 플레이어』『헌터타임』『더 라이브』레이드물의 귀재, 흑아인 작가의 최신작!『영웅, 회귀하다』인류 최강의 영웅, 김성인모든 것을 내던지며 분투했지만결국…… 세상의 멸망은 막지 못했다하지만 그의 전설은 이제 시작이었으니성인, 20년 전으로 회귀하다!“이번에는…… 반드시 잡는다.”압도적인 재능과 경험으로 무장한 완전체영웅의 레이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납골당의 어린 왕자
4.15 (1496)

인간을 인간 아닌 것으로 바꾸는 죽음. 대역병 모겔론스. 굶주린 시체들과 싸우며 인간성을 버리려는 사람들. 결국 인간은 아무도 남지 않는다. 그러나 이 혹독한 세계는, 사실 한 번의 여흥을 위해 만들어졌을 뿐. 안과 밖, 어디에도 사람을 위한 세계는 없다. 어두워지는 삶 속에서 마음을 지키며 별빛을 보는 한 소년의 이야기.

경제왕 연산군
3.6 (36)

젊음의 치기로 복수전공이라는 잘못된 선택을 한 사학과&경제학과 학부생 박경식. 이제 4학년이니 이 고생도 곧 끝이다! 급한 마음에 사학과 졸업논문을 날림으로 썼는데, 교수가 갑자기 부른다. 교수를 따라갔더니 대학원 오라는 권유가 아니라 자기가 산신령이라고 커밍아웃해오는데?! 정신을 차리니 조선의 왕으로 즉위해 있다. 조선의 파이어족이 되기 위해 조선의 경제부터 정치까지 모든 걸 뜯어고치기 위한 박경식의 분투가 시작된다.

너의 대박이 보여!
1.5 (1)

보고 싶은 것은 볼 수 없으나, 볼 수 없는 것은 볼 수 있습니다. 누구는 괴물이라 했고 누구는 중이라 했습니다. 그저 할 수 있는 것을 하면서 살아갈 뿐입니다.  당신의 글이 부족함이 아니니, 그저 손을 잡아 함께 합시다. 오늘의 서글픔은 내일의 기쁨을. 여름은 잔인했고 겨울은 초라했습니다. 봄이 옵니다.  우리는 낯설지만, 찬란한 사이가 될 겁니다. 쌓아둔 말을 백지에 옮기기 버거워도 온 힘을 다해 행복할 수 있습니다. 나의 일이 그러합니다.

어서 와, 마왕은 처음이지?
1.75 (2)

이세계 문명 건설을 마친 마왕이 한국으로 돌아왔다. 『어서 와, 마왕은 처음이지?』 환생트럭에 치여 마계의 마왕이 된 의지의 한국인, 베켄. 이제 이세계도 어느 정도 평화롭게 만들었나 싶었는데, 갑자기 한국과 연결된 차원 게이트가 열렸다 “그래, 지구도 정복하자.” 이미 차원이 연결되었으니 어쩔 수가 있나 이왕 이렇게 된 거, 문화승리로 가자! 베켄, 그의 지구 정복기가 이제 시작된다!

소설 속 주인공의 폰을 뺏었다
1.33 (3)

대뜸 현판 소설이 현실에 덧씌워졌다. 그에 주인공이 슈킹했던 불법 비자금 1,000억이 떠올랐다. “……그 돈, 내가 먹으면 되잖아?” 현 시점은 소설의 도입부. 본래 주인공이 얻을 ‘폰’을 내가 차지한다면, 1,000억 역시 내가 가질 수 있다. 그래서 난 소설 속 주인공의 폰을 뺏었다. ……그런데 뭔가 좀 이상하다. ‘폰’에 설치된 앱이 원작과 다르다?

전능의 혀를 얻었다
3.3 (28)

어서 오세요. 파인다이닝의 세계에.

돈지랄 네크로맨서
3.5 (2)

현대 헌터물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가상현실 게임, 게이트 헌터.게임 내 압도적 랭킹 1위였던 김우진.〈플레이어.〉〈축하합니다.〉〈당신은 우리의 기준을 뛰어넘으며 가능성을 보여 주었습니다.〉[알림: 최후의 스테이지, 6단계가 개방되었습니다!]메시지와 함께, 게임 속 돈 많은 재벌가 아들에게 빙의당했다.그것도 육체적 재능이 한 줌도 없는 녀석에게.넘치는 돈, 끔찍한 육체.‘다행히 해결책은 있어.’소환수는 주인의 재능에 구애받지 않는다.거기에 장비도 낄 수 있다.가장 많은 소환수를 뽑아낼 수 있는 직업은…….“네크로맨서, 해야겠지?” 가난한 네크로맨서는 가라!진짜 재벌가 네크로맨서 나가신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3.75 (68)

"좀 봐주라, 응? 산 사람은 살아야지. 넌 어차피 죽을 거잖아, 흑……." 시한부를 선고받은 내 앞에서, 하나뿐인 친구가 애처롭게 울었다.  나는 그 시한부조차 채우지 못하고 남편의 손에 죽었다.  그리고. "지원 씨, 점심시간 다 끝났어!" 10년 전, 내가 다니던 회사에서 깨어났다. 죽음 이후에 주어진 또 한 번의 삶.  운명을 바꾸려면 내 시궁창 같은 운명에 누군가 대신 들어가야 한다.  나는 그 '누군가'를 내 친구로 정했다.  너, 내 남편 원했잖아.

비서 실세
2.75 (2)

“전무님, 나한테 오지 마요.” 사내 첩자로 그의 나락을 바라야 하는 여자, 윤혜원.  “당신이 좋은 사람이건 아니건 아무 상관 없어.” 모든 사실을 다 알고도 그녀를 놓을 수 없는 남자, 하태범. 혜원은 평범하게 살고 싶었지만 더이상 평범할 수 없게 되었다. 하태범의 인생에 발을 들인 이상 이전의 삶으로는 돌아갈 수 없게 된 것이다.  “나한테서 벗어나고 싶으면 뭐든 해. 건투를 빌어.” 겁략의 흔적만이 남은 심장에 범의 발자국이 찍힌다.  이런 사랑, 이런 입맞춤, 원한 것은 아니었다.  원치 않던 일도, 아니었다.

누군가 내 몸에 빙의했다
3.8 (87)

“제게 의지하십시오. 누님이 의지할 사람은 저밖에 없습니다.”“…….”“누님에게는 저밖에 없습니다.”“…….”“오로지 저뿐입니다.”어찌나 가증스러운 착각인지.* * *지난 10년, 누군가가 내 몸에 빙의했다. 곱게 쓰고 돌려줬다면 좋았을 텐데 '그 애'는내 몸으로 멋대로 결혼을 한 것도 모자라,남편에게 스토커처럼 매달려 왔다..?!“일단은, 이혼부터 하자.”그동안 나를 헌신짝 취급한 남편,오물 취급했던 가족들, 다 버리고 새 시작을 하려고 했다.그런데.“떠난다고요? 당신이, 내 곁을?”내 말을 믿지 않는 남편과.“왜 편애하십니까, 누님?”뜬금없이 질투하는 남동생.“이 집에 계속 머물러라. 너는 어디에도 갈 수 없다.”줄곧 날 미워했으면서, 갑자기 집착하는 아빠까지?다들 갑자기 왜 이래?[한의사여주 / 연금술사여주 / 강철멘탈여주][후회아빠 / 후회남동생 / 후회여동생 / 후회남편]*본 작품은 가상의 세계관 및 허구의 인물을 다루고 있습니다.또한 가상의 세계이므로 현대 한국과 풍습/시대상이 다르니 감상에 참고 부탁 드립니다.*작품 내 등장하는 한의학 지식은 소설에 맞추어 재구성, 각색되었습니다.

남편은 분명 성기사였는데
3.25 (2)

불행한 삶이었다.마기를 정화할 수 있는 힘을 가졌지만, 최하급이라 판정을 받은 이렌느는짧은 생 동안 그 누구의 환영도, 사랑도 받지 못했다.마지막 순간에도 홀로 외롭게 죽었는데 어찌된 일인지 과거로 돌아왔다.그것도 자신이 망쳐버린, 남편 미카엘을 만나기 직전으로.'이번 생에서 가장 먼저 바로 잡아야 할 실수.그건 바로……. 미카엘과 엮이지 않는 거야.’*그런데 미카엘이 이상하다.“저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저를 정화해 주십시오."먼저 정화를 부탁하질 않나.사제와 다름 없는, 성기사인 그가 밤마다 나를 찾아온다."이렌느. 나의 페어. 나의 아내.오늘 밤, 당신의 정화를 받고 싶습니다. 아주 오랫동안, 느릿하게."당신, 분명 전생에서는 나와 손가락 하나도 닿기 싫어했던 성기사였잖아?백설홍 로맨스판타지 소설 <남편은 분명 성기사였는데>*페어 : 서로 계약에 동의한 정화자와 기사를 부르는 말

세 번 사는 악녀의 소소한 복수 플랜
5.0 (1)

하얀 숲의 가호를 받는 시간술사.베르텔 제국 역사상 다시 없을 악녀.모두 아릴레티 카디스, 그녀를 지칭하는 말이었다.'하지만 멍청하기 짝이 없었지.'모시는 황자들을 위해 목숨을 바쳐 일했건만, 두 번씩이나 배신 당했으니까.어차피 이번 생도 시한부 신세.인적 없는 설원에서 조용히 눈을 감으려 했는데…"저기 사람이 있습니다! 몸집이 조그만 걸 보니 아이인 것 같은데요?""가까이 가서 보고 와. 살았나, 죽었나.""예, 소가주님."전생에 자신이 죽인 남자에게 주워졌다?심지어… 어려졌어?!* * *그렇게 원치 않게 끌려온 헤제이트 영지는…….문제가 많아도 너-무 많다!시도때도 없이 살수들의 위협에 시달리질 않나.극심한 가난에 찌들어 있질 않나.천혜의 대자연을 품고도 전혀 활용하질 못하지 않나!“헤제이트는... 안 돼. 이러케 해서는 될 것도 안 돼!”갑갑한 마음에 아주 조금 도움을 줬을 뿐인데.사실 이곳이 노다지였다?! 게다가 이 사람들, 호구처럼 마음씨들은 또 어찌나 좋은지. [아프면 안 돼요, 애기님. 얼른 나으면 삼촌들이 북극 탐험 시켜 주지!][눈이 그쳤어, 꼬마 선생님. 고맙다.]이 바보처럼 강직한 사람들과 함께라면, 다른 두 황자xx들에게 보란듯이 복수할 수 있을지도 몰라. 그렇게 아릴레티는지난 두 번의 생에서 얻은 정보와 지식들을 몽땅 끌어 모아, 복수 플랜을 짜기 시작한다.지난 생들보다 악랄하게, 영악하게, 집요하게. 더더욱 지독하게!과연 그녀는 지난 생들에 대한 복수를 마치고, 3황자를 황제로 만들 수 있을까?달슬 작가의 장편 로맨스 판타지, <세 번 사는 악녀의 소소한 복수 플랜>#킹메이커 #회귀 #악녀여주 #영지경영 #유쾌발랄 #하지만 복수는 소소하지않음

악인 남편
4.08 (6)

제국의 총사령관, 체자레 트라온 칼 에르제트. 3년의 전쟁을 끝내고 돌아온 그는 아일린에게 청혼한다. 아일린은 체자레의 청혼이 믿기지 않는다. 10살 때 처음 만난 이후부터 지금까지 그의 아이처럼 귀여움받으며 살아왔기 때문이다. “저는… 각하와 결혼하고 싶지 않아요.” 오랫동안 그를 짝사랑했기에 거래와 다름없는 결혼은 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길었던 전쟁 때문일까. 냉정하고 이성적이던 남자가 달라졌다. 그의 충동적인 행동이, 자신을 향해 드러내는 성욕이 한없이 낯설다. “이런 건 좋아하는 사람하고만 해야 하잖아요…….” “결혼할 사람하고도 할 수 있지.” 아일린은 그의 변화가 궁금하다. 하지만 체자레에게 한 발짝씩 다가갈수록 이성과 논리로는 설명할 수 없는 순간들이 생긴다. 결국 아일린은 자신의 남편이 저지르는 수많은 악행을 알게 되는데. “나는 네 시체조차 가지지 못했거든, 아일린.” 모든 것은 오직 아일린을 위해서. 그는 아일린을 위한 악인이었다.

말단 공무원은 출세가 하고 싶어서
4.5 (3)

답 없는 황궁 부서의 말단 공무원으로 살던 어느 날.책 속에 환생했음을 깨달았다."세상에, 흑막들이 곧 전쟁을 일으키잖아? 전쟁 나면 나 같은 애부터 제일 먼저 죽는데!"원작 설정대로라면 곧 일어날 전쟁.내가 살려면 일단 황태자부터 살려야 한다!원작상 가장 먼저 죽는 황태자를 살려흑막들을 잡도록 원작 정보를 흘렸더니얼떨결에 최연소 장관이 되었다.딱히 출세할 생각은 없었는데 나쁠 건 없지!나대지 말고 흑막들이나 잡자.* * *악당들에게 갑질하는 재미가 쏠쏠하고, 권력의 맛도 너무 달달하다.그런데…….“황태자 전하께서는, 책임감은 크시지만 마음 둘 곳이 없으니 가끔은 도망치고 싶을 수도 있을 겁니다.”새로 들인 이상한 인턴이 헛소리를 한다.아니, 내가 어떻게 황태자를 살렸는데!“뭐? 도오오오오망?”나는 눈을 희번덕거리면서 음산하게 말했다.“만일 전하께서 도망가시면…… 내가 직접 대륙 끝까지 쫓아갈 거야. 어떻게든 멱살 잡고 끌고 와서, 옆에 꼭 달라붙어서 눈에 불을 켜고 감시할 거야.”음?그런데 왜 인턴, 네가 떨고 있는 거지? 귀는 왜 벌겋게 달아올랐고?#말단인턴인줄알았지만사실황태자였지 #무심녀지만권력에는진심인여주

최강자 오빠가 기억을 잃었다
3.66 (16)

유일한 가족이었던 오빠가 기억을 잃었다. "나에게 동생이 있다고? 장난해?" 신전에서 나를 데려온 후로 어화둥둥 아껴만 주던 동생 바보였는데... "내 앞가림도 못하겠는데 이게 무슨..." 기억도 없는 오빠에게 짐이 되기 싫었던 나는 가문을 떠났고, 이후 닥친 비극에 무력하게 당하기만 했다. 그래서 시간을 돌려 돌아왔다. 그것도 오빠가 기억을 잃었던 '그' 시점으로! "대가리에 든 게 없어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도 막막한데. 꼬맹이까지 딸려 있으면 어떻게 하란 말이야?" 지난 생의 비극을 반복할 수는 없지. 그래서 나는 침울하게 말했다. "맞아. 오빠 대가리엔 지금 든게 없어.""...뭐,뭐라고?" 나는 준비해 온 서류 하나를 척, 꺼냈다. 삐뚤빼뚤한 큰 글씨로 쓰인 서류의 내용은 단순했다. [나는 본인 명의의 재산을 모두 동생에게 양도한다.] 입이 떡 벌어진 오빠가 서류를 확인할 동안, 나는 익숙하게 그의 서랍에서 인장까지 꺼내 잉크를 묻혔다. 그리고 손에 쥐어주며 몹시 슬픈 표정으로 말했다. "그러니까 찍어. 당장." 이번 생에는 내가 지켜줄 테니까. 유나진 작가의 <최강자 오빠가 기억을 잃었다>

재혼 황후
3.28 (300)

완벽한 황후였다.  그러나 황제는 도움이 될 황후가 필요없다고 한다.  그가 원하는 건 배우자이지 동료가 아니라 한다. 황제는 나비에를 버리고 노예 출신의 여자를 옆에 두었다. 그래도 괜찮았다. 황제가 그녀에게 다음 황후 자리를 약속하는 걸 듣기 전까진. 나비에는 고민 끝에 결심했다. 그렇다면 난 옆 나라의 황제와 재혼하겠다고.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
4.01 (349)

의문의 사망 이후 소설 속으로 빙의하게 된 박은하. 하지만 신은 아주 간단하게 그녀에게 빅엿을 주고 떠났으니,"단명할 상이네.”그녀가 빙의한 인물은 조만간 행복한 금수저인 채로 단명할 엑스트라였다.약혼남에게 독살당할 운명을 지닌 레리아나 맥밀런, 그녀가 단명을 피하기 위해 악마보다 더한 놈과의 거래를 시작한다.“거래를 청하고 싶습니다.”“말을 맞춰 주었더니, 재미없는 장난이었군.”살기 위한 엑스트라 빙의녀와 요사스러운 소설 속 남자 주인공의 은밀한 비즈니스!‘이것 봐! 내 몸에 마그네슘이 부족한 것 같은데?’―과즙 같은 상큼함을 지닌, 레리아나 맥밀런.‘지금 네 입에서 나오는 게 말인지 똥인지 모르겠는데?’―속을 알 수 없는 이중인격자, 노아 윈나이트.유쾌하고 은밀한 두 남녀의 밀고 당기는 목숨 연장 프로젝트!일러스트 ⓒ 솔

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
4.11 (392)

[단독 선공개]제국에서 제일가는 부자 가문의 사생아로 환생한 피렌티아.이대로 탄탄대로일 줄 알았건만.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친척들에게 문전박대에, 잘나가던 가문마저 쫄딱 망해 버리기까지…….그런데 이거 진짜인가?술을 좀(많이) 마셨다가 마차에 치였는데,다시 눈을 뜨니 일곱 살로 돌아왔다?거기다 이전 생에 가문의 원수였던 찬바람 쌩쌩 불던 2황자가대형견처럼 나를 쫄래쫄래 쫓아다닌다!“나보단 티아 네가 더 예뻐.”“……놀려 지금?”“아니. 진심인데.”좋아, 2황자도 가문도 다 내 거다!이번 생은 내가 가주 하든가 해야지.#회귀 #환생 #당찬녀 #똑똑녀#일시적 역키잡 #끈 떨어진 아기 황자 #몇년 뒤에는 쑥쑥 커서 능력남#초식계 미남 아빠 #팔불출 할아버지[일러스트] 감몬[로고 및 표지 디자인] 매진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3.97 (476)

역하렘 공략 게임의 악역, 에카르트 공작가의 하나뿐인 공녀이자 입양아 페넬로페로 빙의했다.그런데 하필 난이도는 극악!뭘 해도 엔딩은 죽음뿐이다.‘진짜 공녀’가 나타나기 전에 어떻게든 여주의 어장 중 한 명을 공략해서 이어져야 한다!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오빠 1, 2.모든 루트가 죽음으로 이어지는 미친 황태자.여주바라기 마법사와 충직한 노예 기사까지!‘일단 가망성 없는 놈들은 바로 버리자.’“그동안 제 주제를 잘 몰랐어요. 앞으로는 쭉, 신경 쓰실 일 없이, 쥐죽은 듯 살겠습니다.”근데 왜 자꾸 선을 그을수록 호감도가 오르는 거야?!#게임빙의 #악역빙의 #역하렘 #남주후보들의_후회물[일러스트] 무트[로고 및 표지 디자인] 매진

검은머리 기사왕
3.86 (49)

야만의 시대. 명예를 아는 자를 기사라 불렀다.

광룡이계전생
2.5 (4)

삼류 문파 쌍룡문이 배출한 정파 무림 최고수이자 불패의 승부사 광룡대협(光龍大俠) 진천. 포위망에 갇힌 아군을 구해내고 3천의 사파 고수들과 함께 동귀어진한다. 그런데 이렇게 죽으면 어떻게 하지? 우리 사람 좋은 사부는? 나 없으면 그냥 무공 약한 호구 등신인데. 살아야지. 살아서 사부 호강도 시켜 주고 우리 쌍룡문을 천하제일 문파로도 만들어 주고…. 그리고 또…. 뭐, 어쨌든 좋은 거 다 해 줄 거요. 할 수 있다. 나는 광룡대협 진천이니까. “응애! 응애! 응애!” 어···. 이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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